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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이민자

진주시, 여성결혼이민자 대상으로 무료 운전면허교실 운영 진주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는 진주경찰서와 연계하여 2층 대강당에서 관내 거주하는 여성결혼이민자 58명을 대상으로 무료로 운전면허 교실을 운영한다. 이번 운전면허 교실은 4월 12일 개강하여 5월 25일까지 7주 동안 매주 목요일은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금요일은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2시간동안 모두 14회 운영된다. 금번 운전면허교실은 운전면허 학과시험에 대비한 이론 강의가 주된 내용으로 운전면허 교재는 진주경찰서에서 무료로 배부했다. 진주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 관계자는 "2011년 처음 개강하여 학과시험에 대거 합격하는 성과를 거뒀는데 올해에도 다문화 가족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고 있다면서 금번 교육에 참여한 여성결혼이민자들의 배움의 열의가 대단하여 운전면허시험에 대거 합격할 것 같다"고 전했다... 더보기
광명시 결혼이민자 가정에 출산용품 지원 광명시는 다문화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2012년 출산한 광명시 결혼이민자 가정에 출산용품을 지원한다. 시는 광명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통해 매월 말까지 대상자 명단을 파악하고, 익월 중에 해당 가정에 기저귀, 물티슈 등 유아용품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 '찾아가는 다문화 서비스'를 담당하는 방문교육지도사를 통해 육아 정보 및 상담 지도 서비스도 제공한다. 시는 시청 민원실과 각 동주민센터에서 결혼이주여성 자녀의 출생신고 접수시 대상가정에 안내할 방침이며, 대상 가족이 주소지 동주민센터에 직접 신청해도 된다. 광명시는 이번 사업으로 결혼이주여성의 임신 및 출산과정의 어려움을 해소해 안정적인 정착을 돕고 지역주민의 다문화사회에 대한 인식을 넓히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더보기
청주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다문화가족 지원사업 실시 청주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박현순)는 다문화가족을 위한 한국어교육, 상담, 문화프로그램 등의 서비스 제공을 통해 결혼이민자의 한국사회 조기적응 및 다문화가족의 안정적인 가족생활을 지원하고 있다. 3월에 한국어교육과정 개강을 시작으로 4월부터는 결혼이민자 집합정보화교육, 엄마랑 아가랑 문화센터, 결혼이민자 자조모임, 초등학교1~3학년을 대상으로 하는 꿈 탐색 프로젝트인 해피레인보우스쿨, 다문화 아빠들의 모임인 다아모, 학부모 역량강화 프로그램 등이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또한 결혼이민자의 의사소통을 지원하기 위해 총12개 언어서비스를 제공하는 결혼이민자 통번역사업, 아이들의 언어발달 상태를 평가하고 교육하는 언어발달지원사업, 결혼이민자 주요 출신국 언어 수업을 지원하는 다문화가족자녀 언어영재교실 등 다양.. 더보기
화성시남부종합사회복지관, 다문화지원사업 멘토링 ‘굿프렌즈’ 발대식 굿네이버스 화성시남부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일용)은 지난 3월 29일(목) 다문화지원사업 멘토링 “굿프렌즈” 발대식을 진행하였다. 이날 발대식을 통하여 첫 만남을 가져 친구 알아가기, 레크레이션 등을 통하여 서로가 가까워지는 시간을 가졌다. 본 사업에 참여한 멘토와 멘티는 총 30명으로, 월 2회 개별로 자율적인 만남을 가지고, 월 1회 정기적 전체활동에 참여하며, 7월 전체 야외활동과 9월 다문화인식개선 캠페인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발대식에 참여한 멘토는 “멘토링 굿프렌즈를 통하여 봉사활동이 아닌 새로운 친구를 만나게 되어 너무 설레고 서로에게 많은 도움을 줄 수 있을 것 같은 기대가 된다”고 소감을 밝혔다. 멘토링 “굿프렌즈” 사업은 날로 증가하는 결혼이민자들에 대한 한국사회의 이해와 적응을 돕고, .. 더보기
