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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 산양읍 '찾아가는 운전면허 출장PC학과시험' 실시 산양읍(읍장 김성한)에서는 2013년 8월 28일 통영경찰서 미수지구대 산양파출소(소장 차상열)가 주관하고 산양희망포럼(회장 정종태)의 후원으로 마산운전면허시험장의 버스가 산양읍사무소에 직접 방문하여 농어촌 주민을 위한 찾아가는 운전면허 출장 PC학과 시험을 실시하였다. 이날 시험에 응시하는 주민들은 대부분 시간적 여유가 없는 농·어촌 주민과 생계형 운전이 필요한 자 , 부녀자, 고령자들로서 산양읍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오전 9시부터 1시간 정도의 필기시험 내용에 대해 교육을 이수하고, 한번에 6명씩 오후 2시 30분까지 총 45명이 응시하여 시험을 치렀으며, 시험 문제는 다문화가정 수험생을 배려하여 영어, 일어, 중국어, 베트남어 등 10개 언어가 가능한 운전면허 학과시험용 장비를 갖춘 버스에서 컴퓨터.. 더보기
세계를 향해 다문화가정의 부모를 강사로 초빙, 다양한 언어교육 실시 세계를 향해 다문화가정의 부모를 강사로 초빙, 다양한 언어교육 실시지난 20일 대구팔달초 4학년 3반 교실에서 23명의 학생과 김영남강사가 중국어 문화수업을 하고 있다. 중국 하얼빈 출신의 김강사는 4월부터 대구팔달초에 근무하는 이중언어강사로, 학반별 중국어 문화수업, 돌봄교실 활동, 방과후학교 중국어 회화 수업을 하고 있다. 대구시교육청은 4월부터 초등 다문화가정 학생이 많은 학교에 이중언어강사를 46교에 배치하였다. 이는 학교수요에 따른 것으로, 지난해에는 27교에 이중언어강사를 배치하였다. 이들은 대부분이 국제결혼으로 한국으로 이주한 외국인(44명)으로, 한국어와 외국어 등 2개 국어를 능통하게 구사할 수 있다. 언어별로 구분을 하면, 중국어 30명, 일본어 8명, 필리핀어(영어) 6명, 베트남어 .. 더보기
창원시, '민원서식 외국어 번역본' 비치 '눈길' 창원시는 다문화사회를 맞아 민원서류 외국어번역 지원사업에 이어 외국인, 결혼이민자 등의 민원신청 시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구청, 읍면동 민원실 내 외국어 번역본을 비치해 편리하게 민원서류를 발급받을 수 있도록 해 눈길을 끌고 있다. 창원시에는 결혼이민자 3253명과 외국인 1만 5329명이 거주하고 있는데 그 수가 계속 증가하고 있다. 민원서류는 혼인신고서, 주민등록증 발급신청서 등 생활과 밀접한 민원서식 41종으로 영어, 중국어, 일어, 베트남어 등 4개국 언어로 번역돼 있다. 창원시 관계자는 "앞으로 외국어 번역본의 활용빈도를 조사 후 이를 한층 더 업그레이드 시켜 '세계 속의 명품도시 창원'에 걸 맞는 글로벌 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예정이다"고 말했다. 더보기
장성군, '외국어 민원편람' 발간 베트남·중국·일본 등 4개 국어로 번역된 40여종 민원서식 제공 장성군이 글로벌 시대를 맞아 외국어 민원편람을 제작, 지역에 거주하는 외국인들에게 편리한 민원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는 최근 외국인 근로자 및 결혼 이민자 등의 지속적인 유입으로 출입국·국적·주민생활 관련 민원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관련 민원서식을 외국어로 번역해 지역 내 외국인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외국어 민원편람은 생활에 기본이 되는 혼인신고서 등의 서식을 베트남어, 영어, 중국어, 일본어 순으로 작성했으며, 법원소관인 민원서식과 행정소관인 생활민원으로 구분해 이용의 효율성을 고려했다. 이에 군청 민원실, 읍면 민원실, 다문화센터에 민원편람을 비치하고, 장성군 홈페이지 등에 게재해 관내에 거주하는 외국인 및 다문화가족..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