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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2

고령동포 H-2소지 여부 관계없이 F-4 신청가능 심양영사관에서는 홈페이지 알림마당을 통해 만 60세 이상 외국국적동포는 H-2자격 소지 여부에 관계없이 재외동포(F-4) 사증 신청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이와함께 기존에 고령동포(1949.10.1전 출생자)에게 발급한 방문동거(F-1)사증은 폐지된다. 이에 영사관에서는 해당 자격자의 사증 신청 폭주가 예상되는 바, ‘만 60세 이상 외국국적동포’ 자격으로 F-4사증을 신청하는 자는 당관 홈페이지에서 사전 예약 후 지정된 날짜에 사증을 신청하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예약은 홈페이지 ‘사증예약-신청예약’에서 예약 후,‘사증예약-신청예약확인’에서 확인서를 출력하여 제출하면 된다. 또한 홈페이지 중복 예약자에게는 사증 발급에 불이익이 있을 수 있으니, 예약은 한번만 등록해야 한다고 밝혔다. 정책은 오는 9월 1일.. 더보기
법무부, 방문취업 중국동포 7만명 선발 법무부(장관 황교안)는 6월 20일(목)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 중회의실에서 동포 단체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기술교육자 3만 명, ‘14년 상반기 방문취업자 4만 명을 포함 총 7만 명을 전산추첨을 통해 선발했다. 5.13부터 6.12까지 1개월 간 진행된 사전신청 기간 동안 전산 추첨을 신청한 중국 동포는 총 100,943명으로 총 선발자 7만 명 대비 평균 경쟁률은 1.4:1이었고, 분야별 전산추첨 평균 경쟁률은 기술 교육자 1.4:1, 방문취업자 1.8:1을 기록했다. 금번 전산추첨은 올해 말까지 약 8만 여명의 방문취업 동포들의 체류기간이 만료됨에 따라 동포들이 다수 취업했던 분야의 인력난 완화를 위해 실시하였다. 금번 추첨자 중 기술교육 대상자 3만명은 ‘13년 하반기에, 방문취업 대상자 4만명.. 더보기
가장 많은 합격생을 배출하는 경원직업전문학교 가장 많은 합격생을 배출하는 경원직업전문학교 중국동포를 위한 자격증 취득반을 전문으로 운영하는 학교가 있어 화제다. 고용노동부에서 6년속 A등급을 받을만큼 실력으로도 자타공인 최고의 실력을 자랑하는 경원직업전문학교이다. 자격증 취득율만큼 학교의 실력을 공식적으로 가늠하는 잣대는 찾기 어렵다. 그런점에서 경원직업전문학교는 취득율로 학교의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 조리, 제과, 제빵 과목이 자격증 취득에 가장 용이 경원직업전문학교는 고용노동부로부터 정보통신운용, 산업디자인, 경영회계사무, 한식, 양식, 중식, 일식, 제과, 제빵, 바리스타 반을 정식으로 인가받은 학교이다. 하지만 동포들을 대상으로 하는 수강은 조리, 제과, 제빵 반을 중점적으로 운영하고 있는데 그만큼 동포들이 취득하기 쉬운 자격증을 중심으로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