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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여성

제1회 울산평생학습박람회 개최 제1회 울산평생학습박람회 개최 지역사회의 평생학습에 대한 이해를 증진시키고, 평생학습자와 일반시민이 함께 참여하는 축제의 장이 마련된다. 울산시는 오는 11월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울산대공원 SK 광장 일원에서 ‘제1회 울산평생학습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울산평생학습박람회는 그간 남부도서관 주관으로 2007년부터 개최되어오다 지난해 7월 개원한 울산평생교육진흥원이 본격 운영됨에 따라 올해 처음으로 울산평생교육진흥원 주관으로 열리게 됐다. ‘학습하는 사회! 창조하는 울산!!’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박람회는 교육청, 구·군, 평생교육기관·단체, 직업능력개발 및 여성단체, 사회적기업, 학습동아리 등 80개 기관 106개 팀이 참여한다. 주요 행사로는 개막식, 평생학습 테마별 부스 운영 및 공연, 그.. 더보기
광주 서구, 다문화가족 설맞이 다양한 축제행사 개최 6일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예절배우기와 민속놀이 체험행사 펼쳐져 심리·정서 지지, 밑반찬 지원 등 친정엄마 멘토결연 발대식도 개최 광주 서구(구청장 김종식)가 민족 대명절인 설을 앞두고 결혼 이주여성들이 우리문화를 느끼고 이해하며 한국생활에 빨리 정착할 수 있도록 '다문화가족 설맞이 체험행사'를 개최한다. 서구 다문화가족지원센터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오는 6일 오전 10시 30분 서구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다문화가족 100여명이 자리를 함께한 가운데 개최된다. 이날 행사는 투호, 제기차기, 윷놀이 등 한국 전통놀이 체험은 물론 예절 배우기와 설 음식 만들기 그리고 떡국 잔치 등 다채로운 행사로 진행된다.특히, 다문화 및 조손가정 50여명을 대상으로 심리·정서 지지, 여가지원, 밑반찬 제공 등을 위.. 더보기
tbsTV, ‘희망광고’ 아홉 번째 방송…‘다름아름’의 희망 만들기 이주 여성들의 사회진출을 꾀하는 기업, 의 희망 만들기. 그 시작은 tbs희망광고와 함께 시작된다. tbs희망응원프로젝트 ‘희망광고를 만들어드립니다’의 아홉 번째 주인공은 이주여성들이 만드는 기업 ‘다름아름’이다. 이번 희망광고는 ‘다름아름’에서 하는 화상 외국어 교육을 홍보하는 내용을 담았다. 무료로 제작된 희망광고는 1월 7일부터 한 달 동안 tbs TV, DMB TV, IPTV 등 tbs채널을 통해 무료로 송출된다. 또한, 이주여성들이 스스로 일자리를 만들어나가는 희망찬 모습을 담은 다큐멘터리는 tbs희망응원프로젝트 ‘함께 꾸는 꿈’을 통해 1월 9일 수요일 낮 12시 20분에 tbs 채널을 통해 방송된다. 세상 밖으로 나온 이주여성들의 희망 만들기! 의 직원 구성은 독특하다. 직원 6명 중 대표를.. 더보기
광주시, ‘2012 다문화가족 한마당 축제’ 개최 광주 서구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는 문화와 인종의 편견을 없애고 내·외국인 주민의 이해 및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자 ‘다문화가족 한마당 축제’를 펼친다. 서구 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6일 오전 11시 서구 풍암 생활체육공원에서 서구청장, 서구의회 의장 등 광주 거주 다문화가족 및 주민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레인보우 우리는 하나!’라는 슬로건으로 2012 다문화가족 한마당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축하공연과 어울마당, 세계음식 체험과 세계의상 포토ZONE, 톡톡 팝콘, 경품권 추첨 등 순으로 진행된다. 특히, 결혼이민 여성들이 준비한 나라별 전통 공연 등을 통해 이주여성들의 잠재능력을 개발하고, 다채로운 축하공연과 어린이 사생대회 실시 등 어린이들의 학습의 장 마련과 흥겨운 어울림 축제.. 더보기
전주시, 결혼이주여성 해외물류비 지원사업 추진 전주시는 추석 명절을 전후하여 관내 1,754명의 결혼이주여성을 대상으로 “결혼이주여성 고국에 情(정) 보내기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에 지원되는 해외 물류비는 결혼이주여성 1인당 50,000원으로 체신청에서는 전체 운송비의 15%를 할인 지원하며 1~2만원상당의 라면, 김, 생활용품 등의 생필품도 지원하고 있다. 이 사업은 다문화와 하나되는 건강한 사회 만들기 일환으로 2010년도부터 체신청과 연계하여 다문화가족의 한국사회 정착지원을 위하여 추진하는 사업으로, 고국에 선물을 보내고 싶어도 해외운송비 부담이 어려운 결혼이주여성들이 친정의 가족(부모,형제자매)들에게 명절을 전후하여 ‘한국의 정을 듬뿍 담은 선물‘을 배송할 수 있도록 해외 운송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친정에 선물 보내기를 희망하는 이주.. 더보기