의왕시, 다문화가족 관련기관과 MOU 협약 의왕시는 지난 29일 다문화가족의 안정적인 한국생활 정착과 가족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다문화가족 '우리는 하나' 업무 협약식을, 김성제 시장을 비롯한 6개 기관(자원봉사센터, 미용지부, 우성고등학교, 새마을지회, 의왕연대, 아이코리아) 단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시청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주관한 이날 협약식은 각 기관들이 299세대의 다문화가족과 외국인 주민에 대한 재능기부와 봉사활동, 후원금 등 다양한 지원을 할 것을 협약했다. 협약기관으로 선정된 자원봉사센터는 각종행사시 차량 및 자원봉사 지원, 새마을 지회는 텃밭을 제공하여 계절별 농사지도 및 관리, 의왕연대는 멘토링사업 지속추진과 활성화에 노력한다, 미용업지부는 지정된 12개(동별 2개소) 미용실 이용자에 대해 30%할인혜택을 .. 더보기
고흥군, 결혼이민자 임신·출산교육 실시 고흥군(군수 박병종) 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우운기)는 지난 23일 결혼이민자를 대상으로 임신·출산교육을 실시하였다. 이 날 교육은 결혼이민자들이 임신·출산 시기의 산모 건강관리, 신생아 건강관리 등에 대해 체계적으로 인지하고 자녀들을 건강하게 양육하기 위한 것으로 고흥요양보호사학원 조봉옥 원장을 모시고 '초보엄마를 위한 임신·출산교육'이란 주제로 교육을 진행하였다. 조봉옥 원장은 "임신 출산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아이에 대한 사랑이며 이는 엄마와의 교감에 의해 이뤄지고 교감을 이루려면 뱃속에 있을 때부터 아기와 많은 대화가 필요하다"고 말하고 자녀와의 사랑과 신뢰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교육에 참석한 마리아 조세파타룩(25·고흥읍)씨는 "곧 자녀를 출산하는데 앞으로 아이에 대한 사랑을 듬뿍 담은.. 더보기
부산시, '결혼이민자 친정 만들기' 결연식 개최 부산시 여성회관(관장 우정임) 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3월 29일 오후 3시 회관 소강당에서 지역 내 우수한 노인인력과 결혼이민자를 1:1로 연계하는 ‘결혼이민자 친정 만들기 프로젝트(이하 프로젝트)’ 결연식을 개최한다. 이번 결연식은 4월 본격적인 프로젝트 실시에 앞서 어르신과 결혼이민자가 함께 모여 결혼이민자들의 새로운 친정 탄생을 축하하고 서로 화합의 시간을 가지게 위해 마련되었다. 행사는 식전 축하공연, 다문화가족지원센터장 격려사, 어르신과 결혼이민자 대표자 선서 및 소감,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그 동안 입국 초기 결혼이민자들은 언어와 문화 차이로 한국 가정생활 적응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으며 중국·베트남 등 멀리 떨어져 있는 친정의 도움을 받지 못하였다. 여성회관은 이런 결혼이민자들의 고.. 더보기
신규입국 결혼이민자에게 종합안내지 배포 여성가족부(장관 김금래)는 새로 입국한 결혼이민자 1,200여명에게 입국을 환영하는 장관 서한과 지원서비스 종합안내지를 배포한다. 이번 자료에는 우리나라에 새로 입국하여 다문화가정을 이루게 된 결혼이민자에게 김금래 장관의 축하 메시지와 낯선 한국생활의 적응을 도와줄 다문화가족 지원센터 및 서비스 종합 안내지가 포함되어 있다. 장관 서한 및 종합안내지는 베트남어, 필리핀어, 러시아어 등 8개 국어로 배포되며, 정부와 민간단체에서 제공되는 다문화가족지원서비스 인터넷 사이트 정보가 수록되어 있다. 이번 배포는 법무부의 ‘결혼이민자에 대한 기초 법률·생활정보 제공 프로그램(해피스타트)’ 참여자를 대상으로 이루어졌으며, 여성가족부는 앞으로도 새로 입국한 결혼이민자에게 필요한 정보를 지속적으로 제공하여, 결혼이민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