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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가족부

여성·청소년·가족정책, 2013년부터 이렇게 달라집니다 2013년부터 이렇게 달라집니다. □ 육아·가사 등으로 경력이 단절된 여성을 위한 취업지원이 확대됩니다. “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종전 100개소에서 120개소로 늘고, 직업교육훈련과정도 종전 432개에서 551개로 늘어납니다. * 여성새로일하기센터 : 임신, 출산, 육아, 가사 등으로 경력이 단절된 여성들에게 직업상담, 직업교육훈련, 취업알선, 취업 후 사후관리 등 종합 취업지원 서비스 제공 * 경력단절여성 취업지원 예산 : ’12년 283억원 → ’13년 346억원 □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시행으로 6월 19일부터 아동·청소년대상 성보호가 한층 강화됩니다. 반의사불벌죄가 전면 폐지되며, 강간죄 형량이 현행 5년 이상에서 무기징역 또는 5년 이상으로 강화되는 등 성범죄 형량이 강화됩니다. .. 더보기
여성가족부 장관, 중도입국 청소년들에게 희망도서 전달 청소년간 나눔·소통·배려를 위한 '나눔 바자회'를 통한 수익금 기부 김금래 여성가족부 장관은 오는 7월 10일(화) 오후 3시 무지개청소년센터(종로구 통의동)를 방문, 중도입국 다문화 청소년들에게 희망도서를 전달한다. 중도입국 다문화 청소년을 대상으로 교육 프로그램(레인보우스쿨)을 운영하는 무지개 청소년 센터, 수원 이주민 센터 등 9개 기관에 한국어 교재 등 도서 170여권이 희망도서로 전달된다. ※ 레인보우스쿨: 중도입국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국어 및 특기적성 교육 등을 실시하여 일반학교 편입학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서울 3개, 경기 3개, 전북 1개, 부산 1개, 인천 1개, 총 9개 기관) 희망도서 구입 재원은 지난 5월 청소년 박람회에서 청소년 303명이 참여한 '나눔 바자회' 운영 수익금으로 마련.. 더보기
100개의 눈, 양성평등 사각지대를 찾아라 양성평등 시민모니터단, 일상 생활 속 성 불평등 문화 개선 여성가족부(장관 김금래)는 서울YWCA와 함께 생활속 양성평등 문화개선을 위해 프로젝트를 실시한다. 이를 위해 엄정한 심사(6.12∼6.20)를 거쳐 청소년, 대학생, 주부, 직장여성, 시니어, 이주여성 등 6개 그룹으로 시민 모니터단(50명)을 구성하여 생활 속 불평등 상황을 모니터하고 개선방안을 모색한다. 이들은 효과적인 모니터링을 위해 분야별로 활동하며, 우리사회내 양성평등 상황을 점검하고 차이와 차별, 보호와 평등의 관계를 고민하고 작은 변화를 이끌어 낼 수 있도록 활동하게 된다. 학교문화와 TV 프로그램(청소년팀), 캠퍼스 문화와 취업준비(대학생팀), 가족과 결혼문화(주부팀, 시니어팀), 조직문화와 양성평등(직장여성팀), 우리나라의 결혼.. 더보기
"다누리콜센터(1577-5432) 개소 1주년, 이용자 2만명 돌파" 여성가족부(장관 김금래)와 포스코(회장 정준양)가 민·관 협력으로 결혼이민자 생활을 돕기 위해 연 '다누리 콜센터(1577-5432)'가 6월 20일로 개소 1주년을 맞는다. 다누리 콜센터는 한국 생활이 서툰 결혼이민자와 다문화 가족을 대상으로 정보제공과 정서지원, 생활통역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있다. 이용자는 개소 1주년만에 2만여명을 넘어서고 있으며, 결혼이민자를 포함한 다문화가족 뿐만 아니라 관심 있는 일반 국민도 이용하고 있다. 결혼이민자와 배우자 등 다문화가족의 서비스 이용이 전체의 61.3%인 12,280명으로 가장 많고 일반국민, 유관기관, 기업체 관계자 등도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다. * 다문화가족 61.3%(12,280명), 일반국민 27%(5,416명), 유관기관 등 11.7%(2,352명.. 더보기
대전지역 결혼 이주여성 맞춤형 취업 교육 실시 여성가족부(장관 김금래)와 대전이주여성인권센터는 6월부터 10월까지 대전 지역 결혼 이주여성 20명을 대상으로 "결혼이주여성 창업·취업 연계프로그램 함께 날자! 무지개" 사업을 실시한다. 취업 교육은 결혼 이주여성 일자리 창출과 경제적 자립을 위해 올해 4월 창업한 '다문화식당 I'mAsia'에서 직접 이루어지며, 특화된 전문 요리 교육과 취업 교육 과정을 거쳐 우수 수료자는 다문화식당 I'mAsia에 바로 취업하게 된다. 앞으로 결혼이주여성에 특화된 프랜차이즈 사업 확장으로 이주여성 일자리 및 취업 모델 창출을 지속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교육을 희망하는 결혼 이주여성은 무료로 훈련에 참여할 수 있으며, 심층상담을 통해 취업욕구와 자질 확인 후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프로그램은 6∼8월과 9∼.. 더보기
