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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가족

서울시-우리다문화장학재단, 13만 다문화가족 위해 20억 지원 서울시가 우리다문화장학재단과 함께 다문화가족 역량강화를 위해 5개 분야 8개 사업에 5년간 총 20억원을 투입하여 공동협력사업을 추진한다. 현재 서울시 다문화가족은 약13만여 명으로 그간 서울시에서는 다문화가족의 조기정착과 역량강화를 위하여 서울시 24개 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통한 한국어교육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였다. 그러나 한정된 재원으로 전체 다문화가족에게 필요한 서비스를 아우를 수 있는 지원정책을 펼치기에는 역부족인 상황이었다. 특히 결혼이민자의 한국거주 기간이 길어짐에 따라 한국생활 및 한국어 사용에 익숙해짐에 따라 한국어 교육 등 기본적인 수요 이외에 실생활에 직접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취업욕구 등이 증가하고 있는 실정이다. - 서울시 거주 결혼이민자는 64%가 취업상태이고 36%가 미취업이.. 더보기
[한중법률신문] 다문화가족, 식생활 관련 문화는 다문화형 정책 선호 다문화가족, 식생활 관련 문화는 다문화형 정책 선호 농촌에 거주하는 다문화가족 4명 중 3명 이상이 한국어를 생활 언어로 사용하며 식생활 관련 문화는 다문화형 정책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은 농촌 다문화에 맞는 정책 방안 마련을 위해 ‘농촌주민 대상 다문화통합정책 선호도’를 조사하고, 이를 바탕으로 다문화통합정책 모형과 활용지침을 개발했다고 밝혔다.이번 조사는 지난해 1월 15일부터 31일까지 17일 동안 한국인 남편, 외국인 아내로 이뤄진 다문화부부 200쌍, 지역민 300명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일상생활언어, 자녀 양육 시 사용언어, 가족생활예절방식, 자녀양육방식, 식생활문화방식, 주거문화방식, 의생활문화방식, 종교활동 등 총 8개 생활영역별로 이뤄졌다.조사 결과 일상생활.. 더보기
[한중법률신문] 다문화가족 해체되어도 자녀는 다문화가족지원법 적용 받아 다문화가족 해체되어도 자녀는 다문화가족지원법 적용 받아 여성가족부는 2014년도 다문화가족에 대한 맞춤형 지원이 확대되고 국제결혼 실태조사가 실시된다고 밝혔다.‘다문화가족지원법’의 개정으로 기존의 다누리콜센터(1577-5432)와 이주여성긴급지원센터(1577-1366)를 다문화가족종합정보전화센터(1577-1366)로 통합 설치하여 다문화가족에 대한 생활정보 뿐만 아니라 심층적인 가족 상담과 통번역서비스를 제공한다. 이혼 등의 사유로 다문화가족이 해체되었을 경우에도 자녀는 계속 다문화가족지원법의 적용을 받을 수 있게 된다.또한 다문화가족이 불의의 피해를 당하지 않도록 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유사한 명칭이 금지되고, 위반시 과태료가 부가된다.‘결혼중개업의 관리에 관한 법률’ 개정으로 2014년부터 매 3년마다 .. 더보기
전주시 "다문화가족에게 행복날개를 달아드리겠습니다" 전주시 "다문화가족에게 행복날개를 달아드리겠습니다" 2014년 전주시 다문화가족사례관리사, 가족생활지도사, 결혼이민자멘토링 운영 등 다문화가족 맞춤형 서비스 지원 강화 통해 중심역할 수행 전주시는 국제결혼 이주여성 및 다문화가족 자녀의 지속적인 증가로 이들에 대한 안정적 정착지원을 위하여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현재 우리사회는 저출산·고령화, 세계화 및 결혼 연령인구의 성비 불균형 등으로 다문화 가족의 증가추세는 앞으로도 지속될 전망이다. 현재 전주시에 거주하는 결혼이민자는 2,040명으로 배우자와 자녀를 포함하여 6천여명에 달하는 다문화가족이 우리와 함께 살아가고 있다. 당장 이들은 복지 수혜자로 정부지원이 필요해 사회·경제적인 부담도 있지만, 사회구성원으로 자립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춘다면 그것이야말.. 더보기
서울시, 위기이주여성 전문상담센터 및 보호시설 동시 개소 서울시가 언어와 문화의 차이로 직장이나 다문화가족구성원과 다양한 갈등을 겪고 있는 이주여성들을 전문적으로 상담·지원하는 ‘서울이주여성상담센터’와 단기보호시설인 ‘한울타리 쉼터’를 동시 개소한다. 서울이주여성상담센터는 서울글로벌센터 빌딩 6층에 마련돼 가정 내 갈등과 불화, 가정 폭력과 이혼 등 위기를 겪고 있는 이주여성들에게 상담 및 교육, 치료프로그램 등을 통한 전문상담서비스를 제공하고, ‘한울타리쉼터’는 피해유형과 관계없이 긴급대피 및 보호가 필요한 이주여성과 그 자녀가 3개월 이내 단기간 이용할 수 있는 긴급보호시설로 운영된다. 이러한 시설은 모두 처음 운영되는 것으로써, 상담센터의 경우 기존엔 이주여성 및 다문화가족의 조기정착 지원을 위한 단순 생활정보 위주로 상담서비스가 제공되고, 보호시설의 경.. 더보기
