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북

전주시 "다문화가족에게 행복날개를 달아드리겠습니다" 전주시 "다문화가족에게 행복날개를 달아드리겠습니다" 2014년 전주시 다문화가족사례관리사, 가족생활지도사, 결혼이민자멘토링 운영 등 다문화가족 맞춤형 서비스 지원 강화 통해 중심역할 수행 전주시는 국제결혼 이주여성 및 다문화가족 자녀의 지속적인 증가로 이들에 대한 안정적 정착지원을 위하여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현재 우리사회는 저출산·고령화, 세계화 및 결혼 연령인구의 성비 불균형 등으로 다문화 가족의 증가추세는 앞으로도 지속될 전망이다. 현재 전주시에 거주하는 결혼이민자는 2,040명으로 배우자와 자녀를 포함하여 6천여명에 달하는 다문화가족이 우리와 함께 살아가고 있다. 당장 이들은 복지 수혜자로 정부지원이 필요해 사회·경제적인 부담도 있지만, 사회구성원으로 자립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춘다면 그것이야말.. 더보기
군산대와 함께 하는 군산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의 “당신은 나의 동반자” 군산대가 위탁 운영하면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지역주민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는 군산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당신은 나의 동반자”라는 주제로 23일부터 24일까지 전북 완주군 동상면 거인산촌 생태마을 펜션에서 다문화 가족 부부 캠프를 진행했다. 군산시내에 거주하는 다문화가정 부부 20쌍이 참가한 이번 캠프에서는 첫째 날은 , 둘째 날 이라는 주제로, 행복한 가정과 사회의 편견을 극복할 수 있는 해법에 대한 토의가 이루어졌다. 특히 서로 다른 문화와 환경에서 생활하다가 결혼한 부부들이 맞을 수 있는 어려움을 슬기롭게 헤쳐 나갈 수 있는 다양한 방향이 제시돼 많은 호응을 얻었다. 또한 천연염색을 통한 가족 티셔츠 만들기, 미니 가족 운동회, 한지박물관에서의 가족체험학습 등 부부와 자녀가 함께 하며 가족 관계를.. 더보기
군산시, 다문화 가족 부부캠프 열린다 "당신은 나의 동반자"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지역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는 군산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당신은 나의 동반자'라는 주제로 8월 23일(금)부터 8월 24일(토)까지 행복플러스 다문화 가족 부부 캠프를 진행한다. 결혼한 지 2년 이상의 다문화 부부를 대상으로 전북 완주군 동상면 거인산촌 생태마을 펜션에서 진행되는 본 캠프의 첫째 날은 '부부관계와 소통', 둘째 날은 '다문화 사회와 부부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천연염색을 통한 가족 티셔츠 만들기, 미니 가족 운동회, 물고기 마을에서의 가족체험학습 등 부부 및 자녀들이 함께 하며 가족 관계를 향상시킬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준비되어 있다. 8월 23일(금)부터 8월 24일(토)까지 1박 2일 동안 무료로 진행되는 이 프.. 더보기
군산시, 2013년 결혼이민자 통번역 지원서비스사업 확대 베트남 통번역 보조지원사 상근으로 근무 시작 군산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임춘희)는 결혼이민자 통번역 지원사업을 확대해 베트남 통번역 보조지원사를 상근직으로 채용, 지난 1월 28일(월)부터 베트남 통번역 보조지원사가 근무하고 있다. 군산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의 통번역 지원서비스사업은 2010년부터 중국어 통번역 지원서비스로 시작됐으며 연평균 900여 건의 통번역 지원서비스가 활발히 운영되고 있다. 이에 군산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늘어나는 결혼이민자의 수요에 더욱 효과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통번역 지원서비스사업은 다문화가족지원센터 내방 업무와 외부 파견 업무로 나뉘며 세부 사업 내용은 다음과 같다. 입국 초기 상담, 정착 지원, 국적·체류 관련 정보 제공, 임신·출산·양육 등 생활 정.. 더보기
전주시, 결혼이주여성 해외물류비 지원사업 추진 전주시는 추석 명절을 전후하여 관내 1,754명의 결혼이주여성을 대상으로 “결혼이주여성 고국에 情(정) 보내기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에 지원되는 해외 물류비는 결혼이주여성 1인당 50,000원으로 체신청에서는 전체 운송비의 15%를 할인 지원하며 1~2만원상당의 라면, 김, 생활용품 등의 생필품도 지원하고 있다. 이 사업은 다문화와 하나되는 건강한 사회 만들기 일환으로 2010년도부터 체신청과 연계하여 다문화가족의 한국사회 정착지원을 위하여 추진하는 사업으로, 고국에 선물을 보내고 싶어도 해외운송비 부담이 어려운 결혼이주여성들이 친정의 가족(부모,형제자매)들에게 명절을 전후하여 ‘한국의 정을 듬뿍 담은 선물‘을 배송할 수 있도록 해외 운송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친정에 선물 보내기를 희망하는 이주.. 더보기
