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경상북도

필리핀 결혼이민여성 친정부모 초청 환영행사 - 도내 24가정, 대구 8가정 등 필리핀 32가정 50명 친정부모 초청 경상북도는 7월 6일(금) 오후 6시 대구 인터불고 호텔에서 김관용 경상북도지사, 이수성 전총리, 최경환 국회의원, 김상훈 국회의원, Iric Arribas 필리핀 총영사, 이영우 경상북도 교육감, 홍덕률 대구대 총장, 이효수 영남대 총장, 김유태 경북농협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필리핀 결혼이민여성 친정부모 환영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대구경북 아시안브릿지와 대구이주민선교센터가 공동주관하고 경상북도가 후원하여 경북 24가정(10개 시군), 대구 8가정 등 총 32가정의 다문화가정 친정부모 50명을 초청, 7월 6일부터 9일까지 3박 4일의 일정으로 영주 선비문화수련원, 고은사 등 사위나라의 전통문화와 사회 발전상 등을 둘러 .. 더보기
경북도, 2012년 동아다문화상 수상 경상북도는 6월 1일(금)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개최한 ‘동아다문화상’ 시상식에서 경상북도가 다문화공헌 단체부문상을 수상했다. 이날 시상식에는 김황식 국무총리, 김관용 도지사, 김재호 동아일보사 사장, 김금래 여성가족부 장관, 이채필 고용노동부 장관, 고흥길 특임장관, 송석구 사회통합위원회 위원장, 정상국 LG그룹 부사장, 황우여 새누리당 대표, 이한구 새누리당 원내대표, 진영 국회의원, 이자스민 국회의원, 김영환 국회의원, 박원순 서울시장, 루이스 티 크루즈(Luis T. Cruz) 주한 필리핀대사, 응우옌 만 동(Nguyen Mahn Dong) 주한 베트남대사관 공사참사관, 심사위원, 수상자 등이 참석했다. 도는 전국에서 중앙 및 지방자치단체 중 유일하게 수상기관으로 선정되어 다문화공헌 단체상과 함께 상.. 더보기
경북도, 전국최초 결혼이민여성 위한 ‘다 행복 프로그램’ 실시 경상북도는 결혼이민여성의 남편과 시부모를 대상으로 다문화에 대한 교육(多 행복 프로그램)을 전국 최초로 4월 중순부터 23개 시군에서 일제히 실시한다. ‘多 행복 프로그램’은 결혼이민여성과 같이 생활하는 남편과 시부모에게 아내와 며느리 나라의 문화를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교육으로 읍면으로 찾아가서 실시한다. 프로그램은 43개로, 시군별로는 평균 2개이며, 다문화에 대한 이해 교육뿐만 아니라 부부·고부갈등 해소법, 남편 성교육, 가족간 의사소통방법 등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다. 교육희망자는 각 시군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다문화가족에게 송부하는 교육신청서를 작성하여 관할 다문화가족지원센터로 신청하면 된다. 각 나라마다 독특한 문화가 매우 많다. 이에 대한 지식이 없으면 그 나라 사람들을 이해하기 어렵다... 더보기
경북 청소년문화존 공동선포식 개최 경상북도는 4월 28일(토요일) 경주 황성공원에서 ‘경상북도 청소년문화존 공동선포식’을 개최하였다. 포항, 경주, 김천, 안동, 구미, 영주, 영천, 문경, 울진 등 9개 시 군을 대표하는 동아리 청소년들은 “청소년문화존을 통해서 미래를 위한 희망찬 꿈을 펼치며, 밝고 건강한 청소년으로 자라고 싶다”는 포부를 공동으로 선포하였다. 학교 폭력, 성적 비관 등으로 자살이라는 극단적인 선택을 하는 청소년들에게 놀이를 통한 마음의 병을 치유할 수 있는 놀이 공간을 제공하였다. 청소년 문화존 공동선포식에서는 태권무, 힙합댄스, 비보이, 락 밴드, 난타 등 청소년 동아리 축하공연과 ‘떡메치기’, ‘만화가 되기’, ‘악세사리 제작’ 등 체험 및 전시 활동 부스에 많은 청소년들이 동참하여 학업에 지친 마음을 위로하였다.. 더보기
경북도 결혼이주여성 41개 병원서 무료검진 받을 수 있어 경상북도·도내 41개 병원, 결혼이민여성 무료건강검진 업무협약체결결혼이민여성 건강지원 제도적 기틀 마련 경상북도는 결혼이민여성의 체계적인 건강지원시스템을 마련하기 위해 경상북도지사, 41개 병원장, 시군 다문화센터장, 시군담당과장, 다문화가족 등 200명이 참석한 가운데 4월 26일(목) 15:00 도청강당에서 경상북도와 도내 41개 병원간 『결혼이민여성 무료건강검진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다. 결혼이민여성들 대부분이 현재의 건강상태를 정확하게 진단할 수 없는 상태이고,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건강검진을 무료로 실시하는 대상도 40세 이상에만 국한됨에 따라, 결혼이민여성의 상당수가 40세미만으로 전체 80%에 해당되어 건강검진 대상에서 제외되고 있는 실정이다. 또한 경상북도 다문화가족실태조사 결과 결혼이.. 더보기
