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개의 눈, 양성평등 사각지대를 찾아라
양성평등 시민모니터단, 일상 생활 속 성 불평등 문화 개선 여성가족부(장관 김금래)는 서울YWCA와 함께 생활속 양성평등 문화개선을 위해 프로젝트를 실시한다. 이를 위해 엄정한 심사(6.12∼6.20)를 거쳐 청소년, 대학생, 주부, 직장여성, 시니어, 이주여성 등 6개 그룹으로 시민 모니터단(50명)을 구성하여 생활 속 불평등 상황을 모니터하고 개선방안을 모색한다. 이들은 효과적인 모니터링을 위해 분야별로 활동하며, 우리사회내 양성평등 상황을 점검하고 차이와 차별, 보호와 평등의 관계를 고민하고 작은 변화를 이끌어 낼 수 있도록 활동하게 된다. 학교문화와 TV 프로그램(청소년팀), 캠퍼스 문화와 취업준비(대학생팀), 가족과 결혼문화(주부팀, 시니어팀), 조직문화와 양성평등(직장여성팀), 우리나라의 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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