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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서울시, 결혼이주여성 일자리 창출 4억 3,400만원 지원 현재 서울시에 거주하는 결혼이주여성은 49,024명(전국 211,458명)으로, 한국에 살면서 ‘경제적 문제(29.8%)’를 가장 크게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혼이주여성 중 다수(67.2%)가 월평균 가구소득이 200만원 미만인 경제적 취약계층이며, 미취업자의 82.9%가 취업을 희망하고 있는 실정이다. 서울시가 이처럼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결혼이주여성들이 특화된 전문교육 등을 통해 자신에게 맞는 일자리를 찾을 수 있도록 올해 총 4억 3,400만원을 지원한다. 서울시는 5월부터 ‘결혼이주여성 맞춤형 직업교육’을 288명에게 실시하고, 결혼이주여성 인턴 채용 기업에 1인당 50만원씩 6개월간 지원금을 지급하는 등 결혼이주여성의 취업 성공 돕기에 나선다고 밝혔다. ‘결혼이주여성 맞춤형 직업교육.. 더보기
서울시, 어린이날 문화선물 보따리 선보여 4일(금)∼6일(일), 유익하면서도 신나게 즐길만한 문화행사 다양하게 준비 서울시향 '어린이날 기념음악회', 세종문화회관 '진짜 맛있는 콘서트' 등 공연 풍성 월드컵 공원 '어린이디자인창의력캠프' 기부행사 등 특별 이벤트 다양 '2012 지구촌한마당축제', '어린이공연예술축제 맹모의 선택' 등 북서울꿈의숲 '5월 꿈의숲에서 놀기' 특별행사 등 야외체험 행사도 마련 자세한 행사문의는 서울시·해당기관 홈페이지 및 120 다산콜센터에서 확인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서울시가 아이들과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 문화, 공연, 전시 등의 다양한 문화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주로 4일(금)∼6일(일)에 마련된 어린이날 문화선물 보따리는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다채로운 프로그램들로 어린이날 선물을 준비하는 .. 더보기
서울시, ‘행복만들기 국내여행’ 프로젝트 실시 서울시는 홀몸노인, 장애인, 소년소녀가정, 다문화가정, 쪽방촌 주민 등을 대상으로 특별한 사계절 가족여행 프로그램을 기획, 5월 1일부터 실시한다. 서울시는 5월1일(화), 120여명의 장애인가족과 함께 1박2일 여행을 떠나는 것을 시작으로 소외계층 1천8백명과의 특별한 여행을 시작한다. 서울시는 자녀분들과 어버이날을 함께 보내기 어려운 홀몸노인, 노인부부와 함께 어버이날에 특별한 ‘남도 온천여행’을 떠난다. 어버이날을 맞아 홀몸노인과 노인부부를 모시고 5월7일~8일 1박2일 여행을 떠나는 서울시는, 자녀들을 대신하는 마음으로 노인분들의 가슴에 카네이션을 달아드리는 훈훈한 효도관광을 기획하고 있다. 또한 노인분들이 여행하기 좋은 봄, 가을에 변산반도, 담양 등으로 여행을 떠나 경치도 즐기고 온천에서 몸과.. 더보기
서울시, ‘2012 지구촌나눔한마당’ 개최 서울시는 5월 5일(토)~6일(일) 양일간 서울광장과 무교동 일대에서 도심속 글로벌 문화축제 ‘2012 지구촌나눔한마당(Seoul Friendship Fair 2012)’을 개최한다. 올해로 17회를 맞는 ‘지구촌나눔한마당’ 축제는 세계 각국의 전통 문화와 공연을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다문화 축제이다. 1996년 시작된 이래, 현재 상주 주한 공관 128곳 중 59개국이 참가하여 명실상부한 서울시 최대규모의 글로벌 축제로 자리매김 중이다. 지난해 개최된 ‘지구촌나눔한마당’에 약 30만여명이 참가했는데 그 중 외국인이 10만여명에 달해, 한 해 동안 서울에서 개최된 축제 중 외국인이 가장 많이 참가하는 실적을 보였다. 이번 축제는 5월 5일(토) 12시부터 시작되어 6일(일) 18시에 종료되며, 공식 .. 더보기
