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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인천시, 초·중학교 10개교 700여명 대상 ‘자매도시 중국문화 강좌’ 개설 인천시는 중국 자매우호도시 충칭과 옌타이에서 파견 나온 중국공무원과 함께 9월 8일부터 관내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중국문화를 소개하는 중국 문화 강좌를 개설 운영할 계획이다. 주 5일제 수업이 실시된 이후에 각급 학교에서는 다양한 ‘토요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지난 4월에 인천시는 교육청과 협의 후에 관내 초중학교를 대상으로 희망학교를 모집, 10개 학교 700여명의 신청을 받았다. 해원중학교를 시작으로 ‘교실에서 중국까지’라는 주제로 중국문화를 소개 하고 중국의상, 소품 등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계획 중이다. 인천시 관계자는 “현재는 다문화를 이해하지 못하면 미래의 글로벌리더가 될 수 없어 학생들에게 조금이나마 다문화 세계관 확립에 보탬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했다. 인천시는 .. 더보기
‘꿈과 함께 친구해요’ 꿈벗도서관 개관 문화행사 개최 인천광역시 중구에서 설립하고 전국 최초의 도서관 전문법인 인천광역시도서관협회가 운영하는 인천광역시 중구 구립 꿈벗도서관(이하 꿈벗도서관, 관장 배창섭)이 2012년 8월 8일(수) 10:00 제막식과 함께 정식 개관한다. 지역 주민들의 생활밀착형 문화 공간 제공을 목적으로 인천광역시 중구에서 최초로 설립한 꿈벗도서관(인천광역시 중구 홍예문로 32)은 연면적 452.66㎡,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신축 · 조성되었다. 도서관의 1층과 2층은 각각 어린이열람실과 일반자료실로, 도서관의 3층은 종합자료실과 다목적실로 구성되어있으며, 약 1만 3천권의 장서를 구비한다. 1층 어린이열람실은 유아 및 원서, 다문화 자료, 2층 일반자료실은 아동, 청소년, 성인 자료를 소장하고 있다. 그리고 3층 종합자료실과 .. 더보기
인천시, 다문화 가정과 함께 하는 나눔과 사랑의 행복빵 굽는날 체험행사 실시 인천시는 다문화 가족의 유대감 형성과 안정적인 사회정착을 위한 사업의 일환으로 대한제과협회인천시지회(회장 안창현)와 함께 지난9일 연수구 다문화가정(17가구 39명)이 참여한 가운데 ‘나눔과 사랑의 행복 빵 굽는 날’ 체험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대한제과협회인천시지회 기술지도위원 8명이 손쉽게 가정에서 만들 수 있는 쿠키 만드는 법, 우리가족 케익만들기, 천연·자연발효법에 대한 레시피 기술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여 진행하였다. 체험행사를 통해 문화 및 언어장벽 등의 이유로 소외되고 있는 다문화 가정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가족의 유대감과 언어습득 등의 자연스런 사회체험 기회를 부여하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인천시에서는 앞으로도 매월 둘째 주 토요일을 ‘나눔과 사랑의 행복빵 굽는 날’로 정해 행.. 더보기
인천시 서부교육지원청, 2012 다사랑 학부모교실 교육 운영 다문화가족 구성원 모두 참여할 수 있는 맞춤형 교육 패키지 운영 인천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 김광범)은 지난 8일 서구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다문화가정 학부모를 대상으로 '2012년 다사랑 학부모 교실' 개강식을 개최했다. 2012년 다사랑 학부모 교실은 서구 다문화가족센터와 연계하여 다문화가정의 학부모들이 자녀의 학교생활을 효과적으로 지원하고, 올바른 부모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능력 배양을 위해 기획되었다. 특히, 올해는 ▲6월 다문화가정 학부모교육, ▲7월 자녀와 함께하는 학부모교육, ▲9월 부부가 함께 참여하는 학부모교육 등으로 다문화가족 구성원 모두 참여 할 수 있는 맞춤형 패키지로 진행된다. 이날 교육에는 몽골, 일본, 캄보디아, 우즈베키스탄 등의 다문화가정 학부모들이 참여하였고,「나를 찾는 여행」.. 더보기
