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라북도

군산대와 함께 하는 군산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의 “당신은 나의 동반자” 군산대가 위탁 운영하면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지역주민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는 군산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당신은 나의 동반자”라는 주제로 23일부터 24일까지 전북 완주군 동상면 거인산촌 생태마을 펜션에서 다문화 가족 부부 캠프를 진행했다. 군산시내에 거주하는 다문화가정 부부 20쌍이 참가한 이번 캠프에서는 첫째 날은 , 둘째 날 이라는 주제로, 행복한 가정과 사회의 편견을 극복할 수 있는 해법에 대한 토의가 이루어졌다. 특히 서로 다른 문화와 환경에서 생활하다가 결혼한 부부들이 맞을 수 있는 어려움을 슬기롭게 헤쳐 나갈 수 있는 다양한 방향이 제시돼 많은 호응을 얻었다. 또한 천연염색을 통한 가족 티셔츠 만들기, 미니 가족 운동회, 한지박물관에서의 가족체험학습 등 부부와 자녀가 함께 하며 가족 관계를.. 더보기
군산시, 다문화 가족 부부캠프 열린다 "당신은 나의 동반자"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지역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는 군산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당신은 나의 동반자'라는 주제로 8월 23일(금)부터 8월 24일(토)까지 행복플러스 다문화 가족 부부 캠프를 진행한다. 결혼한 지 2년 이상의 다문화 부부를 대상으로 전북 완주군 동상면 거인산촌 생태마을 펜션에서 진행되는 본 캠프의 첫째 날은 '부부관계와 소통', 둘째 날은 '다문화 사회와 부부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천연염색을 통한 가족 티셔츠 만들기, 미니 가족 운동회, 물고기 마을에서의 가족체험학습 등 부부 및 자녀들이 함께 하며 가족 관계를 향상시킬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준비되어 있다. 8월 23일(금)부터 8월 24일(토)까지 1박 2일 동안 무료로 진행되는 이 프.. 더보기
전북도, 결혼이주여성을 위한 국제우편요금 지원 추석 명절을 앞두고 전북지역에 거주하는 결혼이주여성을 위한 국제우편요금이 지원된다. 대다수 도내 결혼이주여성들이 고향의 부모형제 등에게 추석 선물을 보내고 싶어도 국제우편요금에 대한 부담감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현실을 감안해서다. 전라북도는 ‘결혼이주여성 추석맞이 고국에 정보내기 사업’으로 이주여성이 고국에 선물을 보낼 때 소요되는 국제운송비를 지원한다. 이를 통해 결혼이민자의 향수도 달래고 전북의 특산품은 물론 한국의 情을 널리 홍보하는 일석삼조의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결혼이주여성 1인당 지원되는 금액은 연간 5만원으로 도내에서는 모두 4,100명이 혜택을 보게 된다. 전북체신청은 국제우편요금 총액의 15% 할인 및 1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제공하기로 했다. 우체국 할인 적용 후 우편요금이 5만원 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