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구로 다문화 페스티벌 썸네일형 리스트형 2012 구로 다문화 축제 ‘함께 물들다 36.5’ 개최 서울시에서 외국인이 가장 많이 주거하는 곳들은 어딜까. 정답은 구로구. 대림역에서 내려 걷다 보면 온갖 이국적인 생필품 상점과 수많은 아시아 사람들을 만나게 된다. 여기 제대로 빠져볼량이면 서울시 대표적인 다문화축제 ‘2012 구로 다문화 페스티벌’에 가면 된다. 이국적인 풍경에 아이들도 눈을 동그랗게 뜬다. 올해가 세 번째.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구로문화재단이 함께 주최해 사람이면 모두 같은 36.5도 체온이므로 세계인이 같이 물들자고 ‘함께 물들다 36.5’라고 이름을 지었다. 10월 6일(토) 오후 5시 구로아트밸리예술극장에서는 아시아 연주자들이 대거 한자리에 모인다. 한국과 베트남, 몽골, 말레이시아, 미얀마 전통 음악가들과 락 밴드다. 이들이 융합된 ‘모아 뮤직 오브 아시아 MOA Music of..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