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지역공동체 일자리 1,385개 취약계층에 제공
서울시는 25개 자치구별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을 통해 올해 하반기에 일자리 1,385개를 형편이 어려운 계층이나 미취업 청년층에게 제공한다고 5일(화) 밝혔다. 상반기에 1,694개의 일자리를 제공한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은 당초 상하반기로 나눠 총 2,300명을 선발할 계획이었으나, 좀 더 많은 시민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상반기 1,694명, 하반기에 1,385명 등 총 3,079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게 됐다. 하반기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에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6월 11일(월)부터 15일(금)까지 5일간 주소지의 동주민센터에 신청서를 제출하면 되고, 오는 7월 해당 자치구에서 재산과 소득 등의 심사를 거쳐 다음달 25일, 최종 참여자를 확정할 계획이다. 이 사업에는 사회적 취약계층과 청년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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