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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녕군, 다문화가족 자녀 언어발달 지원사업 실시

6일까지 대상자 모집


창녕군 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정동명)는 '다문화가족 자녀 언어발달 지원사업'을 실시하기 위해 9월 6일까지 대상자를 모집한다. 모집대상은 입국 5년 이하의 결혼이민자와 만18세 이하의 중도입국 자녀로, 한국어 말하기·쓰기·듣기와 가족상담을 지원하는 방문교육을 실시하게 된다.

특히 만12세 이하의 자녀에 대해서는 사전접수를 통해 언어발달 지연으로 인한 부적응 해소와 학습능력 향상을 지원하기 위한 언어발달 수준 진단평가 및 언어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이외에도 결혼이민자와 가족을 위한 한국어 집합교육과 가족통합 교육, 가족상담 및 나눔봉사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운영하고 있다.

 


출처 : 창녕군청 보도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