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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요리하고 세계보고 다문화 요리교실 운영 추석맞이 가족과 함께 다문화와 소통하는 시간 가져 서귀포시 건강가정지원센터(센터장 고인자)에서는 9월 14일(토요일), 가족이 함께하는 '요리하고 세계보고 다문화 요리교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프로그램 대상은 다문화가정과 일반가정의 초등자녀를 둔 아빠와 자녀로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서귀조리학원에서 운영될 예정이며, 추석을 맞이하여 다문화와 소통하는 시간을 마련하자는 취지에서 베트남의 전통요리를 배우게 된다. 특히 이번 요리교실에서는 다문화가족 중 베트남 출신 이주여성이 강사로 나서 베트남의 음식문화에 대한 설명과 함께 전통요리인 베트남 쌀국수와 월남쌈 요리를 가르치게 된다. 서귀포시 건강가정지원센터에서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일반가정과 다문화가정의 즐거운 만남과 아울러 요리를 배우는 과정에서 .. 더보기
제주시 '위기가정돕는 희망복지지원단' 성과 나타나 맞춤형 복지서비스 '희망복지지원단'이 시행초기부터 큰 성과를 거두고 있다. 제주시에 따르면 지난 4월 2일 발촉한 희망복지 지원단이 위기에 처한 64가구에 대해 사례관리를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외 51가구에 대해서는 각종 복지서비스를 연계를 통해 빈곤계층의 욕구를 해결해 주었다. 사례관리 대상가구 64가구는 기초생활수급자 45, 차상위 4, 일반 15가구이며 가구유형별로는 한부모가정 16, 장애인 16, 노인 11, 일반가정 및 다문화 등 21가구이다. 이들 사례관리 가구의 주요 문제는 폭력, 방임, 양육기피 등 돌봄이 부족한 가족문제에서 발생하는 경우가 많았으며 또한, 알콜중독, 우울증, 정신질환등의 질병문제는 가정에 큰 위협요인으로 작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주요 문제별 서비스 연계를 보면 전화.. 더보기
제4회 대한민국 자전거축전 제주특별자치도 행사 개최 제주특별자치도에서는 제4회 대한민국 자전거축전 제주특별자치도 행사가 오는 4월 22일 제주 월드컵경기장 광장에서 자전거 동호인, 시민 등이 참여한 가운데 열린다고 밝혔다. 올해로 4회를 맞이하는 자전거 축전은「자전거이용 활성화에 관한 법률」로 지정한 자전거의 날(4월 22일)에 개최되고 있으며, 이번행사에서는 식전행사로 밸리댄스 공연과 난타공연 등이 펼쳐지며, 개회식에서는 자전거생활화를 위한 자전거타기 실천결의 채택과, 저소득층·다문화 가정 등에 자전거 기증행사 등이 진행된다. 또한, 금년에는 4대강 국토종주 자전거 길이 통합 개통됨에 따라 자전거퍼레이드가 전국적으로 개최될 예정이며, 우리 도에서는 월드컵경기장 광장에서 중문까지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왕복 20㎞의 퍼레이드가 진행될 예정이다. 제주특..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