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와 10cm 더', 전남광주지역서 외국인근로자,다문화 행사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최광식)는 광주·전남 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외국인 근로자, 다문화가정 자녀, 이주 여성, 유학생 등의 다국적 아시아인들이 참여하여 춤, 노래, 밴드 등의 공연을 선보이는 '아시아, 10cm 더' 행사를 5월 26일 토요일 오후 5시에 문화마루(5·18 민주광장 위치)에서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중국, 필리핀, 베트남을 대표하는 아마추어 젊은 춤꾼들의 공연과 몽골에서 이주한 여성의 전통춤이 선보인다. 그 외에도 러시아에서 이주한 여성과 중국 교포로 구성된 대학생들이 자국 전통가요와, '노바디(nobody)' 등 한국가요의 메들리를 부르는 순서가 마련되어 있다. 또한 태국 출신 외국인 근로자들의 노래 공연과 한국인들로 구성된 밴드의 협연이 준비되어 있으며, 나이지리아와 카메룬 등 아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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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영암군·24일 광주 남구·25일 곡성군에서 지역민원 상담
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김영란)가 운영하는 '찾아가는 민원해결 서비스'인 '이동신문고'가 23일 전남 영암군청, 24일 광주 남구청, 25일 전남 곡성군 문화센터에서 해당 지역민들의 고충해결을 위한 이동 민원 상담을 실시한다. 이동신문고는 국민권익위에서 운영하는 지역현장 고충민원 상담제도로, 전문조사관·법률 전문가 등으로 구성한 상담반이 유관기관 관계자들과 합동으로 지역을 직접 찾아 주민들의 억울함을 해결해 주는 국민 소통창구이다. 이번 상담반은 행정문화, 복지노동, 재정세무, 산업농림, 환경, 주택건축, 도시수자원, 도로교통, 생활법률 등 9개 분야로 구성되며, 상담 조사관들이 지역 주민들의 고충이나 애로를 직접 듣고 현장에서 해결한다. 인근 지역인 목포, 나주, 화순, 담양, 구례, 강진 등에 거주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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