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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가족지원센터

부산시 여성문화회관, 12일 다문화가족 명랑운동회 개최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부산지역의 다문화가족이 함께 어울리며 즐거운 하루를 보내는 화합의 장이 마련된다. 부산시 여성문화회관(관장 하애란) 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5월 12일 오전 10시 회관 대강당에서 다문화가족과 자원봉사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다문화가족 명랑운동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운동회는 다문화가족들이 함께 참여하는 어울림 행사를 통해 다문화가족 구성원간 소통강화와 친밀감 향상, 다문화가족간 화합도모 및 한국생활에 필요한 정보공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행사는 베트남 출신 결혼이민자들의 무어논나춤(베트남 전통춤) 공연, 회관 풍물예술봉사단의 축하공연으로 실시되는 식전행사를 시작으로 삐에로 살빼기, 스트레스 팡팡, 코믹 장애물 릴레이 등 온 가족이 하나 되어 땀 흘리며.. 더보기
시흥시, 정왕본동 주민자치위원회·다문화가족지원센터 바자회 개최 어려운 이웃에게 꿈과 희망을 정왕본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이광재)와 시흥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김선미)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어려운 이웃돕기 바자회를 개최한다. 바자회는 오는 5월 11일(금) 정왕본동주민센터 잔디마당에서 열린다. 행사는 알뜰장터, 먹거리마당, 이벤트공연 등이 다채롭게 펼쳐진다. 이광재 주민자치위원장은"우리 동은 소외계층과 다문화가족, 외국인이 많이 살고 있다"면서 "서로에게 관심을 갖고 마음의 벽을 허물어 나눔과 화합 속에 울타리 없는 마을을 만들어 가자는 취지로 행사를 기획했다"고 밝혔다. 바자회에서 얻은 수익금은 소년소녀가장, 홀로 사는 노인, 장애인, 다문화 가족 등에게 쓸 계획이다. 더보기
충남도 여성단체협의회, 6월 말까지 ‘사랑의 책 나누기’ 운동 실시 충남도 여성단체협의회(회장 김명남)는 책장 속 책을 이웃들과 공유하는 ‘사랑의 책 나누기’ 운동을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나눔 문화 확산과 녹색생활 실천을 위한 이번 운동은 도 여성단체협의회 13개 단체와 시·군 여성단체협의회 16개 단체 등이 참여, 대대적으로 전개한다. 운동은 6월 말까지 3개월간 실시하며, 일반도서와 유아·아동용 도서 5000권 수집을 목표로 잡았다. 수집한 일반도서는 도내 작은 도서관 등에, 유아 및 아동용 도서는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 기증할 계획이다. 도 여성단체협의회 관계자는 “이번 운동은 독서 열기 확산과 자원순환 녹색생활 및 나눔문화 실천 등을 위해 마련했다”며 도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더보기
경북도, 전국최초 결혼이민여성 위한 ‘다 행복 프로그램’ 실시 경상북도는 결혼이민여성의 남편과 시부모를 대상으로 다문화에 대한 교육(多 행복 프로그램)을 전국 최초로 4월 중순부터 23개 시군에서 일제히 실시한다. ‘多 행복 프로그램’은 결혼이민여성과 같이 생활하는 남편과 시부모에게 아내와 며느리 나라의 문화를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교육으로 읍면으로 찾아가서 실시한다. 프로그램은 43개로, 시군별로는 평균 2개이며, 다문화에 대한 이해 교육뿐만 아니라 부부·고부갈등 해소법, 남편 성교육, 가족간 의사소통방법 등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다. 교육희망자는 각 시군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다문화가족에게 송부하는 교육신청서를 작성하여 관할 다문화가족지원센터로 신청하면 된다. 각 나라마다 독특한 문화가 매우 많다. 이에 대한 지식이 없으면 그 나라 사람들을 이해하기 어렵다... 더보기
의정부시 권익위와 '찾아가는 이동신문고' 운영 의정부시는 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김영란)에서 운영하는 "찾아가는 이동신문고"를 지난 24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의정부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경기북부지역(의정부, 양주, 동두천, 남양주, 포천) 100여명의 결혼이민자와 그 가족을 대상으로 고충민원 상담을 실시했다. "찾아가는 이동신문고"는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지역주민이나 사회적 약자의 고충을 청취하고 억울함을 해결해 주기 위해 운영되었으나, 올해부터는 다문화가족, 새터민, 외국인노동자 등 민원 수요가 예상되는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확대 운영된 사업이다. 이날 다문화가족의 대다수가 출입국(국적취득, 부모초청, 중도입국자녀초청 등), 자녀교육, 복지, 취업관련 고충상담이 줄을 이었으며, 현장에서 처리가 가능한 사안은 바로 해결하고 추가검토가 필요한.. 더보기
