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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서울시-우리다문화장학재단, 13만 다문화가족 위해 20억 지원 서울시가 우리다문화장학재단과 함께 다문화가족 역량강화를 위해 5개 분야 8개 사업에 5년간 총 20억원을 투입하여 공동협력사업을 추진한다. 현재 서울시 다문화가족은 약13만여 명으로 그간 서울시에서는 다문화가족의 조기정착과 역량강화를 위하여 서울시 24개 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통한 한국어교육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였다. 그러나 한정된 재원으로 전체 다문화가족에게 필요한 서비스를 아우를 수 있는 지원정책을 펼치기에는 역부족인 상황이었다. 특히 결혼이민자의 한국거주 기간이 길어짐에 따라 한국생활 및 한국어 사용에 익숙해짐에 따라 한국어 교육 등 기본적인 수요 이외에 실생활에 직접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취업욕구 등이 증가하고 있는 실정이다. - 서울시 거주 결혼이민자는 64%가 취업상태이고 36%가 미취업이.. 더보기
청계천에 다문화다리 생긴다 청계천에 다문화다리 생긴다 31(목)에 청계천에 형형색색이 조화된 ‘다문화다리’가 열린다. 서울시와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는 다문화에 대한 사회적 관심, 다문화 이해와 소통, 다문화 화합과 공존을 위하여 ‘사람과 사람, 문화와 문화를 잇자’라는 슬로건 하에 ‘다문화다리 프로젝트’ 캠페인을 공동추진한다고 밝혔다. ‘다문화다리 프로젝트’는 10월 31일(목)부터 11월 17일(일)까지 18일동안 다문화가족을 포함한 시민들이 직접 만든 1,000여개 형형색색의 손뜨개 조각작품을 모아 청계천 다리인 장통교를 포장하여 다양한 사람과 문화가 이어짐을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다문화다리’를 만드는 것을 내용으로 한다. 다문화다리를 구축하는 형형색색의 ‘뜨개조각’은 다양한 문화 ‘다문화’를 상징하고, ‘다리’(청계천 장통교).. 더보기
서울시, 36개 다문화가족 자조모임 지원 서울시는 다문화가족의 심리·정서적 안정과 사회활동 장려를 위해 다문화가족 자조모임이 활발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이에 대한 지원을 이어간다. 다문화가족 자조모임 지원은 각 자치구 다문화가족지원센터의 추천을 받아 우수 자조모임을 대상으로 활동비와 활동장소 등을 계속해서 지원한다. 자조모임은 결혼이민자, 시부모, 배우자, 일반시민 등 최소 5명 이상으로 구성되며, 각 자조모임은 월 1회 이상 정기모임 및 수시모임을 통해 한국생활 정보공유 및 문화교류·체험활동, 자기역량강화 및 봉사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하게 된다. 자조모임은 정착의 어려움, 심리·정서적인 불안과 사회 및 가정 적응 스트레스 등을 겪고 있는 다문화가족에게 정보교류 및 심리·정서적 안정과 더불어 안정적으로 한국 사회에 정착하는데 큰 도움이 된다... 더보기
서울시, 외국인유학생 서울생활안내 오리엔테이션 실시 서울시 외국인지원종합기관인 ‘서울글로벌센터’는 외국인유학생과 입국근로자를 대상으로 서울소재 대학과 기업체를 직접 방문하여 실시하는 외국인 생활오리엔테이션을 개최한다. 외국인 생활오리엔테이션은 외국인유학생들의 입국이 한창임에 따라 8월 16일(금) 외국인학교인 덜위치칼리지 신임교원 대상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하반기 오리엔테이션을 실시한다. 외국인 생활오리엔테이션에서는 서울생활에 쉽게 적응하기 위해 생활에 필요한 주요사항을 안내한다. 외국인등록증을 발급받는 방법, 대중교통 이용방법, 휴대폰 개통과 은행계좌개설 방법 등 필수적이고 기본적인 사항에서부터 관공서이용, 의료체계, 긴급구조, 출입국방법과 각종 서비스기관 등 보다 전문적인 영역까지 알기 쉽게 안내한다. 외국인 생활오리엔테이션 개최를 원하는 기관이나 .. 더보기
서울시, 공동육아 위한 마을공동체 26곳에 4억5천여 만원 지원 서울시는 올해 마을주민이 함께 아이를 키우고 돌보는 육아공동체 26곳을 선정해 총 4억5천9백만원을 지원한다. 26곳 중 12곳은 지난해 지원했던 곳으로 평가결과 사업실적이 우수하고 성장·발전이 기대되어 재지원하기로 한 것이며, 나머지 14곳은 올해 신규로 지원하는 곳이다. 신규지원 공동체는 5월과 7월 2차례에 걸쳐 각각 7곳씩을 선정하였다. 최근 서울시가 26개 공동체에 대한 점검을 실시한 결과, 돌봄공간 마련, 회원 확보 등 안정적인 사업기반을 갖추고 지역적 여건 및 특성에 맞게 육아에 대한 다양한 대안적 모델을 제시, 함께 나누고 돌보는 사회적 돌봄을 실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 내 다양한 자원을 활용하여 부모들이 아이들과 함께 생태체험, 가족캠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새로운 육아모.. 더보기