여성가족부, ‘혼인이주현상에 대한 인구학적 조망’ 토론회 개최 여성가족부(장관 김금래)와 한국인구학회는 6월 15일 오후 3시 한국프레스센터 20층 프레스클럽에서 ‘혼인이주현상에 대한 인구학적 조망’을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한다. 동 토론회는 2012년도 지역 다문화 프로그램 사업 일환으로 개최된다. 기조발표자에서 인구학자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이상림 박사는 중장기적으로 결혼이주여성 신규 유입은 다소 감소할 것으로 예상하고 다문화 정책 변화 필요성을 제기할 예정이다. 그러나 전체 결혼 이주여성 및 다문화 가족 자녀 수는 계속증가할 것이므로 중장기적으로 초기 적응 지원형에서 정착 지원형 정책으로 전환이 필요할 것으로 예상한다. 또한, 결혼 이주의 질적 변화와 다양화로 인해 다문화 자녀 문제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새로운 과제에 대한 정책 개발 필요성을 강조한다. 이어서 전문.. 더보기
여성가족부, ‘에세이집 공감 共感 : 이주여성들의 못다한 이야기’ 개최 여성가족부(장관 김금래)와 사단법인 Dream C. T. 다문화 공동체는 2012년도 지역 다문화 사업으로 ‘에세이집 공감 共感 : 이주여성들의 못다한 이야기’를 6월부터 11월까지 부산에서 진행한다. 부산 지역 결혼이주여성 30명을 대상으로 글짓기 강의 교실을 개설, 생각과 경험을 한글로 효과적으로 표현하는 방법을 교육·실습할 계획이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결혼이주여성 한 사람 한 사람의 절절한 한국사회 정착기가 수필로 탄생할 예정이다. 11월에 발간될 결혼이주여성 에세이집 ‘공감 共感’은 생생한 한국 정착 과정과 경험을 공유함으로써 다른 초기 이주여성의 한국 문화 이해에 도움을 주고, 다문화지원단체 및 다문화 활동 사례집으로도 활용할 예정이다. 관심 있는 부산 인근 결혼이주여성은 Dream C.T. .. 더보기
여성가족부, ‘다문화 엄마 성폭력 예방 인형극’ 사업 실시 여성가족부(장관 김금래)와 사단법인 기독교국제선교협회 공주 로뎀나무상담지원센터는 2012년도 지역다문화 사업으로 “다문화 엄마 성폭력 예방 인형극”사업을 6월 5일부터 10월까지 충남 공주에서 진행한다. 결혼이주여성 10명을 대상으로 6월5일부터 8월21일까지 주 2시간씩 성문화 교육 강사 양성을 위한 성문화 이론, 인형극 실습 및 체험 교육을 실시하고 8월부터 10월까지 충남 공주 어린이집 및 유치원 아동을 대상으로 “다문화 엄마들이 찾아가는 성폭력 예방 인형극”을 열 계획이다. 이 사업을 통해 전문가 활동을 희망하는 다문화 고학력 여성들이 지역사회와 소통하며 봉사활동으로 자존감을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또한, 지역 아동들에게 성교육과 다문화 체험 기회 제공으로 지역사회 건강한 성.. 더보기
여성가족부, 결혼이주여성 대상으로 부안지역 다문화 프로그램 지원 여성가족부(장관 김금래)와 한기장복지재단(대표 이춘섭)은 ‘2012년도 지역 다문화프로그램 사업’으로 농·어촌 결혼 이주여성의 취업 능력 개발 및 사회참여를 위해 ‘부안이 품은 Mom!’ 프로그램을 6월부터 11월까지 전북 부안에서 진행한다. 동 사업은 전북 부안지역 결혼 이주여성 20명을 대상으로 농어촌결혼이주여성의 직업역량 발굴 및 전문 교육을 통해 지역사회 적응에 도움을 주기 위해 추진된다. 직업소양 및 헤어미용·동화구연지도 등 전문능력 교육, 사회적응 및 가족관계 증진 프로그램 등을 실시하여 결혼이주여성들의 경제 활동 기회를 넓히고, 능동적인 지역사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효과적으로 소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프로그램은 전북 부안군에 거주 결혼이주여성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신청.. 더보기
각 나라 동화로 소통하는 충남 다문화 영상캠프 각국 다문화 동화 영상 직접 만들어 보는 특별한 경험 여성가족부(장관 김금래)와 방송콘텐츠진흥재단(이사장 현소환)은 2012년도 지역 다문화 사업으로 "동동동 다문화 캠프(同化를 넘어 童話로 同和 만들기)"사업을 6월23일부터 10월까지 충남 아산에서 진행한다. 동 사업은 다양한 다문화 국가 동화를 중심으로 다문화 영상콘텐츠를 제작·공유함으로써 다문화가족 청소년의 자존감과 사회성을 제고하고, 일반청소년들의 다문화 국가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충남 천안·아산지역의 일반청소년 및 다문화청소년 80명, 다문화 가족 40명을 모집하여, 영상콘텐츠 기획과정 3회(6∼7월), 동영상 제작과정 3회(9∼10월) 등 총 6회 실시된다. 폐교(구 도고초등학교 화천분교)를 리모델링하여 영상..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