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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

무지개세상, 행정안전부 비영리민간단체 공익활동 지원사업 운영 사단법인 무지개세상은 2012년 행정안전부에서 지원하는 비영리 민간단체 공익사업인 "우리나라, 우리문화 청소년 생태·문화 탐사단" 1박2일 캠프를 2회차 운영하였다고 밝혔다. 2차캠프는 서울시 영등포구 다문화, 저소득층 자녀 38명을 대상으로 진행될 계획되었으나, 당일 우천으로 인해 33명이 참가하여 6월30일∼7월1일 고창/부안에서 진행되었으며, 고창고인돌박물관, 만돌갯벌체험장(갯벌교육, 갯벌사파리타기, 조개잡기), 내소사 생태 및 사찰교육, 부안영상테마파크(궁궐교육, 전통활쏘기, 꽃누름이), 채석강 등의 교육이 진행되었다. 1차 구례/하동/곡성 캠프(6월2일∼3일), 2차 고창/부안 캠프(6월30일∼7월1일) 진행에 이어서, 3차 목포/무안 캠프(8월7일∼8일), 4차 안동/문경 캠프(10월6일∼7일.. 더보기
전국에서 가장 노래를 잘하는 다문화가족이 한자리에 모여 목청을 뽐낸다. 전국에서 가장 노래를 잘하는 다문화가족이 한자리에 모여 목청을 뽐낸다. 경기도(도지사 김문수)는 오는 6월 3일 14시 안산문화예술의전당 달맞이관에서 제2회 전국 다문화가족 합창대회(본선)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 열리는 이 대회는 다문화가정에 대한 관심과 배려로 더불어 사는 따뜻한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마련됐으며, 전국 63개 팀이 치열한 예선을 펼쳐 이 가운데 15개 팀이 본선에 진출했다. 이날 본선에서는 15개 팀의 경연과 함께 제5회 세계인의 날(매년 5월 20일)을 맞이하여 그간 외국인 주민의 원활한 지역사회 정착에 기여한 유공자에 대한 표창도 예정돼 있다. 오디션 프로그램인 슈퍼스타K 시즌2에 출연해 큰 인기를 모았던 다문화가족 출신 가수 앤드류 넬슨과 전년도 최.. 더보기
인천시, 아시안게임 주경기장 주변 ‘서구 다문화특화가’로 선정 인천시가 행정안전부에서 추진하는 ‘2012년 생활형 지역 공공디자인 시범사업’에 신청한 결과, 최종 지원기관으로 선정되어 국비 3억원을 지원받게 되었다. 2014년 아시안게임 주경기장은 차량을 이용할 경우 인근 봉수대로, 경명로, 서곶로 등을 이용하면 되지만 보행자들이 주로 이용할 수 있는 접근 방법은 인천도시철도 2호선이나 버스를 서구청 앞에서 하차하여 걸어가야 한다. 인천시에서는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를 지원받아 이 도보 구간(670m)을 다문화 특화 거리로 조성하여 도로 환경을 개선하고 내·외국인이 소통하고 화합할 수 있는 커뮤니티 공간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생활형 지역 공공디자인 시범사업은 도시 및 지역 공간 조성사업에 공공 디자인을 적용시키는 사업으로 창의적인 공공디자인을 통하여 국가 이미지의 제.. 더보기
경기도, 전국 다문화가족 합창대회 개최 경기도(도지사 김문수)는 오는 6월 3일 14시 안산문화예술의전당 달맞이관에서 제2회 전국 다문화가족 합창대회를 개최한다. 대회 참가 자격은 1가족부터 5가족 이내의 팀으로 구성된 전국의 다문화가족으로, 결혼이민자를 중심으로 직계 및 사촌 이내에서 팀을 꾸릴 수 있다. 각 가족에는 결혼이민자가 반드시 구성원으로 참여해야 하며 3대가 참여하면 가점을 준다. 전년도 수상자 및 가족이거나 팀에 판매 목적으로 음반을 발매한 구성원이 포함될 경우는 참가할 수 없다. 신청곡은 국내·외를 포함해 자유곡 1곡이고 심사기준은 가창력, 하모니, 표현력, 관객호응도 등이다. 접수는 4월 25일(수)부터 5월 4일(금) 18시까지 방문, 팩스, 이메일(song2012@kg21.net), 우편으로 할 수 있으며, 신청서와 다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