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도서관 '(원어민과 함께하는)도서관 다문화학교' 운영
동두천꿈나무정보도서관에서는 오는 9월5일부터 11월28일까지 동두천관내 초등학생 3∼4학년 20명을 대상으로, 다문화 및 비 다문화권 어린이들이 모두 참여 가능한 "(원어민과 함께하는)도서관 다문화 학교"를 매주 수요일 오후2시30분부터 4시까지 운영한다. 금년 상반기에 이어 9월부터 운영될 "도서관 다문화 학교"수업은 동두천 지역에 거주하는 결혼이민자 자녀들에 대한 비 다문화권 어린이들의 편견과 차별을 해소하기 위하여 타문화권을 체험해보는 수업과정이다. 한국인 선생님과 실제 원어민 강사가 함께 참여하여 진행되며, 다른 나라의 국가개관, 의식주, 역사, 자연환경, 문화, 예절 등의 세계문화를, 시청각 자료와 국가별 물건, 의상 등을 통해 직접 체험토록 하며, 또한 12회 강좌 중 3회는 요리 체험으로 이..
더보기
다문화가정 자녀 글로벌 인재로 키운다
경상북도는 8. 14(화) 11:00 도청강당에서 대구교육대학교, 필리핀 사범대학 및 베트남 껀트대학교와 『해외 다문화거점대학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남승인 대구교육대학교 총장, Ester B. Ogena 필리핀사범대학 총장, HA THANH TOAN 베트남 껀터대학 총장, Luis T. CRUZ 주한 필리핀대사, NGUYEN MANH DONG 주한베트남 부대사, 시군 다문화센터장, 다문화가족 등 200여명이 참석했으며, 이번 업무협약은 경북의 다문화가정 학생이 3,001명으로 전체 학생의 0.8%로 집계, 이는 2008년 1,539명에서 최근 3년 동안 2배 가까이 늘어난 것으로 앞으로 계속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이들이 우리사회의 일원으로 당당히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엄마나..
더보기
부산시 '시민과의 대화'에서 제언한 소중한 의견, 하나도 소홀함 없이 시정 반영
'시민과의 대화(7.11, 벡스코)'통해 시민 89명으로부터 168건의 의견 접수했으며, 실·국별 검토 거쳐 99건 수용, 37건 중장기 검토, 32건은 시정에 참고할 계획 대학생 장애인 아르바이트 지원, 택시요금 대선이후 인상 등은 즉시 반영하고, 별도 검토가 필요한 사항은 실·국·본부장이 진행사항을 직접 통보하는 등 지속 관리해 나갈 계획 "시민이 주신 소중한 의견 적극적으로 반영하고, 지속적으로 살피겠습니다" 부산시는 지난 7월 11월 개최한 '시민과의 대화'에서 89명의 시민으로부터 총 168건의 다양한 의견을 접수했으며, 이중 99건은 수용, 37건은 중장기 검토하고 나머지 32건은 시정에 참고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각계각층 시민 180명이 참석한 '시민과의 대화'에서는 보건복지, 교통,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