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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상북도 다문화가족 행복프로젝트 추진 경상북도는 다문화정책 서비스 수준을 획기적으로 높이기 위해 6대 중점과제(37개 세부사업)에 130억원의 예산을 투입‘다문화가족 행복프로젝트’를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이를 구체적으로 실현하기 위해 ①수요자 중심 전달체계 효율화 ②양질의 일자리 제공으로 사회참여촉진 ③자녀의 글로벌 인재양성과 정체성 교육 강화 ④국내외 네트워크 구축 및 다문화인재 경쟁력 강화 ⑤ 사회적응기반 강화로 안정적 정착지원 ⑥다문화에 대한 인식개선과 문화다양성 확대에 중점을 두고 추진한다. 수요자 중심으로 전달체계 효율화를 위해 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가족센터(가칭)로 개편 시범운영(경산시, 3월)을 통해, 종합적인 가족정책서비스를 제공하고 외국인 인력지원센터, 북한이탈주민 지역적응센터 등과 연계해 급변하는 사회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 더보기
경북도, 사회적기업 육성 박차 가한다 경상북도는 하반기 재정지원사업 참여기업 공모에 참여 신청한 66개 (예비)사회적기업을 대상으로 사업내용 우수성과 신청기업의 견실성, 지속적 고용창출가능성, 사업수행능력, 훈련계획의 충실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 경상북도 사회적기업 심사위원회의 엄정한 심사를 거쳐 53개의 참여기업을 최종 선정했다. 하반기 재정지원사업은 제품 및 서비스 판매를 통하여 지역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이윤, 서비스를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사회적기업을 육성하기 위하여 인건비를 지원하는 일자리창출사업과 초기 자본력이 부족하여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예비)사회적기업에 홍보, 마케팅 및 시제품을 포함한 기술개발비, 기업브랜드(로고) 등록, 효율적 자원관리프로그램 도입비 등을 지원하여 자립기반을 강화하는 사업개발비 지원사업으로 구분된다. 이번.. 더보기
다문화가정 모국방문 기회제공 경상북도는 성공적으로 정착한 농촌지역의 결혼이민여성 중 경제적 어려움 등으로 인해 가족과 함께 친정방문을 하지 못한 모범 다문화 가정 25가정 93명을 선정, 모국방문 기회를 제공한다. 지난 7월 8일(월)에는 경상북도청 제1회의실에서 김관용 경상북도지사, 채원봉 경북농협본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16가정 40명의 다문화가족을 초청해 모국방문 환송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환송행사에는 도지사가 선정증을 전달하고, 농협에서는 가족에게 왕복항공권, 체재비 50만원, 기념품을 전달, 모국방문 선정을 축하하고 결혼이민여성을 위로 격려했다. 이번 다문화가족 모국방문 행사는 다문화가족의 안정적이고 성공적인 농촌정착을 지원하고 다문화가족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2007년부터 경북농협에서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더보기
경북도, 10개 병원과 ‘결혼이민여성 의료기관 채용 업무협약’ 체결 경상북도는 결혼이민여성의 특성에 맞는 맞춤형 일자리 제공을 통한 경제적 자립지원과, 외국인 및 결혼이민자의 의료기관 이용 편의제공하기 위해, 6월 17일(월) 도청 제1회의실에서 김관용 경상북도지사, 포항의료원 등 도내 10개 의료기관 대표, 시군 다문화센터장, 결혼이민여성 등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결혼이민여성 의료기관 채용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협약 참여기관 - 10개 병원(의료원 3, 병원 7), 13명 채용(병원별 1~2명) * 김천의료원, 안동의료원, 포항의료원, 구미강동병원, 동국대학교경주병원, 안동병원, 안동성소병원, 예천권병원, 세명병원, 칠곡경북대학교병원 지난해 여성가족부에서 실시한 전국 다문화가족 실태조사 결과는 결혼이민여성의 임시·일용직 비율이 높고, 월평균 임금도 전반적으로 .. 더보기
경북도, 다문화가족과 함께 행복나눔 봉사 경상북도는 2013년 새해를 맞아 서민이 행복하고 다함께 잘사는 따뜻한 복지경북을 실현하기 위해, 1. 4.(금) 다문화가족과 함께 상주 보육원과 구미 성심 요양원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이날 봉사활동은 상주 보육원 원생들과 함께 케익을 만들어 생일을 맞은 16명의 원생에게 생일상을 차려주고 핸드벨 공연을 함께 했으며, 구미 성심요양원에서는 입소 어르신의 중식 배식과 식사수발을 하는 등 도민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 나눔봉사 수혜인원 183명(상주보육원 83명, 구미 성심요양원 100명) 경북도는 다문화가족과 함께하는 봉사활동을 통해 우리사회의 소외계층에 대해 나눔을 실천함으로써 따뜻하고 훈훈한 사회분위기를 조성하고, 아울러 다문화가족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는데.. 더보기