100개의 눈, 양성평등 사각지대를 찾아라 양성평등 시민모니터단, 일상 생활 속 성 불평등 문화 개선 여성가족부(장관 김금래)는 서울YWCA와 함께 생활속 양성평등 문화개선을 위해 프로젝트를 실시한다. 이를 위해 엄정한 심사(6.12∼6.20)를 거쳐 청소년, 대학생, 주부, 직장여성, 시니어, 이주여성 등 6개 그룹으로 시민 모니터단(50명)을 구성하여 생활 속 불평등 상황을 모니터하고 개선방안을 모색한다. 이들은 효과적인 모니터링을 위해 분야별로 활동하며, 우리사회내 양성평등 상황을 점검하고 차이와 차별, 보호와 평등의 관계를 고민하고 작은 변화를 이끌어 낼 수 있도록 활동하게 된다. 학교문화와 TV 프로그램(청소년팀), 캠퍼스 문화와 취업준비(대학생팀), 가족과 결혼문화(주부팀, 시니어팀), 조직문화와 양성평등(직장여성팀), 우리나라의 결혼.. 더보기
보성군, 한국음식으로 다문화 이해해요 보성군(군수 정종해)은 지난 5일부터 26일까지 총 4회에 걸쳐 농업기술센터 생활실습실에서 다문화가정 주부들을 대상으로 우리 음식을 즐기고 문화적 격차 해소와 한국문화의 이해를 위한 다문화 가족 한국음식 만들기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군 농업기술센터(소장 임동식)에서 전통음식 전문가양성 교육 프로그램으로 마련한 다문화 가족 한국음식 만들기 교육에는 한국으로 시집온 주부 20여 명이 모여 보성읍 약선음식 대표 김미 강사의 지도로 칠절판, 표고버섯탕수육, 비빔국수, 콩국수, 김·두부장아찌, 떡 케익 등 음식 만들기에 푹 빠져있다. 교육에 참여한 다문화 이주여성은 "이번 기회로 한국 전통음식 만드는 방법도 배우고, 무엇보다 한국사회를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다"면서 "앞으로 정기적인 교육으로 정착시켜 주길.. 더보기
완도군, 이주여성 친정에 가족사진 보내기 행사 완도군은 최근 3년내 고향방문을 하지 못한 관내 다문화가정 15세대를 대상으로 가족사진 촬영과 함께 사진액자를 이주여성의 친정에 보내주는 행사를 추진하여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군에 따르면 지난 10일 완도읍 죽청리 장보고공원에서 오랫동안 고향방문을 하지 못한 다문화 가정을 대상으로 완도읍, 군외면, 신지면 등 가족사진 지구별 행복사진관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특히 완도군사진동호회(회장 유영인)에서 3명의 회원들이 휴일에도 마다하지 않고 사진 인화 및 가족사진 대형액자 제공 등 자원봉사로 60여만원의 예산절감 효과와 다문화가정에게 큰 기쁨을 안겨 주었다. 이날 행사에 스리랑카 출신 부인과 4자녀를 둔 완도읍 임모씨 가족은 똑같은 옷을 입고 다양한 포즈를 취하는 등 단란하고 행복한 모습으로 즐거운 시간을 .. 더보기
전주시, ‘학습소외계층 지원 프로그램’ 시행 앞두고 간담회 개최 전주시·전주시평생학습센터가 13일 ‘학습소외계층과 직장인 대 상 찾아가는 맞춤형 배달 강좌’의 본격적인 시행을 앞두고 참 여 기관 15개 담당자와 강사 40여명이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 참석한 송하진 시장은 “그동안 경제적 또는 환경적 요인 으로 우리 사회에서 소외되고 있는 이웃들이 이번 기회를 통해 건강 과 향기를 찾을 수 있게 되고, 교육의 격차로 인한 사회적 양극화의 최소화에도 기여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히고 실제로 교육현장 에 임하게 될 담당자와 강사의 역할이 막중함을 강조했다 아울러 이러한 노력들이 사회 곳곳을 활력과 희망이 넘치게 변화시킬 것이라고 힘을 실었다. 시가 추진하게 될 소외계층 지원 맞춤형 배달강좌는 수강자의 환 경과 형편을 배려하여 펼쳐지는 획기적인 평생학습서비스로 강좌.. 더보기
전북도, 이주여성 및 방문지도교사 대상 시·군 순회 교육 실시 국제결혼 및 외국노동자 등 타 국민과의 교류가 급증함에 따라 다문화가정도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전북도는 다문화가정의 열악한 소비생활환경 및 상품 정보 습득 기회의 부족 등으로 인한 소비자불만 및 피해가 예상됨에 따라, (사)대한주부클럽전북지회와 함께 이주여성 및 방문지도 교사를 대상으로 소비자교육을 진행하게 되었다. 이번 교육은 14개 시·군을 순회하면서 이주여성과 방문지도교사를 구분하여 총 42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주요 내용은 한국의 소비생활과 소비문화에 대해 알기, 한국 소비시장의 이해, 소비자보호규정 및 기초 법률, 피해발생시 대처방법 등으로 교육대상자의 눈높이에 맞게 수준별 교육을 진행함으로써 교육 만족도를 향상시킨다. 실제로 이번 교육을 받은 방문지도교사 김모씨(군산시, 50대 주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