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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이주여성

코트라, '다문화 무역인' 모집 안내 KOTRA는 우리나라의 다문화 인재를 무역인으로 육성하고, 우리 기업들이 이들을 해외 마케팅 사업에 채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다음과 같이 사업을 공고하오니 관심 인재 및 기업의 많은 신청 바랍니다. - 다 음 - 1. 제3기 ‘다문화 무역인’ 모집 □ 모집개요 - 모집대상 : 결혼이주여성, 유학생 등 국내 거주 다문화 인재 - 신청자격 : 고졸 이상의 학력의 한국어 능력 4급 이상 보유자 - 제출서류 : 지원서, 개인정보수집 이용동의서, 주민(외국인) 등록증 사본 등 - 제출기한 및 방법 : ‘14.1.15(수)까지 이메일 (csr@kotra.or.kr)로 제출 - 선발방법 : 서류심사 및 인터뷰 □ KOTRA 지원사항 - 무역실무교육, 국내 무역기업 인턴쉽 기회 제공 * ‘14.1.21(화)∼1.. 더보기
화순군, 맞춤형 희망복지사업 설명회 "다문화 가정에 희망을 전달해요" 화순군(홍이식 군수)은 30일 화순군 다문화가정지원센터를 방문, 맞춤형 희망복지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복지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다문화가정의 결혼 이주 여성을 대상으로 희망복지지원단의 사업 및 위기 상황 발생시 연계 가능한 공공서비스, 민간단체 협력서비스 등의 자원을 안내하고, 어려운 이웃을 발견 했을 때는 수시로 읍·면사무소에 전화, 방문을 통해 신청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희망복지지원단에서는 최근 가장의 갑작스런 죽음으로 위기에 처한 필리핀 출신 이주여성의 다문화 가정에 사랑의 집 지어주기 사업을 위해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화순사랑 아이사랑 나눔 캠페인'을 실시하는 등 다양한 지원과 노력으로 위기상황 극복과 재활에 앞장서고 있다. 군 관계자는 "앞.. 더보기
경북도, 사회적기업 육성 박차 가한다 경상북도는 하반기 재정지원사업 참여기업 공모에 참여 신청한 66개 (예비)사회적기업을 대상으로 사업내용 우수성과 신청기업의 견실성, 지속적 고용창출가능성, 사업수행능력, 훈련계획의 충실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 경상북도 사회적기업 심사위원회의 엄정한 심사를 거쳐 53개의 참여기업을 최종 선정했다. 하반기 재정지원사업은 제품 및 서비스 판매를 통하여 지역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이윤, 서비스를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사회적기업을 육성하기 위하여 인건비를 지원하는 일자리창출사업과 초기 자본력이 부족하여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예비)사회적기업에 홍보, 마케팅 및 시제품을 포함한 기술개발비, 기업브랜드(로고) 등록, 효율적 자원관리프로그램 도입비 등을 지원하여 자립기반을 강화하는 사업개발비 지원사업으로 구분된다. 이번.. 더보기
광주시, 생활 어려운 다문화가정 위문 필리핀 결혼이민여성 이멜다 엘카니테 가정에 위문품 전달 광주광역시(시장 강운태)는 최근 언론을 통해 어려운 사정이 알려진 필리핀 결혼이주여성의 가정에 위문품을 전달하고 가족들을 위로했다고 6일 밝혔다. 시는 14년 전 필리핀에서 시집와서 공황장애를 가진 남편과 시어머니, 시아주버니의 병수발과 세 자녀 양육은 물론 하우스 농사까지 맡아 어렵게 살고 있는 광주 남구에 거주하는 '이멜다 엘카니테' 씨 가정을 방문해 쌀, 의류 등 150만원 상당의 위문품을 전달했다. 위문품은 광주시 사회복지과 공무원들이 십시일반으로 기부한 성금으로 구입한 쌀 100㎏과 이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겠다며, 오리털 조끼, 아우터, 청바지, 후드티셔츠 등 120만원 상당의 의류를 기꺼이 기증한 전직공무원 출신 최명숙(GUESS광주상.. 더보기
전주시, 결혼이주여성 해외물류비 지원사업 추진 전주시는 추석 명절을 전후하여 관내 1,754명의 결혼이주여성을 대상으로 “결혼이주여성 고국에 情(정) 보내기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에 지원되는 해외 물류비는 결혼이주여성 1인당 50,000원으로 체신청에서는 전체 운송비의 15%를 할인 지원하며 1~2만원상당의 라면, 김, 생활용품 등의 생필품도 지원하고 있다. 이 사업은 다문화와 하나되는 건강한 사회 만들기 일환으로 2010년도부터 체신청과 연계하여 다문화가족의 한국사회 정착지원을 위하여 추진하는 사업으로, 고국에 선물을 보내고 싶어도 해외운송비 부담이 어려운 결혼이주여성들이 친정의 가족(부모,형제자매)들에게 명절을 전후하여 ‘한국의 정을 듬뿍 담은 선물‘을 배송할 수 있도록 해외 운송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친정에 선물 보내기를 희망하는 이주.. 더보기
