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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전주시 "다문화가족에게 행복날개를 달아드리겠습니다" 전주시 "다문화가족에게 행복날개를 달아드리겠습니다" 2014년 전주시 다문화가족사례관리사, 가족생활지도사, 결혼이민자멘토링 운영 등 다문화가족 맞춤형 서비스 지원 강화 통해 중심역할 수행 전주시는 국제결혼 이주여성 및 다문화가족 자녀의 지속적인 증가로 이들에 대한 안정적 정착지원을 위하여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현재 우리사회는 저출산·고령화, 세계화 및 결혼 연령인구의 성비 불균형 등으로 다문화 가족의 증가추세는 앞으로도 지속될 전망이다. 현재 전주시에 거주하는 결혼이민자는 2,040명으로 배우자와 자녀를 포함하여 6천여명에 달하는 다문화가족이 우리와 함께 살아가고 있다. 당장 이들은 복지 수혜자로 정부지원이 필요해 사회·경제적인 부담도 있지만, 사회구성원으로 자립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춘다면 그것이야말.. 더보기
전주시, 결혼이주여성 해외물류비 지원사업 추진 전주시는 추석 명절을 전후하여 관내 1,754명의 결혼이주여성을 대상으로 “결혼이주여성 고국에 情(정) 보내기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에 지원되는 해외 물류비는 결혼이주여성 1인당 50,000원으로 체신청에서는 전체 운송비의 15%를 할인 지원하며 1~2만원상당의 라면, 김, 생활용품 등의 생필품도 지원하고 있다. 이 사업은 다문화와 하나되는 건강한 사회 만들기 일환으로 2010년도부터 체신청과 연계하여 다문화가족의 한국사회 정착지원을 위하여 추진하는 사업으로, 고국에 선물을 보내고 싶어도 해외운송비 부담이 어려운 결혼이주여성들이 친정의 가족(부모,형제자매)들에게 명절을 전후하여 ‘한국의 정을 듬뿍 담은 선물‘을 배송할 수 있도록 해외 운송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친정에 선물 보내기를 희망하는 이주.. 더보기
전주시, 추석 명절을 맞아 결혼이주여성 해외운송비 지원 전주시가 추석 명절을 맞아 관내 1,754명의 결혼이주여성을 대상으로 “결혼이주여성 고국에 情(정) 보내기 사업”을 추진을 위해 집중홍보에 나섰다. 이 사업은 다문화와 하나되는 건강한 사회 만들기 일환으로 2010년도부터 우정청과 연계하여 다문화가족의 한국사회 정착지원을 위하여 추진하는 사업으로, 고국에 선물을 보내고 싶어도 해외운송비 부담이 어려운 결혼이주여성들이 친정의 가족(부모, 형제자매)들에게 ‘한국의 정을 듬뿍 담은 선물‘을 배송할 수 있도록 해외 운송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2012. 9월 현재 전주시에 거주하는 결혼이주여성은 총 1,754명으로 전체 다문화가정(1,878세대)의 93%를 차지하고 있다. 결혼이주여성을 출신국가별로 살펴보면 중국(903명)이 가장 많고 이어서 베트남(426명),.. 더보기
전주시, 여성발전기금 추가지원사업 공모 전주시는 여성이 함께하는 행복한 사회만들기를 위하여 “2012년도 전주시 여성발전기금 추가지원사업”을 오는 9. 4(화)일까지 공모한다. 9백만원의 사업비가 지원되는 이번 사업은 공모를 통하여 접수한 사업에 대하여 전주시 여성정책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최종 결정한다. 이번 공모는 전주시 여성단체 및 법인을 대상으로 여성의 권익 및 복지 증진사업, 여성의 사회참여확대 및 리더십 강화, 교류증진사업, 여성 녹색생활 실천사업, 다문화가족 지원 및 출산장려사업 , 기타 여성과 시정발전을 위한 사업을 선정하여, 여성이 함께하는 행복한 전주를 만드는데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전주시 여성발전기금은 여성의 복지증진과권익 향상, 여성의 사회 참여활동 및 복지사업을 지원하기 위하여 1999년부터 조성된 기금으로써 매년 공.. 더보기
