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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법률신문

중국 호남성에 ‘대구의료관광홍보사무소’ 개소 중국 호남성에 ‘대구의료관광홍보사무소’ 개소 대구광역시와 (사)대구의료관광발전협의회는 지난 5월 20일 중국 호남성 힐튼호텔에서 ‘호남성 대구의료관광홍보사무소’를 개소하였다. 중국시장 개척은 2012년 10월 중국 귀양 홍보사무소 개소를 시작으로 하여 심양, 청도, 심천까지 4개의 현지 홍보사무소를 개소하였으며, 이번 호남성 지역 추가 개소로 중국 지역에는 5개의 홍보사무소를 갖추게 되었다. 중국 호남성 합작 파트너인 감효림 대표는 지난 1월 대구 지역 의료기관 시설 참관을 마치고 이번에 정식으로 대구의료관광홍보사무소를 개소하였으며, 이미 중국 호남성 전 지역에 대구의료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한 홍보 마케팅도 진행 중이다.이번 호남성 대구의료관광홍보사무소 개소를 통하여 중국 내륙 마케팅을 강화하고, 현지 사.. 더보기
[한중법률신문] 동포교육지원단, ‘체험수기 공모전’ 시상식 개최 동포교육지원단, ‘체험수기 공모전’ 시상식 개최 (사)동포교육지원단(이하 지원단)은 ‘제1회 기술교육 우수학생 및 동포 성공사례 체험수기 공모전’ 시상식을 12월 26일 지원단 세미나실에서 개최하였다. 이번 공모전은 동포 체류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기술교육 수강생과 귀환 중국동포를 대상으로 수기를 공모해 총 6편의 우수作을 선정하여 시상했다.기술교육 부문 최우수상은 이군(남, 32)씨의 “한국 정착의 힘”이 선정됐다. 중국에서부터 미용과 관련된 일을 했던 경험을 살려 미용과목을 성실히 수강하여 기술교육 자격증도 취득했다. 현재는 미용실을 운영하고 있다. 이군씨 공모작은 진정성이 돋보였으며, 일반적으로 단순노무 종사자로 생각하기 쉬운 중국동포에 대한 편견을 깨는데 기여한 것으로 평가받았다. 최우수상과 70.. 더보기
[한중법률신문] 다문화가족, 식생활 관련 문화는 다문화형 정책 선호 다문화가족, 식생활 관련 문화는 다문화형 정책 선호 농촌에 거주하는 다문화가족 4명 중 3명 이상이 한국어를 생활 언어로 사용하며 식생활 관련 문화는 다문화형 정책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은 농촌 다문화에 맞는 정책 방안 마련을 위해 ‘농촌주민 대상 다문화통합정책 선호도’를 조사하고, 이를 바탕으로 다문화통합정책 모형과 활용지침을 개발했다고 밝혔다.이번 조사는 지난해 1월 15일부터 31일까지 17일 동안 한국인 남편, 외국인 아내로 이뤄진 다문화부부 200쌍, 지역민 300명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일상생활언어, 자녀 양육 시 사용언어, 가족생활예절방식, 자녀양육방식, 식생활문화방식, 주거문화방식, 의생활문화방식, 종교활동 등 총 8개 생활영역별로 이뤄졌다.조사 결과 일상생활.. 더보기
[한중법률신문] 다문화가족 해체되어도 자녀는 다문화가족지원법 적용 받아 다문화가족 해체되어도 자녀는 다문화가족지원법 적용 받아 여성가족부는 2014년도 다문화가족에 대한 맞춤형 지원이 확대되고 국제결혼 실태조사가 실시된다고 밝혔다.‘다문화가족지원법’의 개정으로 기존의 다누리콜센터(1577-5432)와 이주여성긴급지원센터(1577-1366)를 다문화가족종합정보전화센터(1577-1366)로 통합 설치하여 다문화가족에 대한 생활정보 뿐만 아니라 심층적인 가족 상담과 통번역서비스를 제공한다. 이혼 등의 사유로 다문화가족이 해체되었을 경우에도 자녀는 계속 다문화가족지원법의 적용을 받을 수 있게 된다.또한 다문화가족이 불의의 피해를 당하지 않도록 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유사한 명칭이 금지되고, 위반시 과태료가 부가된다.‘결혼중개업의 관리에 관한 법률’ 개정으로 2014년부터 매 3년마다 .. 더보기
