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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리창출

경북도, 사회적기업 육성 박차 가한다 경상북도는 하반기 재정지원사업 참여기업 공모에 참여 신청한 66개 (예비)사회적기업을 대상으로 사업내용 우수성과 신청기업의 견실성, 지속적 고용창출가능성, 사업수행능력, 훈련계획의 충실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 경상북도 사회적기업 심사위원회의 엄정한 심사를 거쳐 53개의 참여기업을 최종 선정했다. 하반기 재정지원사업은 제품 및 서비스 판매를 통하여 지역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이윤, 서비스를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사회적기업을 육성하기 위하여 인건비를 지원하는 일자리창출사업과 초기 자본력이 부족하여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예비)사회적기업에 홍보, 마케팅 및 시제품을 포함한 기술개발비, 기업브랜드(로고) 등록, 효율적 자원관리프로그램 도입비 등을 지원하여 자립기반을 강화하는 사업개발비 지원사업으로 구분된다. 이번.. 더보기
서울시, 결혼이주여성 일자리 창출 4억 3,400만원 지원 현재 서울시에 거주하는 결혼이주여성은 49,024명(전국 211,458명)으로, 한국에 살면서 ‘경제적 문제(29.8%)’를 가장 크게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혼이주여성 중 다수(67.2%)가 월평균 가구소득이 200만원 미만인 경제적 취약계층이며, 미취업자의 82.9%가 취업을 희망하고 있는 실정이다. 서울시가 이처럼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결혼이주여성들이 특화된 전문교육 등을 통해 자신에게 맞는 일자리를 찾을 수 있도록 올해 총 4억 3,400만원을 지원한다. 서울시는 5월부터 ‘결혼이주여성 맞춤형 직업교육’을 288명에게 실시하고, 결혼이주여성 인턴 채용 기업에 1인당 50만원씩 6개월간 지원금을 지급하는 등 결혼이주여성의 취업 성공 돕기에 나선다고 밝혔다. ‘결혼이주여성 맞춤형 직업교육..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