전주시, 다문화가족 사회적응지원사업 ‘생활속의 컴퓨터 쉽게 배우기’ 강좌 개강 전주시는 22일 결혼이주여성을 위한 사회적응지원사업으로 ‘생활속의 컴퓨터 쉽게 배우기’ 강좌의 개강식을 가졌다. 이번 기초 컴퓨터 교육과정은 지난 6월 21일 전주시가 사업공모를 실행하여 선정한 사업으로 전주여성인력개발센터(관장 임경진)에 위탁하여 20명의 결혼이주여성에게 기초적인 컴퓨터 사용과 활용방법을 터득할 수 있는 교육과정으로 2개월 동안 진행된다. 이번 교육의 특징은 결혼 이주여성들이 기초적인 컴퓨터 과정을 익히고 자격증을 대비하기 위한 교육진행에 초점을 맞추기 보다는 가장 기초적인 컴퓨터 사용을 중점적으로 다루면서 먼 곳에 있는 가족에게 이메일로 사진보내기, 인터넷 쇼핑하기, 인터넷 뱅킹 등의 인터넷 활용방법과 USB메모리 사용하기, 기초 한글 프로그램 다루기 등에 초점을 맞추었다. 이와 더불.. 더보기
전주시, 2012 다문화가정과 함께하는 미아방지 캠페인 실시 전주시 여성가족과 소관 전주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이하 센터)에서는 20일 오전 11부터 전주 중앙시장과 오거리광장 일대에서 ‘2012 다문화가정과 함께하는 미아방지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번 캠페인은 전라북도사단법인 전북미아실종예방본부와 센터가 주관으로 다문화가족 방문교육서비스를 받고 있는 결혼이주여성과 방문지도사 그리고 전북미아실종예방본부 관계자 등 40여명이 참여해 시민을 대상으로 홍보물을 나눠주며 미아방지 예방에 대해 홍보하였다. 센터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아동실종 예방의 중요성과 미아 발생을 사회적 문제로 인식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시민들의 인식확대와 지속적인 관심으로 실종아동 찾기와 실종예방교육의 중요성을 알리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더보기
전주시, ‘학습소외계층 지원 프로그램’ 시행 앞두고 간담회 개최 전주시·전주시평생학습센터가 13일 ‘학습소외계층과 직장인 대 상 찾아가는 맞춤형 배달 강좌’의 본격적인 시행을 앞두고 참 여 기관 15개 담당자와 강사 40여명이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 참석한 송하진 시장은 “그동안 경제적 또는 환경적 요인 으로 우리 사회에서 소외되고 있는 이웃들이 이번 기회를 통해 건강 과 향기를 찾을 수 있게 되고, 교육의 격차로 인한 사회적 양극화의 최소화에도 기여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히고 실제로 교육현장 에 임하게 될 담당자와 강사의 역할이 막중함을 강조했다 아울러 이러한 노력들이 사회 곳곳을 활력과 희망이 넘치게 변화시킬 것이라고 힘을 실었다. 시가 추진하게 될 소외계층 지원 맞춤형 배달강좌는 수강자의 환 경과 형편을 배려하여 펼쳐지는 획기적인 평생학습서비스로 강좌.. 더보기
전주시, 저소득층 아동·대학생 멘토링 활성화 추진 전주시는 다문화가정 자녀와 저소득층 드림스타트 아동의 학습, 상담, 문화체험 등을 지원하기 위해 대학생이 멘토로 참여하는 ‘저소득층 아동과 대학생 희망 멘토링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 사업은 지난 3월 23일 전주시와 전주권 8개 대학 총학생회가 저소득·다문화아동의 멘토링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6개 대학 (전북대, 한일장신대, 기전대, 전주대, 우석대, 예수대)에서 120여명의 자원봉사 신청을 받아 다문화아동과 드림스타트의 2개 사업팀으로 나누어 시행하고 있다. 두 사업팀에서는 주1회 이상 멘티 가정을 방문하여 학습지도를 하며, 다문화아동의 정서지원을 위하여 10명내외로 구성한 2개의 사회봉사팀을 꾸려 월 1회의 문화체험을 실시하고 있다. 지난 4월에는 동물원을 견학 하고, 5월초에는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