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

법무부, 신원불일치자 자진신고센터 올해 말까지 재시행 작년 미신고자 올해 신고 가능 법무부는 7월 22일부터 금년말까지 전국 16개 출입국관리사무소에서 신원불일치자 자진신고센터를 추가로 운영하기로 하였다. 이번 자진신고 대상은 신원불일치자 중 부득이한 사정으로 지난 해 자진신고를 하지 못한 사람, 미성년자녀 양육 등 인도적인 배려가 필요한 사람, 대한민국 국적을 이미 취득한 사람이다. 자진신고한 사람은 출국하여 자국 정부에서 새로 발급받은 여권으로 불일치된 신원이 확인되면 자국 주재 대한민국공관(대사관·총영사관)에서 사증(visa)을 발급받아 다시 입국할 수 있다. 다만 금고 이상의 형벌을 받은 전력이 있는 사람, 상습적으로 위명여권을 행사한 전력이 있는 사람 등 대한민국의 안전과 질서유지에 문제가 있는 사람은 자진신고 대상에서 제외하기로 하였다. 단, 신.. 더보기
법무부, 방문취업 중국동포 7만명 선발 법무부(장관 황교안)는 6월 20일(목)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 중회의실에서 동포 단체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기술교육자 3만 명, ‘14년 상반기 방문취업자 4만 명을 포함 총 7만 명을 전산추첨을 통해 선발했다. 5.13부터 6.12까지 1개월 간 진행된 사전신청 기간 동안 전산 추첨을 신청한 중국 동포는 총 100,943명으로 총 선발자 7만 명 대비 평균 경쟁률은 1.4:1이었고, 분야별 전산추첨 평균 경쟁률은 기술 교육자 1.4:1, 방문취업자 1.8:1을 기록했다. 금번 전산추첨은 올해 말까지 약 8만 여명의 방문취업 동포들의 체류기간이 만료됨에 따라 동포들이 다수 취업했던 분야의 인력난 완화를 위해 실시하였다. 금번 추첨자 중 기술교육 대상자 3만명은 ‘13년 하반기에, 방문취업 대상자 4만명..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