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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기업

수출입은행, 다문화사회적기업에 9천만원 후원 수출입은행, 다문화사회적기업에 9천만원 후원 한국수출입은행은 함께일하는재단을 통해 다문화 사회적기업 8개사에 사업자금 9천만원을 후원했다고 28일 밝혔다.이덕훈 수은 행장은 이날 수은 여의도 본점에서 8개 다문화 사회적 기업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정태길 함께일하는재단 사무국장에게 후원금을 전달했다.사회적기업이란 취약계층에게 일자리나 사회서비스를 제공하는 '비영리법인과 영리법인의 중간형태' 조직이다. 즉, 물건을 팔기 위해 사람을 고용하는 것이 아니라 고용하기 위해 물건을 파는 기업으로, 공익과 영리를 동시에 추구하는 새로운 고용모델이다.이날 지원을 받은 사회적 기업들은 함께일하는재단이 전국 다문화가족 지원 사회적 기업을 대상으로 지원 필요성과 효과성 등을 심사해 최종 선정한 업체들로, 후원금은 시설자금.. 더보기
다문화여성 위한 사회적기업 육성사업 출발 다문화여성 위한 사회적기업 육성사업 출발 다문화 및 취약계층 여성을 위한 사회적기업의 창업을 돕는 포스코의 사회공헌 프로그램 ‘우먼 바이 퓨처(WOMEN X FUTURE)’가 지난 5월 23일 서울 대치동 포스코센터빌딩에서 제 5기 발대식을 열고 9개월 대장정의 막을 올렸다.이번 발대식은 포스코가 지원하고 사회적기업 지원 전문 비영리단체인 세스넷이 주관하는 ‘다문화&취약계층여성 사회적기업 육성사업’의 출발을 알리는 자리로, 최종 선발된 17개팀이 참석한 가운데 첫발을 내디뎠다.이날 인사말에 나선 박현 포스코 상무는 “사업이 시작된 2010년 이래 30개여 팀이 본 사업을 통해 다문화 및 취약계층을 위한 회사 창업에 성공했으며, 창출된 일자리만도 119개에 이른다”며 “오늘 희망찬 첫걸음을 떼는 여러분의 .. 더보기
경북도, 사회적기업 육성 박차 가한다 경상북도는 하반기 재정지원사업 참여기업 공모에 참여 신청한 66개 (예비)사회적기업을 대상으로 사업내용 우수성과 신청기업의 견실성, 지속적 고용창출가능성, 사업수행능력, 훈련계획의 충실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 경상북도 사회적기업 심사위원회의 엄정한 심사를 거쳐 53개의 참여기업을 최종 선정했다. 하반기 재정지원사업은 제품 및 서비스 판매를 통하여 지역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이윤, 서비스를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사회적기업을 육성하기 위하여 인건비를 지원하는 일자리창출사업과 초기 자본력이 부족하여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예비)사회적기업에 홍보, 마케팅 및 시제품을 포함한 기술개발비, 기업브랜드(로고) 등록, 효율적 자원관리프로그램 도입비 등을 지원하여 자립기반을 강화하는 사업개발비 지원사업으로 구분된다. 이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