경북도, ‘2012 낙동강 국제물주간’ 개최 경상북도는 2015 세계물포럼의 성공개최 기반 구축과 물산업 중심도시로 도약을 위해 9. 12일부터9. 16일까지 1주일간 안동·상주시 등 낙동강 일원과 대구EXCO에서 국토해양부와 경상북도, 안동시, 상주시, 대구광역시 주최로 2012년 ‘낙동강 국제물주간(Nakdong-River International Water Week (Na-Ri IWW)’을 개최한다. ‘낙동강 국제물주간’행사는 ‘2015년 세계물포럼’의 성공 개최 역량을 높이고, 낙동강 살리기사업을 통한 수자원관리 성공사례, 지역 문화·관광자원 등을 세계인들에게 지속적으로 알리기 위한 ‘POST-세계물포럼’ 행사로 경북도에서는 올해부터 매년 정례 개최하여 스톡홀름·싱가폴 국제물주간과 함께 세계3대 물주간 행사로 육성하여 동아시아 대표 브랜드화.. 더보기
2개 언어를 자유롭게,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께요 경북도, 다문화가족자녀 이중언어 대회 개최 경상북도는 다문화가족 자녀가 우리나라 말과 엄마나라 말을 모두 구사할 수 있는 능력을 개발하여 글로벌 인재로 육성하기 위해 8. 30(목) 도청강당에서 3개 부문(유치부, 초등부, 청소년부) 20개팀 가족과 다문화가족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다문화가족 이중언어대회」를 개최했다. 중국어, 베트남어, 일본어 등 6개 이중언어 사용 가능한 20가족이 응모했으며, 유치부는 엄마나라 동화 읽기, 엄마나라 동요부르기 2개 주제로 10가족, 초등부 및 청소년부는 나의 꿈과 희망, 학교생활, 우리가족 이야기 3개 주제로 10가족이 경연하게 되며 대상 및 최우수상에는 경상북도지사 상이 수여된다. 또한 수상자는 도에서 실시하는 다양한 다문화가족정책에 우선 대상자로 선정될.. 더보기
경북도내 외국인 5만 6천명 거주, 주민등록인구의 2.1% 차지 경상북도는 2012년 1월 1일 기준으로 '2012년 외국인주민 현황'을 조사한 결과, 장기체류 외국인, 귀화자, 외국인자녀(이하 "외국인주민") 등 모두 5만 6,250명으로 도내 주민등록인구의 2.1%를 차지한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50,808명 보다 5,442명(11%)이 늘어난 수치로 2006년 첫 조사 이후 매년 크게 증가하다가 2010년에 글로벌 금융위기 여파로 4.1% 증가하는데 그쳤으나 지난해부터 경기회복 등의 영향으로 다시 증가한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유형별로 살펴보면, 한국국적을 가지지 않은 자는 42,041명(75%), 한국국적 취득자는 3,958명(7%), 외국인주민 자녀는 10,251명(18%)으로 한국국적을 가지지 않은 자 중 외국인근로자는 23,873명으로 전체 외국인주민.. 더보기
다문화가정 자녀 글로벌 인재로 키운다 경상북도는 8. 14(화) 11:00 도청강당에서 대구교육대학교, 필리핀 사범대학 및 베트남 껀트대학교와 『해외 다문화거점대학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남승인 대구교육대학교 총장, Ester B. Ogena 필리핀사범대학 총장, HA THANH TOAN 베트남 껀터대학 총장, Luis T. CRUZ 주한 필리핀대사, NGUYEN MANH DONG 주한베트남 부대사, 시군 다문화센터장, 다문화가족 등 200여명이 참석했으며, 이번 업무협약은 경북의 다문화가정 학생이 3,001명으로 전체 학생의 0.8%로 집계, 이는 2008년 1,539명에서 최근 3년 동안 2배 가까이 늘어난 것으로 앞으로 계속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이들이 우리사회의 일원으로 당당히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엄마나.. 더보기
결혼이민여성 운전면허증 취득지원 업무협약 체결 경상북도는 결혼이민여성의 경제적 자립 지원을 통해 안정적인 정착을 도모하고자 김관용 경상북도지사, 이만희 경북 지방경찰청장, 서준희 삼성사회봉사단 사장, 시군 다문화센터장, 다문화가족 등 200명이 참석한 가운데 7월 17일(화) 11:00 道 경찰청 강당에서 경상북도와 경북지방경철청, 삼성사회봉사단간『결혼이민여성 운전면허증 취득지원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다. 저소득 결혼이민여성 대상: 올해 200명, 25만원/1인(실소요액 45만원) MOU 체결의 배경 및 목적은 경상북도 다문화가족실태조사 결과 다문화가족 가구의 월평균소득 200만 원 이하가 62.3%이고, 결혼이민여성의 평균 임금도 108만원으로 가구소득은 전반적으로 낮은 편이며, 미취업 결혼이민여성의 취업 희망률은 86.3%로 매우 높은 데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