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누리콜센터(1577-5432) 개소 1주년, 이용자 2만명 돌파"
여성가족부(장관 김금래)와 포스코(회장 정준양)가 민·관 협력으로 결혼이민자 생활을 돕기 위해 연 '다누리 콜센터(1577-5432)'가 6월 20일로 개소 1주년을 맞는다. 다누리 콜센터는 한국 생활이 서툰 결혼이민자와 다문화 가족을 대상으로 정보제공과 정서지원, 생활통역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있다. 이용자는 개소 1주년만에 2만여명을 넘어서고 있으며, 결혼이민자를 포함한 다문화가족 뿐만 아니라 관심 있는 일반 국민도 이용하고 있다. 결혼이민자와 배우자 등 다문화가족의 서비스 이용이 전체의 61.3%인 12,280명으로 가장 많고 일반국민, 유관기관, 기업체 관계자 등도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다. * 다문화가족 61.3%(12,280명), 일반국민 27%(5,416명), 유관기관 등 11.7%(2,35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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