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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가족지원센터

진주시, 다문화가족을 위한 통번역 서비스 인기 '짱' 진주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시행하고 있는 통번역 서비스가 이용가정이 계속 증가하는 등 인기를 끌고 있다. 22일 진주시에 따르면 진주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시 관내 전체 여성결혼이민자 중 베트남 출신이 전체의 47%를 차지함에 따라 금년 2월에 베트남 출신의 통번역지원사를 채용하여 통번역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 이에 따라 2월부터 현재까지 하루 평균 5∼6가정이 통번역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는데 입국 초기 상담부터 가족간의 의사소통 및 국적·체류 관련 정보제공, 임신·출산·양육 등 생활정보를 안내해 주는 등 여성결혼이민자가 한국사회에서 안정적으로 정착하는데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 뿐만 아니라 관내 병원과 보건소, 경찰서, 학교 등 공공기관에서 여성결혼이민자와의 상담이나 서류작성 등을 요청할 경우에도 진주시.. 더보기
부산시 여성문화회관, 다문화 주말 프로그램 ‘Fun&Fun 토요일’ 운영 엄마, 아빠의 늦은 퇴근으로 평일에는 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이용하지 못했던 아이들이 주말을 이용하여 부모님과 함께 다문화가족지원센터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게 된다. 부산시 여성문화회관(관장 하애란) 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직장 및 자녀학업 등의 이유로 평일 센터를 이용하는데 불편했던 다문화가족들에게 프로그램 이용 기회를 제공하고 다문화 가족 구성원간 친밀감 증진 및 건전한 정서함양을 위해 다문화 주말 프로그램 ‘Fun&Fun 토요일’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8월 25일부터 9월 22일까지 매주 토요일 5회에 걸쳐 진행되며 △1주차 리본공예와 비즈공예 △2주차 아로마공예와 비즈공예 △3주차 네일아트&손맛사지, 아로마 공예 △4주차 네일아트&손맛사지, 비누공예 △5주차 리본공예와 비누공예의 순으로 .. 더보기
‘포항시 글로벌센터’ 개소식 2일 열려 다문화가족들과 외국인들을 위한 포항시 글로벌센터가 시청 의회동에서 문을 열었다. 포항시는 박승호 시장, 이상구 시의회의장을 비롯 시의원, 다문화가족, 외국인 관련 단체 등 시민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일 시청 의회동 지하 1층에서 다문화가족지원센터 이전 및 국제교류정보센터 개설에 따른 포항시 글로벌센터 개소식을 가졌다. 포항시 글로벌센터는 기초자치단체로서는 전국에서 처음으로 다문화가족교육의 독립된 공간과 일관성 있는 교육을 위해 다문화 단독교육장으로 조성되며 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국제교류정보센터로 구성됐다. 시설규모는 연면적 13실(다문화가족지원센터 11실, 국제교류정보 센터 2실), 1,040㎡(313평)로 다문화가족들과 외국인이 함께 사용하도록 운영된다. 이에 따라 외국인들에게는 국제교류의 장으로.. 더보기
담양군, 다문화가족위해 아나바다 알뜰시장 열어요 29일까지 안 입는 의류, 사용안하는 유모차와 카시트 등 유아용품 기증 받아 "사용안하는 유모차와 카시트를 꼭 필요로 하는 사람들을이 사용할 수 있도록 기증해 주세요!" 담양군과 담양군 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후원하고 한국부인회 담양지회(회장 김계향) 주관으로 7월 11일 담양종합체육관에서 다문화가족을 위한 '아나바다 알뜰시장'이 열릴 예정이다. 알뜰시장 운영을 통해 발생한 수익금은 다문화 이주여성의 육아용품 지원금 등 다문화가족이 안정적인 가정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돕는데 사용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이달 29일까지 여성회관에서는 안 입는 의류와 사용안하는 유모차, 카시트와 같은 유아용품 등 재활용 가능한 물품을 기증 받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군청 주민복지실 여성가족담당(☏380-3216∼3217)이나.. 더보기
장흥군, 다문화가족 방문교육 서비스 실시 장흥군 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김영석)는 2012년 2월∼ 11월 다문화가족의 안정적인 정착과 가족생활을 지원하고 한국사회 조기 적응을 돕기 위해 방문교육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11명(한국어지도사 4명, 가족생활지도사 7명)으로 구성된 방문교육 지도사들이 서비스대상 44명(한국어교육 대상자16명, 부모교육 대상자 12명, 자녀생활 대상자16명)가정을 방문하여 1:1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한국어 교육은 1회 10개월, 부모교육은 1회 5개월, 자녀생활 서비스는 1회 10개월로 운영시간은 주 2회 회당 2시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다문화가족 방문교육 사업은 결혼이민자들이 생활언어를 익히고 문화를 이해할 수 있도록 체계적·단계별로 실시하는 한국어교육, 언어·문화차이 등으로 자녀양육에 어려움을 겪고.. 더보기
