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썸네일형 리스트형 서울시, 정보취약계층 ‘사랑의 PC’ 보급 1만8천대 돌파 서울시가 2001년부터 기초생활수급자, 장애인, 다문화가정, 복지시설 등 정보취약계층에게 보급한 ‘사랑의 PC’가 총 1만8천대를 돌파했다. 서울시는 올해로 보급 12년차를 맞는 ‘사랑의 PC’가 그동안 1만8,571곳('12년 5월)에 전달돼 정보취약계층의 정보접근성과 IT복지서비스 향상에 기여했다고 밝혔다. ‘사랑의PC’ 사업은 민간이나 공공기관에서 내용연수가 경과해 폐기하는 중고 PC를 수집·정비해 정보취약계층에게 무상 보급하는 사업이다. 폐기 될 중고 PC를 재활용하기 때문에 자원절약은 물론 환경오염을 방지하고 취약계층의 정보 활용 수준을 향상시켜 정보격차 해소에도 기여 하는 등 1석 3조의 효과가 있다. 특히, 폐기하는 중고 PC라고 하나 사용연수가 평균 5년 정도인데다, 사양을 펜티엄 4급의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