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저소득층 아동·대학생 멘토링 활성화 추진
전주시는 다문화가정 자녀와 저소득층 드림스타트 아동의 학습, 상담, 문화체험 등을 지원하기 위해 대학생이 멘토로 참여하는 ‘저소득층 아동과 대학생 희망 멘토링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 사업은 지난 3월 23일 전주시와 전주권 8개 대학 총학생회가 저소득·다문화아동의 멘토링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6개 대학 (전북대, 한일장신대, 기전대, 전주대, 우석대, 예수대)에서 120여명의 자원봉사 신청을 받아 다문화아동과 드림스타트의 2개 사업팀으로 나누어 시행하고 있다. 두 사업팀에서는 주1회 이상 멘티 가정을 방문하여 학습지도를 하며, 다문화아동의 정서지원을 위하여 10명내외로 구성한 2개의 사회봉사팀을 꾸려 월 1회의 문화체험을 실시하고 있다. 지난 4월에는 동물원을 견학 하고, 5월초에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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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다문화가정, 사랑의 그린 PC 신청하세요
전북도는 4월부터 도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사랑의 그린 PC” 보급 신청을 받는다. “사랑의 그린 PC 보급” 사업은 공공기관, 기업체 등에서 기증받은 중고컴퓨터를 펜티엄Ⅳ급 CPU2.6Ghz 이상으로 정비하여 도내 장애인, 기초생활수급자, 모·부자가정, 노인(65세이상), 국가유공자(1~7급), 차상위계층, 다문화가정, 사회복지시설 등 정보 이용기회가 취약한 개인과 단체에게 무료로 보급하는 사업이다. 신청을 원하는 사람은 가까운 읍·면·동사무소를 방문하여 신청서를 작성하여 제출하거나, 인터넷을 통해 도청 홈페이지(www.jeonbuk.go.kr)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한 뒤 팩스(280-3029)나 우편으로 전라북도 행정지원관실에 제출하면 된다. PC 보급은 먼저 신청접수된 순서에 따라 금년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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