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울타리 쉼터 썸네일형 리스트형 서울시, 위기이주여성 전문상담센터 및 보호시설 동시 개소 서울시가 언어와 문화의 차이로 직장이나 다문화가족구성원과 다양한 갈등을 겪고 있는 이주여성들을 전문적으로 상담·지원하는 ‘서울이주여성상담센터’와 단기보호시설인 ‘한울타리 쉼터’를 동시 개소한다. 서울이주여성상담센터는 서울글로벌센터 빌딩 6층에 마련돼 가정 내 갈등과 불화, 가정 폭력과 이혼 등 위기를 겪고 있는 이주여성들에게 상담 및 교육, 치료프로그램 등을 통한 전문상담서비스를 제공하고, ‘한울타리쉼터’는 피해유형과 관계없이 긴급대피 및 보호가 필요한 이주여성과 그 자녀가 3개월 이내 단기간 이용할 수 있는 긴급보호시설로 운영된다. 이러한 시설은 모두 처음 운영되는 것으로써, 상담센터의 경우 기존엔 이주여성 및 다문화가족의 조기정착 지원을 위한 단순 생활정보 위주로 상담서비스가 제공되고, 보호시설의 경..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