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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독립유공자 기술교육 무상으로 받을 수 있어 법무부(장관 황교안)는 지난 13일 법무부 대회의실에서 제68주년 광복절을 앞두고 일제 강점기에 중국 등지에서 항일 독립운동을 전개한 독립유공자의 외국국적 후손 17명에 대한 국적증서 수여식을 가졌다. 독립유공자 후손 국적증서 수여식은 광복절을 앞두고 일제에 침탈당한 나라를 되찾기 위해 국내ㆍ외에서 헌신적으로 항일운동을 전개했던 독립유공자의 위국충절을 기리기 위함이다. 한편 외국국적으로 살아 온 그 후손들에게 대한민국 국민으로서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독립유공자의 희생을 값지게 여기는 국가적 분위기 조성을 통해 국민들의 올바른 국가관 형성에 기여하는 계기가 되고자 마련되었다. 이번에 대한민국 국적을 취득한 독립유공자 후손들은 국적법 제7조의 규정에 따라 외국인으로서 그 직계존속 등이 독립유공으로 대한민국 .. 더보기
법무부, 방문취업 중국동포 7만명 선발 법무부(장관 황교안)는 6월 20일(목)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 중회의실에서 동포 단체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기술교육자 3만 명, ‘14년 상반기 방문취업자 4만 명을 포함 총 7만 명을 전산추첨을 통해 선발했다. 5.13부터 6.12까지 1개월 간 진행된 사전신청 기간 동안 전산 추첨을 신청한 중국 동포는 총 100,943명으로 총 선발자 7만 명 대비 평균 경쟁률은 1.4:1이었고, 분야별 전산추첨 평균 경쟁률은 기술 교육자 1.4:1, 방문취업자 1.8:1을 기록했다. 금번 전산추첨은 올해 말까지 약 8만 여명의 방문취업 동포들의 체류기간이 만료됨에 따라 동포들이 다수 취업했던 분야의 인력난 완화를 위해 실시하였다. 금번 추첨자 중 기술교육 대상자 3만명은 ‘13년 하반기에, 방문취업 대상자 4만명..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