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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 인식개선

서울 중구 다문화가족지원센터 개소 서울 중구에 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문을 연다. 중구는 12일 신당동에 위치한 중구시설관리공단에서 '중구다문화가족지원센터(이하 다문화가족지원센터)' 개소식을 갖는다. 여성가족부의 예산을 지원받아 문을 여는 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중구시설관리공단 건물 3층(면적 244㎡)에 사무실, 교육장 4곳, 상담실 2곳 등이 들어선다. 센터장을 비롯한 사무인력과 다문화가정 가족·자녀들을 지도할 언어발달지도사, 방문교육지도사 등 19명의 전문인력이 근무한다. 운영은 지난 5월 공개모집으로 선정된 동국대학교 산학협력단이 맡는다. 현재 중구건강가정지원센터도 운영하는 산학협력단은 프로그램 연계 및 시설 공유를 위해 동국대학교 내에 위치한 건강가정지원센터를 중구시설관리공단으로 이전해 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병합 운영한다. 산학협력단은 .. 더보기
여성가족부, 전국다문화가족지원 네트워크 대회 개최 여성가족부(장관 조윤선)는 충청남도, 천안시와 공동으로 ‘미래를 여는 다문화, 행복한 대한민국’이라는 주제로 ‘2013 전국다문화가족지원 네트워크 대회’를 9월 3일(화)부터 4일(수)까지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충남 천안)에서 개최한다. 이 대회는 다문화가족과 관련 전문가, 공무원, 지역 활동가 등 600여 명이 참석하여 소통하며 다문화가족 정책에 대한 정보를 교류하는 장으로 2007년도부터 시작되어 올해로 일곱 번째를 맞는다. 9월 3일(화) 오후 3시 개회식에 이어 다문화가족의 안정적인 사회정착 및 지역사회 통합을 위해 애써온 유공자에게 대통령, 국무총리 표창 등을 수여한다. 대통령 표창은 충남 천안시가 받는다. 다문화가족과 일반 학생을 대상으로 ‘토요문화교실 운영’을 비롯하여 다문화인식개선, 한·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