법무부와 농협, 전국 다문화가족 합창대회 및 생활법률 퀴즈대회 개최 법무부와 농협은 2013. 9. 10.(화) 13:00~15:30 농협NH아트홀에서, 다문화가족들이 ‘다르지만 같은 노래’로 화합하고, ‘생활법률 퀴즈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를 통하여 대한민국 법을 쉽게 접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짐으로써 당당한 ‘한국인’으로 설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함이다. 이번 행사는 지난 5월부터 6월까지 전국 9개 지역농협 단위의 예선대회를 거쳐(전국 97개팀 총 730여명 참여) 선발된 10개팀 122명이 본선에 참가하여 다 함께 즐기고 배우는 축제의 한마당이 되었다. 특히 이번 행사의 예선에서는 ‘생활법률 강연’을, 본선에서는 ‘생활법률 퀴즈대회’를 열어 ‘대한민국의 기본 법질서’, ‘기초·교통질서’, ‘임대차·근로 및 소비생활’ 등 어렵게만 느껴지는 생활법률을 쉽고 재미있.. 더보기
서울시, 36개 다문화가족 자조모임 지원 서울시는 다문화가족의 심리·정서적 안정과 사회활동 장려를 위해 다문화가족 자조모임이 활발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이에 대한 지원을 이어간다. 다문화가족 자조모임 지원은 각 자치구 다문화가족지원센터의 추천을 받아 우수 자조모임을 대상으로 활동비와 활동장소 등을 계속해서 지원한다. 자조모임은 결혼이민자, 시부모, 배우자, 일반시민 등 최소 5명 이상으로 구성되며, 각 자조모임은 월 1회 이상 정기모임 및 수시모임을 통해 한국생활 정보공유 및 문화교류·체험활동, 자기역량강화 및 봉사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하게 된다. 자조모임은 정착의 어려움, 심리·정서적인 불안과 사회 및 가정 적응 스트레스 등을 겪고 있는 다문화가족에게 정보교류 및 심리·정서적 안정과 더불어 안정적으로 한국 사회에 정착하는데 큰 도움이 된다... 더보기
여성가족부, 전국다문화가족지원 네트워크 대회 개최 여성가족부(장관 조윤선)는 충청남도, 천안시와 공동으로 ‘미래를 여는 다문화, 행복한 대한민국’이라는 주제로 ‘2013 전국다문화가족지원 네트워크 대회’를 9월 3일(화)부터 4일(수)까지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충남 천안)에서 개최한다. 이 대회는 다문화가족과 관련 전문가, 공무원, 지역 활동가 등 600여 명이 참석하여 소통하며 다문화가족 정책에 대한 정보를 교류하는 장으로 2007년도부터 시작되어 올해로 일곱 번째를 맞는다. 9월 3일(화) 오후 3시 개회식에 이어 다문화가족의 안정적인 사회정착 및 지역사회 통합을 위해 애써온 유공자에게 대통령, 국무총리 표창 등을 수여한다. 대통령 표창은 충남 천안시가 받는다. 다문화가족과 일반 학생을 대상으로 ‘토요문화교실 운영’을 비롯하여 다문화인식개선, 한·일·.. 더보기
창녕군, 다문화가족 자녀 언어발달 지원사업 실시 6일까지 대상자 모집 창녕군 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정동명)는 '다문화가족 자녀 언어발달 지원사업'을 실시하기 위해 9월 6일까지 대상자를 모집한다. 모집대상은 입국 5년 이하의 결혼이민자와 만18세 이하의 중도입국 자녀로, 한국어 말하기·쓰기·듣기와 가족상담을 지원하는 방문교육을 실시하게 된다. 특히 만12세 이하의 자녀에 대해서는 사전접수를 통해 언어발달 지연으로 인한 부적응 해소와 학습능력 향상을 지원하기 위한 언어발달 수준 진단평가 및 언어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이외에도 결혼이민자와 가족을 위한 한국어 집합교육과 가족통합 교육, 가족상담 및 나눔봉사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운영하고 있다. 출처 : 창녕군청 보도자료 더보기
다문화가족 취·창업기관 첫 운영 등 市 다문화가족사업 활발 서울 다문화가족에 대한 종합지원계획 '다(多)행복 서울플랜' 추진 1년 다문화가족 복지 사각지대 해소하고, 지역주체로 자립 발판 마련 올해 7월 처음으로 다문화가족 취·창업중점기관 운영하는 등 자립지원 전문학습지 방문학습, 방과 후 한국어교실 운영 등 다문화자녀 교육지원 스마트폰 앱 'My Seoul' 개발·보급, 다국어 동화집시리즈 발간 등 생활정착도와 다문화마을공동체, 학부모커뮤니티, 자조모임 등 사회인식개선 제고힘써 市, "다문화가족과 함께 다(多)행복한 서울 되도록 지속 노력할 것" 서울시의 다(多)행복 서울플랜 추진에 따라 다문화가족 취·창업중점기관 운영이 시작되고 여성인력개발기관 등을 통해 결혼이민여성을 위한 다양한 취·창업프로그램도 진행되고 있는 등 여러 다문화가족 사업이 자리를 잡아가고 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