진주시, 여성결혼이민자 대상으로 무료 운전면허교실 운영 진주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는 진주경찰서와 연계하여 2층 대강당에서 관내 거주하는 여성결혼이민자 58명을 대상으로 무료로 운전면허 교실을 운영한다. 이번 운전면허 교실은 4월 12일 개강하여 5월 25일까지 7주 동안 매주 목요일은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금요일은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2시간동안 모두 14회 운영된다. 금번 운전면허교실은 운전면허 학과시험에 대비한 이론 강의가 주된 내용으로 운전면허 교재는 진주경찰서에서 무료로 배부했다. 진주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 관계자는 "2011년 처음 개강하여 학과시험에 대거 합격하는 성과를 거뒀는데 올해에도 다문화 가족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고 있다면서 금번 교육에 참여한 여성결혼이민자들의 배움의 열의가 대단하여 운전면허시험에 대거 합격할 것 같다"고 전했다... 더보기
양주시, 위기가정 문제해결을 위한 서비스개입방안 논의 양주시무한돌봄희망센터(센터장이도희)는 지난주 통합사례회의를 개최했다. 희망센터에서 진행된 이번 회의는 희망센터 사례관리자와 일자리원스탑양주센터, 다문화가족지원센터, 정신보건센터, 무한돌봄센터(시청) 등 담당자 8명이 참여하여 위기가정 문제해결을 위한 서비스 개입방안에 대하여 논의했다. 이번 회의에서 논의 된 가정은 다문화가정으로 대인기피증 및 우울증으로 앓고 있는 남편이 근로를 하지 않는 상황에서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주거비 지원이 시급한 상황인 가정이다. 남편은 현재 양육에 대한 스트레스와 국제결혼을 했다는 자격지심으로 인하여 근로의지를 상실한 상태로 정신적 건강 회복을 통한 근로의지 고취가 필요한 상황이었으며, 부인은 임신 8개월로 앞으로 태어날 아기가 행복한 가정에서 살 수 있기를 간절히 .. 더보기
울산시, ‘다문화가족 지원사업 우수프로그램’ 공모 울산시는 다문화가족의 사회조기 적응 및 안정적인 가족생활을 도모하기 위해 ‘2012년 다문화가족지원 우수프로그램 지원사업’을 실시한다. 이 사업은 다양한 다문화가족 지원사업을 발굴 및 지원하여 다문화가족의 안정적인 울산 정착을 도모하고 울산시민의 다문화사회 인식개선과 관심제고를 위해 추진된다. 지원대상 사업은 한국어 교육사업, 다문화사회 이해교육 사업, 가족교육 사업, 다문화 인식개선 사업 등으로 특히, 올해는 다문화가족지원센터 또는 민간단체에서 실시하지 않는 신규사업 발굴에 중점을 둘 예정이다. 신청자격은 공익활동을 주 목적으로 하는 비영리 법인·단체 또는 민간단체, 최근 1년 이상 다문화 관련 공익활동 실적이 있는 단체 등이다. 지원 규모는 선정된 1개 법인 및 단체당 500만 원 이내이며 사업기간은.. 더보기
남양주시 다문화가족들, '재난 현장에서 살아남기' 캠프 참가 남양주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는 지난 31일과 4월 1일 양일간 다문화가족 들과 함께 한국 중앙119구조단을 견학하고, 재난 현장에서 살아남기 1박 2일 캠프에 참가했다. 중앙119구조단의 지원으로 열리게 된 이번 캠프는 각종 재난상황에서 가족이 고립되었을 때 살아남는 생존법을 배움으로써 위기에 대처하는 능력을 기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가족간의 화합을 다질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이 날 참가자들은 중앙119구조단 전문 훈련장에서 비상탈출구 찾기 훈련, 산에서 조난당했을 때 안전하게 살아남는 훈련과 심폐소생술 교육 등을 받았다. 캠프에 참가한 아께미 씨는 '아주 귀한 체험 시간이었고, 긴급 상황 발생시 대처능력을 배워 도움이 많이 되었으며, 구조대원들의 훈련 과정을 보는 것만으로도 아이들에게는 커.. 더보기
장흥군 다문화가족 친정나들이 매년 확대 장흥군(군수 이명흠)에서 추진하고 있는 다문화가정 친정나들이 사업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다문화가족 친정나들이 사업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하여 친정을 방문하지 못하는 다문화가정을 위해 올해로 3년째 운영하고 있다. 배우자 및 자녀와 함께 친정을 방문하여 가족간의 화목을 다지는 계기로 첫해인 2010년에는 3가정, 2011년 4가정, 2012년 5가정으로 매년 확대 운영하고 있다. 올해에는 필리핀 2가정, 일본 2가정, 베트남 1가정으로 총 19명이 4월부터 12월 사이에 개인이 희망하는 일정에 맞춰 자율적으로 방문하게 된다. 김영석 장흥군 다문화가족지원센터장은 지난달 28일 편안하고 즐거운 친정 나들이가 될 수 있도록 여권발급 등 필요한 절차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였으며 앞으로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