경북도, 작은 변화의 시작 다문화행복카페 설치 행정의 새로운 패러다임 제시 경상북도는 "다문화행복카페"를 설치하고, 25일(수) 15:00 김관용 경상북도지사, 다문화가족지원센터장, 다문화가족지원협의회위원, 다문화가족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식을 개최한다. 행복카페를 설치하게 된 배경은 경상북도는 다문화가족이 이 땅에서 행복하게 살아가기를 바라는 의미에서 "행복"이란 명칭을 사용한, "다문화행복과"를 3.5일 만들었고, 이에 따라 방문하는 다문화가족과 민원인들이 진정으로 행복을 느낄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사무공간을 축소하고 다문화가족을 위한 만남의 공간인 "다문화행복카페"를 전국처음으로 설치 운영하게 되었으며, 이를 통해 한발 앞선 명품다문화 정책을 추진, 새로운 행정패러다임 제시를 통해, 다문화가족에게 좀더 다가서기 위한 모습의 일.. 더보기
경상북도 문화관광해설사 역량강화교육 실시 경상북도는 관광 현장의 최일선에서 관광객을 맞이하고 있는 문화관광해설사의 역량강화를 위해 2012년도 이론 심화교육을 경북 동남권(가야산관광호텔, 성주 ’12. 4. 18 ~ 4. 19)과 북부권(한국국학진흥원, 안동, ‘12. 4. 26 ~ 4. 27)에서 도내 331명의 문화관광해설사를 대상으로 4.18일과 4.26일부터 각각 1박 2일의 일정으로 두 차례 나누어 심화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21C 문화관광 트렌드에 부합한 교육 프로그램 구성과 전년도 교육 후 미흡한 부분을 반영하여 해설시 목소리와 이미지(보이스코칭과 이미지메이킹), 스토리텔링 이론과 활용, 지역의 문화유적과 사상, 경북의 정체성과 자긍심 고취, 관광객 안전사고 관리에 중점을 두고 전문가를 초청하여 교육을 실시한다. 특히 올해는.. 더보기
경상북도, 국제결혼중개업 종사자 교육 실시 경북도는 국제결혼으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고, 건전한 결혼 중개 문화를 조성하기 위하여 도내 99개소 국제결혼중개업체의 대표자 및 종사자 100여명을 대상으로 4. 6(금) 구미시 GM 컨벤션 웨딩에서 업무역량 강화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최근 국제결혼 관련 환경변화로 인한 업체간 경쟁과다 등으로 국제결혼업체 이용자의 인권침해와 피해가 발생함에 따라경북도가 다문화가족의 문제를 사전에 예방하고 결혼이민여성의 인권 보호 및 국제결혼중개업자들의 사회적 책임과 의식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러한 도의 취지에 부응하기 위하여 결혼중개업체 종사자들도 건전한 국제결혼중개 문화를 선도하고 조성하기 위한 결의문을 자발적으로 작성하여 자정결의를 위하여 솔선수범 할 것을 다짐할 계획이다. 이날 교육의 주요내용으로는 중원.. 더보기
경북도, 목재문화체험장 조성에 팔 걷었다 경상북도는 목재 및 목제품에 대한 종합적인 지식과 정보제공 및 체험을 통하여 목재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목재문화의 진흥 및 목재이용 촉진을 위하여 2016년까지 도내에 목재문화체험장 5개소를 조성하여 목재문화 활성화를 통한 C02 배출저감으로 지구환경 보호 및 저탄소 녹색성장을 선도해 나가기로 했다. 또한, 목재문화체험장은 지역별 특색에 맞는 관광 프로그램과 연계하여 지역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접근성을 용이하게 함은 물론 시설물은 목구조를 원칙으로 하고 지역내 자생하는 목재에 대한 홍보의 장으로도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목재문화체험장 조성은 도내 5개소 사업장 중 시설완료 1개소(봉화군), 시설중 2개소(영양·예천군), 2013 조성계획 2개소(영천·상주시, 2012년도 산림청 공모사업 선정)로서 개소당 총.. 더보기
세계 30개국과 함께 경북문화관광 르네상스시대 개막 4.6∼9까지, 엑스코, 제10회 대구경북국제관광박람회 개최 경상북도는 경상북도와 대구시가 공동으로 개최되는 국제관광박람회는 2003년 개최된 이래 올해 10회째를 맞이했다. 경북의 우수한 문화관광자원을 홍보하기 위해 제10회 대구경북국제관광박람회가 4월 6일(금)EXCO 컨벤션센터에서 지역주요기관단체장, 주한 외국대사, 해외관광청 대표 등 주요인사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화려한 막을 올린다. 이번 국제관광박람회는 "함께 떠나요, 함께 즐겨요 투어엑스포!라는 슬로건과 함께 국내외 전통 민속 공연팀의 화려한 퍼포먼스를 시작으로 30개국에서 참가한 각국 관광청, 전국 지자체, 국내외 여행사, 항공사 등 200개 업체가 참가하여 다채로운 이벤트와 관광자원 및 다양한 여행정보를 제공할 명실상부한 국제관광박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