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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충북도, 가정의 달 맞아 다채로운 행사 열려 충청북도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가족 모두의 행복, 충청북도가 함께 합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가족과 함께하는 다채로운 행사가 도내 전역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도는 화목한 부부문화가 건강한 가정의 출발이라고 보고, 오는 21일 충청북도 학생교육문화원에서 600여 명의 각계각층의 도민이 참석한 가운데 둘이 하나 되는 ‘제6회 부부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기념행사는 평등하고 민주적인 부부문화 확산에 기여한 모범, 다자녀, 효행, 평등, 행복, 다문화 부부상 등 부부 7쌍을 표창하고, 가족화합 노래·장기자랑과 초청가수 축하공연을 통해 가족화합을 다지는 계기를 마련한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조손가정, 부자가정, 모자가정 등 저소득 한부모가족과 다문화가정 등도 함께 초청하여 가족에 대한 중요성을 .. 더보기
충청북도, 문화다양성 확산을 위한 '무지개다리' 시범사업 선정 도내 이주민과 지역사회 간 문화예술 네트워크 구축 충청북도는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관한 '문화다양성 확산을 위한 무지개다리 시범사업' 공모 결과 청주대학교 평생교육원이 주관기관으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무지개다리' 시범사업은 지역의 이주민 단체와 지역사회 간 문화예술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문화다양성을 확산하고,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능동적 문화주체로서의 이주민의 역할을 제고하기 위한 사업으로, 올해 처음 시작하는 사업이다. 금번 '무지개다리' 시범사업은 전국에서 총 20개 기관에서 공모한 결과 청주대학교 평생교육원(원장 김경식)을 포함한 부산, 대구, 광주, 부천, 전남문화재단 등 6개 기관이 최종 선정되었다. 충북도는 도내 이주민이 34,000여 명(전국 3%)으로 도 단위에서는 세 번째에 해당하는 규모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