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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리

대전지역 결혼 이주여성 맞춤형 취업 교육 실시 여성가족부(장관 김금래)와 대전이주여성인권센터는 6월부터 10월까지 대전 지역 결혼 이주여성 20명을 대상으로 "결혼이주여성 창업·취업 연계프로그램 함께 날자! 무지개" 사업을 실시한다. 취업 교육은 결혼 이주여성 일자리 창출과 경제적 자립을 위해 올해 4월 창업한 '다문화식당 I'mAsia'에서 직접 이루어지며, 특화된 전문 요리 교육과 취업 교육 과정을 거쳐 우수 수료자는 다문화식당 I'mAsia에 바로 취업하게 된다. 앞으로 결혼이주여성에 특화된 프랜차이즈 사업 확장으로 이주여성 일자리 및 취업 모델 창출을 지속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교육을 희망하는 결혼 이주여성은 무료로 훈련에 참여할 수 있으며, 심층상담을 통해 취업욕구와 자질 확인 후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프로그램은 6∼8월과 9∼.. 더보기
서울시, 지역공동체 일자리 1,385개 취약계층에 제공 서울시는 25개 자치구별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을 통해 올해 하반기에 일자리 1,385개를 형편이 어려운 계층이나 미취업 청년층에게 제공한다고 5일(화) 밝혔다. 상반기에 1,694개의 일자리를 제공한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은 당초 상하반기로 나눠 총 2,300명을 선발할 계획이었으나, 좀 더 많은 시민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상반기 1,694명, 하반기에 1,385명 등 총 3,079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게 됐다. 하반기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에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6월 11일(월)부터 15일(금)까지 5일간 주소지의 동주민센터에 신청서를 제출하면 되고, 오는 7월 해당 자치구에서 재산과 소득 등의 심사를 거쳐 다음달 25일, 최종 참여자를 확정할 계획이다. 이 사업에는 사회적 취약계층과 청년 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