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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글로벌센터

서울시, 위기이주여성 전문상담센터 및 보호시설 동시 개소 서울시가 언어와 문화의 차이로 직장이나 다문화가족구성원과 다양한 갈등을 겪고 있는 이주여성들을 전문적으로 상담·지원하는 ‘서울이주여성상담센터’와 단기보호시설인 ‘한울타리 쉼터’를 동시 개소한다. 서울이주여성상담센터는 서울글로벌센터 빌딩 6층에 마련돼 가정 내 갈등과 불화, 가정 폭력과 이혼 등 위기를 겪고 있는 이주여성들에게 상담 및 교육, 치료프로그램 등을 통한 전문상담서비스를 제공하고, ‘한울타리쉼터’는 피해유형과 관계없이 긴급대피 및 보호가 필요한 이주여성과 그 자녀가 3개월 이내 단기간 이용할 수 있는 긴급보호시설로 운영된다. 이러한 시설은 모두 처음 운영되는 것으로써, 상담센터의 경우 기존엔 이주여성 및 다문화가족의 조기정착 지원을 위한 단순 생활정보 위주로 상담서비스가 제공되고, 보호시설의 경.. 더보기
서울시, 외국인유학생 서울생활안내 오리엔테이션 실시 서울시 외국인지원종합기관인 ‘서울글로벌센터’는 외국인유학생과 입국근로자를 대상으로 서울소재 대학과 기업체를 직접 방문하여 실시하는 외국인 생활오리엔테이션을 개최한다. 외국인 생활오리엔테이션은 외국인유학생들의 입국이 한창임에 따라 8월 16일(금) 외국인학교인 덜위치칼리지 신임교원 대상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하반기 오리엔테이션을 실시한다. 외국인 생활오리엔테이션에서는 서울생활에 쉽게 적응하기 위해 생활에 필요한 주요사항을 안내한다. 외국인등록증을 발급받는 방법, 대중교통 이용방법, 휴대폰 개통과 은행계좌개설 방법 등 필수적이고 기본적인 사항에서부터 관공서이용, 의료체계, 긴급구조, 출입국방법과 각종 서비스기관 등 보다 전문적인 영역까지 알기 쉽게 안내한다. 외국인 생활오리엔테이션 개최를 원하는 기관이나 .. 더보기
서울시, 종로구에 ‘서울글로벌센터빌딩’ 개관 출입국관리사무소 세종로 출장소 입주 외국인전용 종합서비스 인프라인 ‘서울글로벌센터빌딩’이 서울 종로구에 지난 21일(금) 문을 열었다. ‘서울글로벌센터빌딩’은 서울글로벌센터, 출입국관리사무소, 국제중재센터와 같은 공공기관부터 외국공관, 글로벌 은행, 시티넷과 같은 국제기구 등 외국인과 관련된 시설이 한 곳에 집적되어 있는 곳이다. 특히 이 빌딩에 들어선 서울글로벌센터가 서울시내 42개소 외국인지원센터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함에 따라, 다른 외국인 관련 기관들과 시너지 효과를 내게 되어 ‘서울글로벌센터빌딩’이 향후 글로벌도시를 상징하는 랜드마크로 거듭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현재까지 입주한 기관은 출입국관리사무소, 서울글로벌센터, 국제회의장, 시티넷, 서울국제중재센터, 스페인대사관 경제 상무부, 글로벌 금.. 더보기
서울거주 외국인 대상, 평일반 한국어강좌 수강생 모집 서울글로벌센터는 1월 16일(수)과 17일(목) 이틀 동안 서울거주 외국인을 대상으로 평일반 한국어 수강생 모집을 시작한다. 이번 강좌는 2월4일(월)부터 4월26일(금)까지 12주(설연휴 휴강)동안 진행되며 서울 거주 외국인이면 신청 가능하다. 한국어 강좌는 2008년 서울글로벌센터가 개관한 이래 5년 이상 지속되고 있는 교육으로 신청 첫 날 등록이 거의 마감 될 만큼 매우 인기가 높다. 강좌는 일주일에 두 번 90분간 진행되며 시간은 오전반(10:00~11:30)/점심반(12:00~13:30)/저녁반(19:00~20:30)으로 나누어져 있어 선택의 폭이 다양하며 기초부터 중급까지 수준별 총 9개반으로 구성되어 있다. 수업료는 무료이나 교재는 수강생이 직접 구입해야 한다. 그동안 강좌 수강생들은 미국,..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