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개의 눈, 양성평등 사각지대를 찾아라
양성평등 시민모니터단, 일상 생활 속 성 불평등 문화 개선 여성가족부(장관 김금래)는 서울YWCA와 함께 생활속 양성평등 문화개선을 위해 프로젝트를 실시한다. 이를 위해 엄정한 심사(6.12∼6.20)를 거쳐 청소년, 대학생, 주부, 직장여성, 시니어, 이주여성 등 6개 그룹으로 시민 모니터단(50명)을 구성하여 생활 속 불평등 상황을 모니터하고 개선방안을 모색한다. 이들은 효과적인 모니터링을 위해 분야별로 활동하며, 우리사회내 양성평등 상황을 점검하고 차이와 차별, 보호와 평등의 관계를 고민하고 작은 변화를 이끌어 낼 수 있도록 활동하게 된다. 학교문화와 TV 프로그램(청소년팀), 캠퍼스 문화와 취업준비(대학생팀), 가족과 결혼문화(주부팀, 시니어팀), 조직문화와 양성평등(직장여성팀), 우리나라의 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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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누리콜센터(1577-5432) 개소 1주년, 이용자 2만명 돌파"
여성가족부(장관 김금래)와 포스코(회장 정준양)가 민·관 협력으로 결혼이민자 생활을 돕기 위해 연 '다누리 콜센터(1577-5432)'가 6월 20일로 개소 1주년을 맞는다. 다누리 콜센터는 한국 생활이 서툰 결혼이민자와 다문화 가족을 대상으로 정보제공과 정서지원, 생활통역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있다. 이용자는 개소 1주년만에 2만여명을 넘어서고 있으며, 결혼이민자를 포함한 다문화가족 뿐만 아니라 관심 있는 일반 국민도 이용하고 있다. 결혼이민자와 배우자 등 다문화가족의 서비스 이용이 전체의 61.3%인 12,280명으로 가장 많고 일반국민, 유관기관, 기업체 관계자 등도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다. * 다문화가족 61.3%(12,280명), 일반국민 27%(5,416명), 유관기관 등 11.7%(2,35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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