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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관광

중국 호남성에 ‘대구의료관광홍보사무소’ 개소 중국 호남성에 ‘대구의료관광홍보사무소’ 개소 대구광역시와 (사)대구의료관광발전협의회는 지난 5월 20일 중국 호남성 힐튼호텔에서 ‘호남성 대구의료관광홍보사무소’를 개소하였다. 중국시장 개척은 2012년 10월 중국 귀양 홍보사무소 개소를 시작으로 하여 심양, 청도, 심천까지 4개의 현지 홍보사무소를 개소하였으며, 이번 호남성 지역 추가 개소로 중국 지역에는 5개의 홍보사무소를 갖추게 되었다. 중국 호남성 합작 파트너인 감효림 대표는 지난 1월 대구 지역 의료기관 시설 참관을 마치고 이번에 정식으로 대구의료관광홍보사무소를 개소하였으며, 이미 중국 호남성 전 지역에 대구의료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한 홍보 마케팅도 진행 중이다.이번 호남성 대구의료관광홍보사무소 개소를 통하여 중국 내륙 마케팅을 강화하고, 현지 사.. 더보기
[의료관광칼럼] F-4 취득자, 의료관광전문가로 국내 병원에 취업하자! [의료관광칼럼] F-4 취득자, 의료관광전문가로 국내 병원에 취업하자! 의료관광전문가부족, 세계 의료관광산업의 주인공은 대부분 다문화 가정! 2009년에는 의료관광이 활성화 되면서 의료관광코디네이터를 채용하는 병원이 많아졌다. 의료관광산업 발전 측면에선 분명 환영할 만한 일이다. 하지만 그만큼 문제점도 많이 발생했다. 국내의 의료관광통역전문가, 의료관광전문가의 부족현상은 4년이 지난 지금도 해결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2009년부터 의료관광코디네이터를 양성하였고 그들이 취업 전선에 뛰어들었다. 바로 그때부터 문제가 발생하기 시작했다. 이유는 코디네이터로써의 기본적인 자질이 부족했기 때문이다. 국제보건산업진흥협회 김보현소장은 4년간 300여명의 중국인을 의료관광전문가로 양성시키면서 다음과 같은 능력을 가지고.. 더보기
의료관광 사증 발급 쉬워져 중국과 동남아시아지역 관광객 및 외국인 환자의 국내 입국이 쉬워질 전망이다. 법무부는 9월 1일부터 중국 및 동남아 관광객의 복수비자 발급을 확대하는 한편 지정 병원에서 전자비자를 대리신청 할 수 있도록 하였다. 중국인 중 복수비자 신규 발급 대상은 기존 복수비자 소지자의 배우자 및 미성년 자녀, 국내 콘도미니엄 회원권(3천만원 이상) 소지자, 베이징 및 상하이 호적 보유자, 중국 정부가 지정한 우수대학 112곳 재학생이다. 지금까지는 최근 2년 동안 4회 이상 방문한 경우 3년 유효 복수비자를 발급해왔다. 또한 외국인 환자 유치 우수기관에서 전자비자를 대리 신청할 수 있게 된다. 지금까지는 외국인 환자가 의료관광 비자를 받으려면 병원이 사증발급인정서를 신청해 환자에게 인증번호를 건네주거나, 환자가 국내.. 더보기
대전시, 건강 챙기고 관광하는 ‘건강버스’ 운영 대전시는 내륙권 발전 시범사업인 ‘외국인을 위한 휴양형 첨단의료관광 연계협력사업’ 가운데 온천·한방·관광 등 휴양시설을 둘러보는 ‘의료관광 건강투어버스’를 2일부터 오는 12월까지 시범 운영한다. ‘의료관광 건강투어버스’ 사업은 대전을 비롯해 충남·북, 강원도 등 4개 시·도가 공동으로 1박 2일 일정으로 진행되는 휴양형 의료관광 사업이다. 건강투어 버스는 대전의 양·한방 의료서비스와 유성온천 등 지역자원, 충남 금산의 인삼·한방아토피, 충북의 한방명의촌, 강원도 횡성의 치유의 숲 등 휴양형 의료관광자원을 연계한 코스로 운영된다. 의료관광 건강투어는 외국인 의료관광객이 대전에서 건강검진과 기초치료를 받고 권역 내 관광 및 쇼핑, 온천·휴양시설을 이용하는 의료와 관광 연계코스로 연말까지 월 2~3회 총 1.. 더보기
중구 의료코디네이터 운영 서울의 중심 중구(구청장 최창식)가 7월부터 의료코디네이터를 운영한다. 의료 지식을 갖춘 외국어 능통자들을 활용해 외국인 의료관광객들이 통역으로 인한 불편없이 중구 소재 의료기관에서 편하게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 중구는 우선 2012년도 보건복지부인력개발원 글로벌 헬스케어 전문교육과정 수강자들을 활용해 의료코디네이터로 활용할 계획이다. 현재 외국어에 능통한 한국인 68명이 의료통역사 과정을 수강하고 있으며, 국내거주 외국인중 한국어에 능통한 28명이 외국의료인 진료코디네이터 과정을 다니고 있다. 영어, 일본어, 중국어를 포함해 러시아어, 베트남어, 몽골어, 아랍어 등을 자유롭게 구사할 수 있는 이들이 교육과정을 수료하면 30시간(의료통역사) 또는 50시간(외국의료인 진료코디네이터)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