다문화가족 취·창업기관 첫 운영 등 市 다문화가족사업 활발 서울 다문화가족에 대한 종합지원계획 '다(多)행복 서울플랜' 추진 1년 다문화가족 복지 사각지대 해소하고, 지역주체로 자립 발판 마련 올해 7월 처음으로 다문화가족 취·창업중점기관 운영하는 등 자립지원 전문학습지 방문학습, 방과 후 한국어교실 운영 등 다문화자녀 교육지원 스마트폰 앱 'My Seoul' 개발·보급, 다국어 동화집시리즈 발간 등 생활정착도와 다문화마을공동체, 학부모커뮤니티, 자조모임 등 사회인식개선 제고힘써 市, "다문화가족과 함께 다(多)행복한 서울 되도록 지속 노력할 것" 서울시의 다(多)행복 서울플랜 추진에 따라 다문화가족 취·창업중점기관 운영이 시작되고 여성인력개발기관 등을 통해 결혼이민여성을 위한 다양한 취·창업프로그램도 진행되고 있는 등 여러 다문화가족 사업이 자리를 잡아가고 있.. 더보기
한국어 특화반 서울 전역으로 확대 운영 서울시에서는 결혼이민자를 대상으로 다양한 한국어 특화반을 운영한다. ‘한국어 특화반’ 사업은 8월부터 12월까지 진행되며 신청은 8월부터 기관별로 모집한다. 이에 한국어교육에 관심이 있는 결혼이민자는 가까운 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찾아가 신청하면 된다. 또한 거주하는 자치구 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아니어도 신청이 가능하다. 시는 지난해까지 10개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만 운영하던 것을 서울시 전체 다문화가족지원센터(24개소)로 확대하여 중장기 거주 결혼이민자의 수준에 맞는 한국어교실을 운영하게 되었다. 초·중급 수준 한국어 교육은 입국 3~4년 이하 결혼이민자가 기초적인 생활언어를 학습할 수 있도록 단계별(1~4단계 100시간씩, 총 400시간) 운영되고 있다. ‘한국어 특화반’ 사업은 결혼이민자의 수요를 반영한.. 더보기
서울시, ‘결혼이민여성 취·창업 종합지원창구’ 신설 서울시가 다문화가족 거주 밀집지역인 서남권역 내 서부여성발전센터를 ‘서울시 다문화가족 취·창업 중점기관’으로 선정, 취·창업 종합지원창구를 신설해 결혼이민여성들의 취업, 창업을 원스톱으로 지원한다. 시는 지난 6월 공모를 통해 중점기관을 선정했으며, 이곳에선 결혼이민여성에 대한 취·창업 교육프로그램 운영부터 직업상담, 취업연계, 사후관리까지 일자리와 관련한 모든 과정을 전담해서 지원하게 된다. 서울시는 ‘서울시 다문화가족 취·창업 중점기관’이 29일(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주5일, 상시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서울시가 발표한 다문화가족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종합지원계획인 ‘다(多)행복 서울 플랜’의 핵심과제로, 결혼이민여성의 경제적 어려움 해소와 자립역량강화, 실질적 일자.. 더보기
서울시-국민은행, 사회배려계층아동 해외영어연수 지원 서울시는 KB국민은행, 서울시 여성가족재단과 제반 여건의 한계로 영어교육기회가 적은 사회배려계층 아동 1,992명에게 해외연수 등을 통한 영어교육을 지원한다. 영어교육지원은‘KB E-Star 영어캠프’를 통해 실시한다. 이 캠프는 기존 영어캠프와는 달리 ‘체험(기본)과정’, ‘심화과정’, ‘해외연수과정’ 등 3단계로 구성되었으며, 영어학습에 대한 성실성과 열정을 보이는 아동들에게 보다 지속적이고 심화된 수준의 영어학습 기회가 제공될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올해는 특히 ‘해외연수과정’이 처음 시도돼 이목이 집중된다. 해외연수과정에는 ‘체험(기본)과정’과 ‘심화과정’에서 탁월한 성적을 거둔 15명의 아동을 선발하여 특전으로 제공될 예정이다. 선발된 아동 15명은 필리핀에서의 현장감 있는 영어학습 및 영어권 .. 더보기
서울시, 결혼이민여성 위한 취·창업 프로그램 다양화 서울시가 결혼이민여성의 경제적 자립능력 강화 및 다문화가정의 안정적인 생활을 위하여 다양한 취·창업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사업은 서울시 거주 다문화가족이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세대가 많고 취업률이 저조하여 이들을 위한 지원 프로그램이 절실하게 필요한 현실에 따라 마련되었다. 여성가족부 발표 ‘2012년 전국다문화가족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전체 다문화가족 중 미취업자는 41.5%로, 결혼이민여성의 취업률은 남성에 비해 더 낮은 실정이다. 이런 문제를 해소하고자 2010년도부터 서울시에서는 결혼이민여성을 대상으로 취·창업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2012년에는 이중언어 상품판매원 양성과정, 호텔 룸어텐던트 양성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99명의 결혼이민여성에게 전문 취·창업교육..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