텃밭농원 썸네일형 리스트형 서울시, 어르신·다둥이·다문화가족 특화 농원 개장 서울시가 본격적인 파종 시즌을 맞아 도시농부를 꿈꾸는 어르신, 다둥이·다문화가족을 위한 특화 농원을 각각 개장한다. 서울시는 4월 12일(목) 서초구 내곡동에 있는 실버농원을 시작으로 13일(금) 강서구 개화동 실버농원, 14일(토) 서초, 강서의 다둥이·다문화가족농원을 연이어 개장, 총1,800명의 시민이 상추 모종을 심고 열무 씨를 뿌리며 봄작물 재배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농원별로 각각 오전 10시에 개장해 농작물 재배교육을 실시한 후 상추 모종과 열무 종자를 나눠줄 계획이다. 이번 사업을 주관하는 서울시농업기술센터는 1992년 전국 최초로 텃밭농원 운영을 시작했으며, ‘08년부터는 참여대상을 특화해 실버농원을 운영했다. 또, ’10년엔 다둥이가족농원을 오픈해 운영하고, 특히 다문화가족농원은..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