제17회 서울시 좋은영화감상회 개최 4월부터 11월까지 문화소외계층을 중심으로 120회 이상 무료영화상영 서울시는 문화소외계층에게 문화를 누릴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문화프로젝트 일환으로 ‘서울시 좋은영화감상회’를 4월부터 진행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17회를 맞이하는 ‘좋은영화감상회’는 서울시내 사회복지시설, 서울광장, 한강공원 등지에서 무료로 영화를 상영하는 행사로 올해는 4월부터 11월까지 8개월간 영화를 120회 이상 상영할 계획이다. 문화소외계층을 줄여나가려는 정책의 일환으로 서울시는 해마다 좋은영화감상회를 추진하여 시민들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데 특히, 올해는 ‘희망서울’이란 주제로 서울시 각 지역을 찾아가 일반시민은 물론 문화적 혜택을 누리지 못하는 노인, 소년소녀 가장, 장애인, 다문화가족 등을 배려한 행사로 진행된다. 올.. 더보기
서울시, 전국 최초로 ‘아동권리기본조례’ 제정 추진 서울시가 UN아동권리협약에서 규정하는 아동 권리를 보장하고, 아이들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지역사회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전국 최초로 ‘아동권리기본조례’ 제정을 추진한다. 이번 조례 제정은 아동정책 전문가는 물론 조례 당사자인 아동이 직접 참여하고, 다각도로 아동인권실태를 조사·반영하며, 공청회 등을 통해 각계각층 시민의 의견 또한 다양하게 수렴한다는 점이 특징이다. 서울시는 이번 조례 제정을 통해 아동의 생존·보호·발달·참여권 등을 실질적으로 보장하는 기반이 될 ‘아동권리기본조례’를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또, 이와 함께 학교폭력, 낮은 출생률, 핵가족 및 한부모가족 증가, 자녀양육 문제 등 아동문제를 포함한 다양한 사회적 문제들을 별도의 대책에 의존하기보다 지역사회를 중심으로 해결해 나가기.. 더보기
서울시, 어르신·다둥이·다문화가족 특화 농원 개장 서울시가 본격적인 파종 시즌을 맞아 도시농부를 꿈꾸는 어르신, 다둥이·다문화가족을 위한 특화 농원을 각각 개장한다. 서울시는 4월 12일(목) 서초구 내곡동에 있는 실버농원을 시작으로 13일(금) 강서구 개화동 실버농원, 14일(토) 서초, 강서의 다둥이·다문화가족농원을 연이어 개장, 총1,800명의 시민이 상추 모종을 심고 열무 씨를 뿌리며 봄작물 재배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농원별로 각각 오전 10시에 개장해 농작물 재배교육을 실시한 후 상추 모종과 열무 종자를 나눠줄 계획이다. 이번 사업을 주관하는 서울시농업기술센터는 1992년 전국 최초로 텃밭농원 운영을 시작했으며, ‘08년부터는 참여대상을 특화해 실버농원을 운영했다. 또, ’10년엔 다둥이가족농원을 오픈해 운영하고, 특히 다문화가족농원은.. 더보기
서울시, 전통상인·외국인·여성 명예부시장 3인 선발 서울시는 ‘전통상인’·‘외국인’(다문화)·‘여성’의 입장을 대변, 각 분야의 생생한 목소리를 시정에 전달할 명예부시장 3인을 시민의 추천을 받아 선발한다. 서울시는 사회적 약자의 목소리를 대변할 명예부시장 제도를 도입하고 있으며, 이에 앞서 지난 2월 장애인·어르신·청년명예부시장을 위촉한 바 있다. ‘전통상인’·‘외국인’(다문화)·‘여성’ 명예부시장에 대한 추천은 5일(목)부터 12일(목)까지 8일간 서울시 홈페이지(http://www.seoul.go.kr)를 통해 이뤄진다. 시는 관련분야에 관심을 가지고 있고, 그들의 애로사항을 잘 알고 다양한 민의를 수렴할 수 있는 자를 추천할 수 있으며, 홈페이지에 게시된 양식에 따라 추천 대상자의 활동사항이나 소통 능력 등을 진솔하게 작성하면 된다고 밝혔다. 시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