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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군산대와 함께 하는 군산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의 “당신은 나의 동반자” 군산대가 위탁 운영하면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지역주민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는 군산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당신은 나의 동반자”라는 주제로 23일부터 24일까지 전북 완주군 동상면 거인산촌 생태마을 펜션에서 다문화 가족 부부 캠프를 진행했다. 군산시내에 거주하는 다문화가정 부부 20쌍이 참가한 이번 캠프에서는 첫째 날은 , 둘째 날 이라는 주제로, 행복한 가정과 사회의 편견을 극복할 수 있는 해법에 대한 토의가 이루어졌다. 특히 서로 다른 문화와 환경에서 생활하다가 결혼한 부부들이 맞을 수 있는 어려움을 슬기롭게 헤쳐 나갈 수 있는 다양한 방향이 제시돼 많은 호응을 얻었다. 또한 천연염색을 통한 가족 티셔츠 만들기, 미니 가족 운동회, 한지박물관에서의 가족체험학습 등 부부와 자녀가 함께 하며 가족 관계를.. 더보기
군산시, 다문화 가족 부부캠프 열린다 "당신은 나의 동반자"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지역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는 군산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당신은 나의 동반자'라는 주제로 8월 23일(금)부터 8월 24일(토)까지 행복플러스 다문화 가족 부부 캠프를 진행한다. 결혼한 지 2년 이상의 다문화 부부를 대상으로 전북 완주군 동상면 거인산촌 생태마을 펜션에서 진행되는 본 캠프의 첫째 날은 '부부관계와 소통', 둘째 날은 '다문화 사회와 부부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천연염색을 통한 가족 티셔츠 만들기, 미니 가족 운동회, 물고기 마을에서의 가족체험학습 등 부부 및 자녀들이 함께 하며 가족 관계를 향상시킬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준비되어 있다. 8월 23일(금)부터 8월 24일(토)까지 1박 2일 동안 무료로 진행되는 이 프.. 더보기
군산시, 2013년 결혼이민자 통번역 지원서비스사업 확대 베트남 통번역 보조지원사 상근으로 근무 시작 군산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임춘희)는 결혼이민자 통번역 지원사업을 확대해 베트남 통번역 보조지원사를 상근직으로 채용, 지난 1월 28일(월)부터 베트남 통번역 보조지원사가 근무하고 있다. 군산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의 통번역 지원서비스사업은 2010년부터 중국어 통번역 지원서비스로 시작됐으며 연평균 900여 건의 통번역 지원서비스가 활발히 운영되고 있다. 이에 군산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늘어나는 결혼이민자의 수요에 더욱 효과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통번역 지원서비스사업은 다문화가족지원센터 내방 업무와 외부 파견 업무로 나뉘며 세부 사업 내용은 다음과 같다. 입국 초기 상담, 정착 지원, 국적·체류 관련 정보 제공, 임신·출산·양육 등 생활 정.. 더보기
2012 군산 향토음식 경연대회 이주민 경연도 열려 군산시는 향토 식문화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군산 특산물을 주제로 한 다양한 요리를 발굴하기 위해 오는 4월 21일(토) 은파호수공원에서 '2012년 군산 향토음식 경연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군산 향토음식 및 지역에서 생산되는 농·수산물을 이용한 새로운 음식 등으로 경연을 치르게 되며 1차 서류심사 후 총 30팀에게 본선 참가자격을 부여한다. 참가신청은 오는 4월 8일(일)까지로 군산시 홈페이지(www.gunsan.go.kr/)나 한국조리기능인협회(www.kcf70.com)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류를 다운받아 레시피와 함께 방문 및 우편, E-mail 접수하면 된다. 접수처는 군산시청 환경위생과(063-450-4323, killer2@korea.kr), 한국조리기능인협회(02-503-7667, tn..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