광주시, 광주거주 외국인을 위한 추석맞이 전통체험 진행 민족 고유명절인 추석을 맞이해 다문화가정, 북한이탈주민 등 광주거주 외국인을 위한 전통 체험행사가 광주시 일원에서 다채롭게 진행된다. 광주시는 오는 26일 광산구민회관에서 다문화가정을 초청해 추석 제사상 차리기, 송편 등 추석 음식 만들기, 한복입고 절하기 지도 등의 행사를 실시하고, 27일에는 북한이탈주민을 초청, 추석맞이 합동차례지내기 행사를 개최한다. 또 시립민속박물관에서는 오는 11월까지 매주 토요일 고유의 민속 문화를 체험하고 느낄 수 있는 전통 민속놀이 한마당 행사를 운영한다.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와 서구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도 27일 다문화가정과 북한이탈주민을 대상으로 송편 빚기, 차례 상 차리기, 축하공연, 장기 자랑 등 추석맞이 전통체험 행사를 실시한다. 한편, 28일에는 남구 다문.. 더보기
전주시, 추석 명절을 맞아 결혼이주여성 해외운송비 지원 전주시가 추석 명절을 맞아 관내 1,754명의 결혼이주여성을 대상으로 “결혼이주여성 고국에 情(정) 보내기 사업”을 추진을 위해 집중홍보에 나섰다. 이 사업은 다문화와 하나되는 건강한 사회 만들기 일환으로 2010년도부터 우정청과 연계하여 다문화가족의 한국사회 정착지원을 위하여 추진하는 사업으로, 고국에 선물을 보내고 싶어도 해외운송비 부담이 어려운 결혼이주여성들이 친정의 가족(부모, 형제자매)들에게 ‘한국의 정을 듬뿍 담은 선물‘을 배송할 수 있도록 해외 운송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2012. 9월 현재 전주시에 거주하는 결혼이주여성은 총 1,754명으로 전체 다문화가정(1,878세대)의 93%를 차지하고 있다. 결혼이주여성을 출신국가별로 살펴보면 중국(903명)이 가장 많고 이어서 베트남(426명),.. 더보기
전북도, 결혼이주여성을 위한 국제우편요금 지원 추석 명절을 앞두고 전북지역에 거주하는 결혼이주여성을 위한 국제우편요금이 지원된다. 대다수 도내 결혼이주여성들이 고향의 부모형제 등에게 추석 선물을 보내고 싶어도 국제우편요금에 대한 부담감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현실을 감안해서다. 전라북도는 ‘결혼이주여성 추석맞이 고국에 정보내기 사업’으로 이주여성이 고국에 선물을 보낼 때 소요되는 국제운송비를 지원한다. 이를 통해 결혼이민자의 향수도 달래고 전북의 특산품은 물론 한국의 情을 널리 홍보하는 일석삼조의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결혼이주여성 1인당 지원되는 금액은 연간 5만원으로 도내에서는 모두 4,100명이 혜택을 보게 된다. 전북체신청은 국제우편요금 총액의 15% 할인 및 1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제공하기로 했다. 우체국 할인 적용 후 우편요금이 5만원 미.. 더보기
전주시, 다문화가족 사회적응지원사업 ‘생활속의 컴퓨터 쉽게 배우기’ 강좌 개강 전주시는 22일 결혼이주여성을 위한 사회적응지원사업으로 ‘생활속의 컴퓨터 쉽게 배우기’ 강좌의 개강식을 가졌다. 이번 기초 컴퓨터 교육과정은 지난 6월 21일 전주시가 사업공모를 실행하여 선정한 사업으로 전주여성인력개발센터(관장 임경진)에 위탁하여 20명의 결혼이주여성에게 기초적인 컴퓨터 사용과 활용방법을 터득할 수 있는 교육과정으로 2개월 동안 진행된다. 이번 교육의 특징은 결혼 이주여성들이 기초적인 컴퓨터 과정을 익히고 자격증을 대비하기 위한 교육진행에 초점을 맞추기 보다는 가장 기초적인 컴퓨터 사용을 중점적으로 다루면서 먼 곳에 있는 가족에게 이메일로 사진보내기, 인터넷 쇼핑하기, 인터넷 뱅킹 등의 인터넷 활용방법과 USB메모리 사용하기, 기초 한글 프로그램 다루기 등에 초점을 맞추었다. 이와 더불.. 더보기
대전지역 결혼 이주여성 맞춤형 취업 교육 실시 여성가족부(장관 김금래)와 대전이주여성인권센터는 6월부터 10월까지 대전 지역 결혼 이주여성 20명을 대상으로 "결혼이주여성 창업·취업 연계프로그램 함께 날자! 무지개" 사업을 실시한다. 취업 교육은 결혼 이주여성 일자리 창출과 경제적 자립을 위해 올해 4월 창업한 '다문화식당 I'mAsia'에서 직접 이루어지며, 특화된 전문 요리 교육과 취업 교육 과정을 거쳐 우수 수료자는 다문화식당 I'mAsia에 바로 취업하게 된다. 앞으로 결혼이주여성에 특화된 프랜차이즈 사업 확장으로 이주여성 일자리 및 취업 모델 창출을 지속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교육을 희망하는 결혼 이주여성은 무료로 훈련에 참여할 수 있으며, 심층상담을 통해 취업욕구와 자질 확인 후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프로그램은 6∼8월과 9∼..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