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대전시

여성가족부, 전국다문화가족지원 네트워크 대회 개최 여성가족부(장관 조윤선)는 충청남도, 천안시와 공동으로 ‘미래를 여는 다문화, 행복한 대한민국’이라는 주제로 ‘2013 전국다문화가족지원 네트워크 대회’를 9월 3일(화)부터 4일(수)까지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충남 천안)에서 개최한다. 이 대회는 다문화가족과 관련 전문가, 공무원, 지역 활동가 등 600여 명이 참석하여 소통하며 다문화가족 정책에 대한 정보를 교류하는 장으로 2007년도부터 시작되어 올해로 일곱 번째를 맞는다. 9월 3일(화) 오후 3시 개회식에 이어 다문화가족의 안정적인 사회정착 및 지역사회 통합을 위해 애써온 유공자에게 대통령, 국무총리 표창 등을 수여한다. 대통령 표창은 충남 천안시가 받는다. 다문화가족과 일반 학생을 대상으로 ‘토요문화교실 운영’을 비롯하여 다문화인식개선, 한·일·.. 더보기
대전시, 외국인 2만 명 시대…시내버스 영문 앱(APP)서비스 개시 대전시는 글로벌 다문화시대 및 외국인 주민 2만 명 시대를 맞아 스마트폰을 통해 실시간 버스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영문 ‘대전버스’앱(APP)서비스를 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는 최근 대전시에 거주하는 외국인 유학생 모임 ‘포린카운슬러’에서 시에 건의한 사항으로 시와 기존 앱 개발자의 협력에 의해 추진됐다. ‘대전버스’는 대전시 교통정보 공유서비스와 연계해 개발된 아이폰 및 안드로이드 폰용 앱으로 하루 30여만 건 이상의 조회가 이뤄지는 대전의 대표 앱이다. ‘대전버스’ 영문서비스는 앱스토어(아이폰)나 플레이스토어(안드로이드폰)에서 관련 앱을 다운받아 설치한 후 스마트폰 사용언어를‘영어(English)’로 설정해 이용하면 된다. 주요 서비스 내용은 노선별 정류장 정보(Bus route), 정류장 버스.. 더보기
대전시, 건강 챙기고 관광하는 ‘건강버스’ 운영 대전시는 내륙권 발전 시범사업인 ‘외국인을 위한 휴양형 첨단의료관광 연계협력사업’ 가운데 온천·한방·관광 등 휴양시설을 둘러보는 ‘의료관광 건강투어버스’를 2일부터 오는 12월까지 시범 운영한다. ‘의료관광 건강투어버스’ 사업은 대전을 비롯해 충남·북, 강원도 등 4개 시·도가 공동으로 1박 2일 일정으로 진행되는 휴양형 의료관광 사업이다. 건강투어 버스는 대전의 양·한방 의료서비스와 유성온천 등 지역자원, 충남 금산의 인삼·한방아토피, 충북의 한방명의촌, 강원도 횡성의 치유의 숲 등 휴양형 의료관광자원을 연계한 코스로 운영된다. 의료관광 건강투어는 외국인 의료관광객이 대전에서 건강검진과 기초치료를 받고 권역 내 관광 및 쇼핑, 온천·휴양시설을 이용하는 의료와 관광 연계코스로 연말까지 월 2~3회 총 1.. 더보기
대전시, 우리들 공원서 ‘가정의 날 및 부부의 날’ 기념행사 개최 대전시는 19일 오후 1시 40분 중구 대흥동 우리들공원에서 가정의 날 및 부부의 날 기념행사를 연다. 대전시건강가정지원센터(센터장 박성옥) 주관으로 개최하는 이날 행사는 가족에 대한 소중함을 알리고 가족의 건강성 회복과 가족가치 확산을 위해 식전행사로 ‘모이세 다문화가족 어린이 합창단’의 합창공연과 ‘도솔 청소년 문화의집’ 청소년들의 댄스공연이 펼쳐진다. 이어 기념식을 시작으로 ‘모두 가족 FUN FUN 세대 공감’이라는 주제로 가족장기 뽐내기 대회 등 다양한 체험행사로 진행된다. 기념식에서는 의료 취약계층에게 무료진료를 실시, 이들에게 건강한 삶을 지원한 사단법인 라파엘클리닉과 동구 이지원씨, 중구 이현호·이경희씨, 서구 조은희씨, 유성구 쯔 엉킴뎁씨, 대덕구 서미자씨 등 가족친화 환경 조성 유공자에.. 더보기
대전시, 주민자치센터 우수사례 ‘노은1동’ 최우수 대전시가 주민자치센터의 우수시책 발굴과 우수사례 전파를 위한‘주민자치센터 우수사례 공모’에서 유성구 노은1동이 최우수 주민자체센터로 선정됐다. 이번 공모는 지난달 1일부터 20일까지 자치구에서 추천한 우수 주민센터 16곳을 대상으로 시 선정심사위원회의 엄정한 심사를 걸쳐 우수 주민센터 8곳을 선정했다. 평가결과 ▲최우수(유성 노은1동) ▲우수(동구 용운동·대덕 송촌동) ▲장려(동구 가양1동·중구 문창동·서구관저2동·유성 전민동·대덕 신탄진동) 등 모두 8곳의 우수 주민센터가 선정됐다. 이번 심사는 자치센터를 중심으로 주민자치 역량강화, 지역공동체 활성을 실천하는 자치센터 활성화 등에 중점을 두고 평가했다. 이에 따라 선정된 주민센터는 최우수 2000만원, 우수 1500만원, 장려 1000만원의 인센티브가.. 더보기
대전시, 거주외국인 지원 자문위원회 개최 대전시는 16일 오후 3시 시청 중회의실에서 거주외국인의 지원 시책설명과 발전방안을 위한 거주외국인 지원 자문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자문위원회는 박상덕 행정부시장(위원장), 박성옥 대전시다문화가족 지원센터장 등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전시 외국인 거주현황과 지원시책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박상덕 행정부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국제비지니스 벨트 조성 등으로 인해 대전이 국제도시, 다문화 도시로 급성장 하게 될 것에 대비 다양한 거주외국인 지원시책을 전개하고 있다”며 “거주외국인들이 우리의 이웃이자 자랑스러운 대전 시민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민간차원에서도 적극적인 관심과 성원을 보내줄 것”을 당부했다. 대전시에 거주하는 외국인은 지난해 1월 기준 모두 2만 1360명으로 시 전체인구의 1.4%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