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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법률신문] 동포교육지원단, ‘체험수기 공모전’ 시상식 개최 동포교육지원단, ‘체험수기 공모전’ 시상식 개최 (사)동포교육지원단(이하 지원단)은 ‘제1회 기술교육 우수학생 및 동포 성공사례 체험수기 공모전’ 시상식을 12월 26일 지원단 세미나실에서 개최하였다. 이번 공모전은 동포 체류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기술교육 수강생과 귀환 중국동포를 대상으로 수기를 공모해 총 6편의 우수作을 선정하여 시상했다.기술교육 부문 최우수상은 이군(남, 32)씨의 “한국 정착의 힘”이 선정됐다. 중국에서부터 미용과 관련된 일을 했던 경험을 살려 미용과목을 성실히 수강하여 기술교육 자격증도 취득했다. 현재는 미용실을 운영하고 있다. 이군씨 공모작은 진정성이 돋보였으며, 일반적으로 단순노무 종사자로 생각하기 쉬운 중국동포에 대한 편견을 깨는데 기여한 것으로 평가받았다. 최우수상과 70.. 더보기
[한중법률신문] 다문화가족, 식생활 관련 문화는 다문화형 정책 선호 다문화가족, 식생활 관련 문화는 다문화형 정책 선호 농촌에 거주하는 다문화가족 4명 중 3명 이상이 한국어를 생활 언어로 사용하며 식생활 관련 문화는 다문화형 정책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은 농촌 다문화에 맞는 정책 방안 마련을 위해 ‘농촌주민 대상 다문화통합정책 선호도’를 조사하고, 이를 바탕으로 다문화통합정책 모형과 활용지침을 개발했다고 밝혔다.이번 조사는 지난해 1월 15일부터 31일까지 17일 동안 한국인 남편, 외국인 아내로 이뤄진 다문화부부 200쌍, 지역민 300명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일상생활언어, 자녀 양육 시 사용언어, 가족생활예절방식, 자녀양육방식, 식생활문화방식, 주거문화방식, 의생활문화방식, 종교활동 등 총 8개 생활영역별로 이뤄졌다.조사 결과 일상생활.. 더보기
[한중법률신문] 다문화가족 해체되어도 자녀는 다문화가족지원법 적용 받아 다문화가족 해체되어도 자녀는 다문화가족지원법 적용 받아 여성가족부는 2014년도 다문화가족에 대한 맞춤형 지원이 확대되고 국제결혼 실태조사가 실시된다고 밝혔다.‘다문화가족지원법’의 개정으로 기존의 다누리콜센터(1577-5432)와 이주여성긴급지원센터(1577-1366)를 다문화가족종합정보전화센터(1577-1366)로 통합 설치하여 다문화가족에 대한 생활정보 뿐만 아니라 심층적인 가족 상담과 통번역서비스를 제공한다. 이혼 등의 사유로 다문화가족이 해체되었을 경우에도 자녀는 계속 다문화가족지원법의 적용을 받을 수 있게 된다.또한 다문화가족이 불의의 피해를 당하지 않도록 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유사한 명칭이 금지되고, 위반시 과태료가 부가된다.‘결혼중개업의 관리에 관한 법률’ 개정으로 2014년부터 매 3년마다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