화순군, 결혼이민자 고향방문 지원사업 실시 화순군(군수 홍이식) 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결혼이민자 고향방문 지원 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사업을 실시한다. 이번 사업 대상은 한국에 와서 살면서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본국의 부모님이 돌아가셔도 친청을 방문하기 못하거나, 결혼이후 한번도 본국을 방문하지 못하는 등 고향 방문의 사각지대에 있는 결혼이민자들이다. 이런 사례자의 경우 오랜 기간 또는 결혼 후 한번도 고향방문을 하지 못함으로 인하여 마음에 상처를 갖게 됨으로써 가족전체에 부정적 영향을 미치게 되는 결과로 작용하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이번 사업을 통하여 경제적 이유로 고향방문의 사각지대에 있는 결혼이민자를 적극 발굴하여 고향방문을 지원함으로 여성결혼이민자의 안정적인 가정생활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데 그 취지가 있다. 이번 고향.. 더보기
함안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 방문교육서비스 수강생 모집 다문화가족에게 체계적인 통합서비스를 지원하는 함안군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는 다문화가족이 안정적으로 한국사회에 정착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주고자 다양한 방문교육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수강생을 연중 수시로 모집하고 있다. 방문 교육프로그램으로는 언어소통의 문제로 한국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입국 5년 이하 결혼이민자를 위한 한국어교육서비스와 언어문화차이로 자녀 양육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만12세 이하의 자녀를 둔 결혼이민자를 대상으로 부모교육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이 없는 농촌지역 거주아동이나 학업성취가 낮고 자아성, 사회성 발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만3세에서 만12세 이하의 다문화가족 자녀를 위한 생활서비스도 제공되어 다문화 아동들이 밝고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 더보기
인천시 서부교육지원청, 2012 다사랑 학부모교실 교육 운영 다문화가족 구성원 모두 참여할 수 있는 맞춤형 교육 패키지 운영 인천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 김광범)은 지난 8일 서구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다문화가정 학부모를 대상으로 '2012년 다사랑 학부모 교실' 개강식을 개최했다. 2012년 다사랑 학부모 교실은 서구 다문화가족센터와 연계하여 다문화가정의 학부모들이 자녀의 학교생활을 효과적으로 지원하고, 올바른 부모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능력 배양을 위해 기획되었다. 특히, 올해는 ▲6월 다문화가정 학부모교육, ▲7월 자녀와 함께하는 학부모교육, ▲9월 부부가 함께 참여하는 학부모교육 등으로 다문화가족 구성원 모두 참여 할 수 있는 맞춤형 패키지로 진행된다. 이날 교육에는 몽골, 일본, 캄보디아, 우즈베키스탄 등의 다문화가정 학부모들이 참여하였고,「나를 찾는 여행」.. 더보기
함평군 초·중학생 대상 다문화 체험 실시 함평군(군수 안병호)과 함평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김기영)는 함평군교육지원청과 연계해 관내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글로벌 문화체험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문화체험은 최근 주변에서 늘어가는 다문화가정에 대한 이해를 높여 우리의 소중한 문화와 함께 다른 나라의 문화도 존중해야 함을 인식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체험은 의상, 놀이, 음식 등 3개 부문에서 진행되며, 퀴즈를 통해 다문화에 대한 생각을 함께 공유하고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자리로 마련됐다. 음식체험에 참여한 학생들은 각 나라별 음식을 먹어보며 '맛있다∼'를 연발하는 모습을 보이는가 하면, 놀이체험에 참여한 학생들은 우리나라의 놀이와 많이 비슷하다는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또 의상체험에는 선생님들도 함께 참여해 학생들과.. 더보기
경남 고성다문화가족지원센터, 다문화여성 대상 요리교실 운영 고성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농업기술센터 생활관에서 '한국음식 만들기 요리교실'을 지난 11일부터 25일까지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동안 3회 과정으로 운영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한국음식 만들기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다문화여성들을 위해 한국음식 만드는 방법을 체계적으로 가르쳐 자신감을 향상시키고, 실습한 요리를 가족에게 대접하게 함으로써 행복한 가족관계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다문화여성들은 지난 11일에는 배추물김치, 겉절이, 오징어채, 해물탕을 만들었으며, 오는 18일에는 깍두기, 연근조림, 닭볶음탕을, 25일에는 깻잎김치, 부추 오이 무침, 육개장 만드는 방법을 배우게 된다. 나라별로 고유한 음식문화가 있지만 한국음식은 정성이 많이 들고, 갖은 양념이 배합되어 음식에 감칠맛이 있으며, 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