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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지원

서울시, 결혼이민여성 위한 취·창업 프로그램 다양화 서울시가 결혼이민여성의 경제적 자립능력 강화 및 다문화가정의 안정적인 생활을 위하여 다양한 취·창업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사업은 서울시 거주 다문화가족이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세대가 많고 취업률이 저조하여 이들을 위한 지원 프로그램이 절실하게 필요한 현실에 따라 마련되었다. 여성가족부 발표 ‘2012년 전국다문화가족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전체 다문화가족 중 미취업자는 41.5%로, 결혼이민여성의 취업률은 남성에 비해 더 낮은 실정이다. 이런 문제를 해소하고자 2010년도부터 서울시에서는 결혼이민여성을 대상으로 취·창업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2012년에는 이중언어 상품판매원 양성과정, 호텔 룸어텐던트 양성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99명의 결혼이민여성에게 전문 취·창업교육.. 더보기
의왕시, 다문화가족 관련기관과 MOU 협약 의왕시는 지난 29일 다문화가족의 안정적인 한국생활 정착과 가족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다문화가족 '우리는 하나' 업무 협약식을, 김성제 시장을 비롯한 6개 기관(자원봉사센터, 미용지부, 우성고등학교, 새마을지회, 의왕연대, 아이코리아) 단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시청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주관한 이날 협약식은 각 기관들이 299세대의 다문화가족과 외국인 주민에 대한 재능기부와 봉사활동, 후원금 등 다양한 지원을 할 것을 협약했다. 협약기관으로 선정된 자원봉사센터는 각종행사시 차량 및 자원봉사 지원, 새마을 지회는 텃밭을 제공하여 계절별 농사지도 및 관리, 의왕연대는 멘토링사업 지속추진과 활성화에 노력한다, 미용업지부는 지정된 12개(동별 2개소) 미용실 이용자에 대해 30%할인혜택을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