[의료관광칼럼] F-4 취득자, 의료관광전문가로 국내 병원에 취업하자! [의료관광칼럼] F-4 취득자, 의료관광전문가로 국내 병원에 취업하자! 의료관광전문가부족, 세계 의료관광산업의 주인공은 대부분 다문화 가정! 2009년에는 의료관광이 활성화 되면서 의료관광코디네이터를 채용하는 병원이 많아졌다. 의료관광산업 발전 측면에선 분명 환영할 만한 일이다. 하지만 그만큼 문제점도 많이 발생했다. 국내의 의료관광통역전문가, 의료관광전문가의 부족현상은 4년이 지난 지금도 해결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2009년부터 의료관광코디네이터를 양성하였고 그들이 취업 전선에 뛰어들었다. 바로 그때부터 문제가 발생하기 시작했다. 이유는 코디네이터로써의 기본적인 자질이 부족했기 때문이다. 국제보건산업진흥협회 김보현소장은 4년간 300여명의 중국인을 의료관광전문가로 양성시키면서 다음과 같은 능력을 가지고.. 더보기
[한중법률신문] 다문화가정 초청 ‘오스카! 신에게 보내는 편지’ 관람 다문화가정 초청 ‘오스카! 신에게 보내는 편지’ 관람 한국산업단지공단은 지난 17일(화) 다문화가정 등 소외계층과 사회복지사 250여 명을 타임스퀘어 신한카드 CGV 아트홀(서울 영등포구)로 초청, 국민배우 김혜자가 1인 11역을 맡아 화제를 모은 모노드라마 ‘오스카! 신에게 보내는 편지’를 함께 관람하였다. 강남훈 한국산업단지공단 이사장은 “마음의 울림이 있는 공연으로 알고 있다. 함께 보는 분들이 추운 겨울 이 공연으로 마음이 따뜻해 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오스카! 신에게 보내는 편지’는 에릭 엠마뉴엘 슈미트의 전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가 원작으로, 백혈병에 걸린 열 살 소년 오스카와 소아 병동의 외래 간호사 중 가장 나이가 많은 장미 할머니의 나이를 넘어서는 우정 이야기로 시작된다. 죽음을 앞둔.. 더보기
의료관광 사증 발급 쉬워져 중국과 동남아시아지역 관광객 및 외국인 환자의 국내 입국이 쉬워질 전망이다. 법무부는 9월 1일부터 중국 및 동남아 관광객의 복수비자 발급을 확대하는 한편 지정 병원에서 전자비자를 대리신청 할 수 있도록 하였다. 중국인 중 복수비자 신규 발급 대상은 기존 복수비자 소지자의 배우자 및 미성년 자녀, 국내 콘도미니엄 회원권(3천만원 이상) 소지자, 베이징 및 상하이 호적 보유자, 중국 정부가 지정한 우수대학 112곳 재학생이다. 지금까지는 최근 2년 동안 4회 이상 방문한 경우 3년 유효 복수비자를 발급해왔다. 또한 외국인 환자 유치 우수기관에서 전자비자를 대리 신청할 수 있게 된다. 지금까지는 외국인 환자가 의료관광 비자를 받으려면 병원이 사증발급인정서를 신청해 환자에게 인증번호를 건네주거나, 환자가 국내.. 더보기
건강보험공단, 다문화가족 어린이 캠프 성료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종대)은 지난 12일부터 15일까지 용인시 양지파인리조트에서 다문화가족 어린이 1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한국 전통문화 체험을 위한 ‘Do Dream 대한민국’ 캠프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캠프는 공단 임직원들이 모은 사회공헌기금으로 마련되었으며, 대전, 경남 함양, 전남 장성, 강원 홍천 지역에 개설된 ‘건강보험 Zone’ 이용 어린이 100여 명이 참가했다. 이번 캠프에서는 몸과 마음을 치유할 수 있는 힐링(Healing) 프로그램, 진로를 탐색해 보는 미래직업체험 프로그램 등이 진행되었다. 또한 캠프 참가 어린이들은 ‘용인노인병원’을 방문하여 어르신들을 위한 청소와 목욕 봉사를 실시하는 등 나눔의 행복도 실천하였다. 이번 캠프에 참가한 선가영(12세, 전남 장성) 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