글로벌 옹진을 향한 열린 다문화 사회 '다문화가족 전통문화체험행사' 옹진군(군수 조윤길)에서는 5.28(월)∼5.31(목)까지 3박4일간의 일정으로 제주도에서「제2회 옹진군 다문화가족 전통문화체험행사」를 실시하였다. 옹진군에 거주하는 다문화가족 39명이 참가한 가운데 ▲제주도 역사·문화탐방 ▲제주 세계문화유산 탐방 ▲제주지역문화체험 등의 테마로 진행되었으며, 민속자연사박물관 관람과 제주 어멍아방잔치마을의 전통놀이 체험, 제주 전통나룻배'테우'타기 등을 통하여 이색적인 제주의 역사와 문화를 체험하였고 제주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주상절리, 정방폭포, 용머리 해안 등을 방문하여 세계가 인정한 아름다운 제주의 자연을 만끽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언어·문화 차이로 갈등을 겪기 쉬운 부부간 대화법 서로의 사랑을 표현하는 세족식과 함께 가족신문 만들기, 가족별 장기자랑 등의 가족.. 더보기
인천시, 아시안게임 주경기장 주변 ‘서구 다문화특화가’로 선정 인천시가 행정안전부에서 추진하는 ‘2012년 생활형 지역 공공디자인 시범사업’에 신청한 결과, 최종 지원기관으로 선정되어 국비 3억원을 지원받게 되었다. 2014년 아시안게임 주경기장은 차량을 이용할 경우 인근 봉수대로, 경명로, 서곶로 등을 이용하면 되지만 보행자들이 주로 이용할 수 있는 접근 방법은 인천도시철도 2호선이나 버스를 서구청 앞에서 하차하여 걸어가야 한다. 인천시에서는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를 지원받아 이 도보 구간(670m)을 다문화 특화 거리로 조성하여 도로 환경을 개선하고 내·외국인이 소통하고 화합할 수 있는 커뮤니티 공간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생활형 지역 공공디자인 시범사업은 도시 및 지역 공간 조성사업에 공공 디자인을 적용시키는 사업으로 창의적인 공공디자인을 통하여 국가 이미지의 제.. 더보기
인천시 동구, 복지소외계층 집중 발굴조사 실시찾아주세요! 알려주세요! 인천 동구(청장 조택상)가 오는 16일까지 복지소외계층에 대한 집중 발굴조사를 실시한다. 2일 구에 따르면, 이번 복지소외계층 발굴조사는 지난해 실시한 복지사각지대 전국 일제조사에 대한 후속조치로, 지자체나 민간의 도움이 필요하나 지원받지 못하고 있는 소외계층에 대한 지원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추진된다. 이를 위해 구는 복지위원, 의사, 경찰 등으로 동별 일제조사추진팀을 구성해 '찾아주세요! 알려주세요!'라는 주제로 집중적인 홍보를 실시하며, 각종 시설에 대한 현장점검과 사례관리 대상자의 생활실태 파악 등 다양한 방법으로 소외계층을 발굴 조사한다. 주요 발굴 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중 부양의무자 기준 초과로 인한 탈락자 ▲가구원중 주소득자의 소득상실 등으로 긴급지원이 필요한 가구 ▲창고, 공원, 화장실 등에.. 더보기
인천시, 전국 최초 다문화 유소년 인천리틀야구단 창단 다문화 유소년 인천리틀야구단은 인천시와 SK와이번스가 함께 인천시의 어린이들이 금전적인 부담 없이 스포츠를 배우고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교육기부 협약을 체결함으써 전국 최초로 창단의 결실을 맺게 되었다. 이날 창단식은 송영길 인천광역시장, 이만수 SK감독이 학생대표 2명에게 야구 모자를 씌워주는 착모식과 함께 SK프로야구단 신영철 대표이사의 야구용품후원도 함께 이루어지며, 다문화 유소년 야구단 명예단장에는 송영길 인천광역시장, 명예감독에는 이만수 SK감독, 코치에는 전 SK와이번스 내야수 출신의 손지환 코치가 위촉 되었다. 인천리틀야구단은 인천광역시가 지난 2월 “스포츠교육기부를 활용한 스포츠교육 추진계획”을 마련하고, SK 프로야구단의 적극적인 참여로 성사 되었고, 인천지역 초등학교 재학..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