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썸네일형 리스트형 다문화어린이 금융교육을 뮤지컬로 한국수출입은행(이하 수은)의 사회공헌 프로그램 ‘희망씨앗’은 다문화 어린이를 위한 ‘금융교육 뮤지컬’과 ‘경제금융교실’에 총 3500만원을 후원했다고 지난 15일 밝혔다. 김용환 행장은 이날 수은 여의도 본점 대강당에서 이번 행사를 준비한 청소년금융교육협의회(회장 민상기 서울대 교수) 관계자들에게 후원금을 전달하고 참석 어린이들을 격려했다. 다문화 어린이 등 300여 명이 관람한 ‘금융교육 뮤지컬’은 저축과 돈의 소중함, 합리적인 용돈쓰기 등의 내용을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춤과 노래로 담아냈다. 김 행장은 어린이들과 함께 공연을 관람한 뒤 “학교수업 외에 경제교육의 기회가 상대적으로 부족한 다문화 어린이들에게 경제·금융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면서 “다문화가정의 꿈나무들이 우리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