전주시, 추석 명절을 맞아 결혼이주여성 해외운송비 지원 전주시가 추석 명절을 맞아 관내 1,754명의 결혼이주여성을 대상으로 “결혼이주여성 고국에 情(정) 보내기 사업”을 추진을 위해 집중홍보에 나섰다. 이 사업은 다문화와 하나되는 건강한 사회 만들기 일환으로 2010년도부터 우정청과 연계하여 다문화가족의 한국사회 정착지원을 위하여 추진하는 사업으로, 고국에 선물을 보내고 싶어도 해외운송비 부담이 어려운 결혼이주여성들이 친정의 가족(부모, 형제자매)들에게 ‘한국의 정을 듬뿍 담은 선물‘을 배송할 수 있도록 해외 운송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2012. 9월 현재 전주시에 거주하는 결혼이주여성은 총 1,754명으로 전체 다문화가정(1,878세대)의 93%를 차지하고 있다. 결혼이주여성을 출신국가별로 살펴보면 중국(903명)이 가장 많고 이어서 베트남(426명),.. 더보기
전북도, 결혼이주여성을 위한 국제우편요금 지원 추석 명절을 앞두고 전북지역에 거주하는 결혼이주여성을 위한 국제우편요금이 지원된다. 대다수 도내 결혼이주여성들이 고향의 부모형제 등에게 추석 선물을 보내고 싶어도 국제우편요금에 대한 부담감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현실을 감안해서다. 전라북도는 ‘결혼이주여성 추석맞이 고국에 정보내기 사업’으로 이주여성이 고국에 선물을 보낼 때 소요되는 국제운송비를 지원한다. 이를 통해 결혼이민자의 향수도 달래고 전북의 특산품은 물론 한국의 情을 널리 홍보하는 일석삼조의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결혼이주여성 1인당 지원되는 금액은 연간 5만원으로 도내에서는 모두 4,100명이 혜택을 보게 된다. 전북체신청은 국제우편요금 총액의 15% 할인 및 1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제공하기로 했다. 우체국 할인 적용 후 우편요금이 5만원 미.. 더보기
전주시, 여성발전기금 추가지원사업 공모 전주시는 여성이 함께하는 행복한 사회만들기를 위하여 “2012년도 전주시 여성발전기금 추가지원사업”을 오는 9. 4(화)일까지 공모한다. 9백만원의 사업비가 지원되는 이번 사업은 공모를 통하여 접수한 사업에 대하여 전주시 여성정책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최종 결정한다. 이번 공모는 전주시 여성단체 및 법인을 대상으로 여성의 권익 및 복지 증진사업, 여성의 사회참여확대 및 리더십 강화, 교류증진사업, 여성 녹색생활 실천사업, 다문화가족 지원 및 출산장려사업 , 기타 여성과 시정발전을 위한 사업을 선정하여, 여성이 함께하는 행복한 전주를 만드는데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전주시 여성발전기금은 여성의 복지증진과권익 향상, 여성의 사회 참여활동 및 복지사업을 지원하기 위하여 1999년부터 조성된 기금으로써 매년 공.. 더보기
전주시, 다문화가족 사회적응지원사업 ‘생활속의 컴퓨터 쉽게 배우기’ 강좌 개강 전주시는 22일 결혼이주여성을 위한 사회적응지원사업으로 ‘생활속의 컴퓨터 쉽게 배우기’ 강좌의 개강식을 가졌다. 이번 기초 컴퓨터 교육과정은 지난 6월 21일 전주시가 사업공모를 실행하여 선정한 사업으로 전주여성인력개발센터(관장 임경진)에 위탁하여 20명의 결혼이주여성에게 기초적인 컴퓨터 사용과 활용방법을 터득할 수 있는 교육과정으로 2개월 동안 진행된다. 이번 교육의 특징은 결혼 이주여성들이 기초적인 컴퓨터 과정을 익히고 자격증을 대비하기 위한 교육진행에 초점을 맞추기 보다는 가장 기초적인 컴퓨터 사용을 중점적으로 다루면서 먼 곳에 있는 가족에게 이메일로 사진보내기, 인터넷 쇼핑하기, 인터넷 뱅킹 등의 인터넷 활용방법과 USB메모리 사용하기, 기초 한글 프로그램 다루기 등에 초점을 맞추었다. 이와 더불.. 더보기
전주시, 2012 다문화가정과 함께하는 미아방지 캠페인 실시 전주시 여성가족과 소관 전주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이하 센터)에서는 20일 오전 11부터 전주 중앙시장과 오거리광장 일대에서 ‘2012 다문화가정과 함께하는 미아방지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번 캠페인은 전라북도사단법인 전북미아실종예방본부와 센터가 주관으로 다문화가족 방문교육서비스를 받고 있는 결혼이주여성과 방문지도사 그리고 전북미아실종예방본부 관계자 등 40여명이 참여해 시민을 대상으로 홍보물을 나눠주며 미아방지 예방에 대해 홍보하였다. 센터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아동실종 예방의 중요성과 미아 발생을 사회적 문제로 인식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시민들의 인식확대와 지속적인 관심으로 실종아동 찾기와 실종예방교육의 중요성을 알리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