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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경북도, 사회적기업 육성 박차 가한다 경상북도는 하반기 재정지원사업 참여기업 공모에 참여 신청한 66개 (예비)사회적기업을 대상으로 사업내용 우수성과 신청기업의 견실성, 지속적 고용창출가능성, 사업수행능력, 훈련계획의 충실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 경상북도 사회적기업 심사위원회의 엄정한 심사를 거쳐 53개의 참여기업을 최종 선정했다. 하반기 재정지원사업은 제품 및 서비스 판매를 통하여 지역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이윤, 서비스를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사회적기업을 육성하기 위하여 인건비를 지원하는 일자리창출사업과 초기 자본력이 부족하여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예비)사회적기업에 홍보, 마케팅 및 시제품을 포함한 기술개발비, 기업브랜드(로고) 등록, 효율적 자원관리프로그램 도입비 등을 지원하여 자립기반을 강화하는 사업개발비 지원사업으로 구분된다. 이번.. 더보기
경북도, 다문화가족 파워-업 행복 프로젝트 추진 경상북도는 다문화가족의 다양한 복지수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다문화가족의 역량을 강화하여 사회발전의 동력이 되도록 하기위해, 기존 양적확대 정책에서 맞춤형 교육중심으로 정책패러다임을 전환, 6개 중점과제에 총 129억원 (지난해 대비 3%증가)의 예산을 투입, ‘다문화가족 파워-업 행복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를 추진하게 된 배경은 현재 국내 체류 외국인이 141만명, 결혼이민자 27만명이며, 도내 결혼이민자는 11,067명(‘06년 대비 3.9배), 자녀도 10,251명 (’06년 대비 6.5배)으로 매년 1천명 이상 증가하고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 사회 전반에 다문화가족에 대한 수용성이 부족하고, 자녀세대 성장, 이혼, 사별 등 위기가정 증가, 부정적 인식 확산 등으로 사회 갈등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