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행복만들기 국내여행’ 프로젝트 실시
서울시는 홀몸노인, 장애인, 소년소녀가정, 다문화가정, 쪽방촌 주민 등을 대상으로 특별한 사계절 가족여행 프로그램을 기획, 5월 1일부터 실시한다. 서울시는 5월1일(화), 120여명의 장애인가족과 함께 1박2일 여행을 떠나는 것을 시작으로 소외계층 1천8백명과의 특별한 여행을 시작한다. 서울시는 자녀분들과 어버이날을 함께 보내기 어려운 홀몸노인, 노인부부와 함께 어버이날에 특별한 ‘남도 온천여행’을 떠난다. 어버이날을 맞아 홀몸노인과 노인부부를 모시고 5월7일~8일 1박2일 여행을 떠나는 서울시는, 자녀들을 대신하는 마음으로 노인분들의 가슴에 카네이션을 달아드리는 훈훈한 효도관광을 기획하고 있다. 또한 노인분들이 여행하기 좋은 봄, 가을에 변산반도, 담양 등으로 여행을 떠나 경치도 즐기고 온천에서 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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