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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민

문광부 '무지개다리 시범사업' 에 선정돼 국비로 추진 전남문화예술재단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한 '문화 다양성 확산을 위한 무지개다리 시범사업' 공모에서 주관기관으로 선정돼 최대 2억원의 국비를 지원받게 됐다. '무지개다리' 시범사업은 지역의 이주민 단체와 지역사회 간 문화예술 네트워크를 구축해 문화 다양성을 확산하고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능동적 문화주체로서 이주민의 역할을 활성화하기 위한 사업으로 올해 처음 시작한다. '무지개다리' 시범사업에는 전국 20곳이 응모해 이중 전남문화예술재단을 비롯해 부산·대구·광주·부천·청주대 평생교육원 등 6개 기관이 최종 선정됐다. 전남지역의 경우 최근 2∼3년 사이 매년 1천500건 이상의 다문화 결혼이 이뤄지고 있으며 지난해 말 기준으로 다문화 이주여성은 총 8천명에 이르러 다문화가정을 비롯한 이주민만을 위한 맞춤정책이 .. 더보기
충청북도, 문화다양성 확산을 위한 '무지개다리' 시범사업 선정 도내 이주민과 지역사회 간 문화예술 네트워크 구축 충청북도는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관한 '문화다양성 확산을 위한 무지개다리 시범사업' 공모 결과 청주대학교 평생교육원이 주관기관으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무지개다리' 시범사업은 지역의 이주민 단체와 지역사회 간 문화예술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문화다양성을 확산하고,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능동적 문화주체로서의 이주민의 역할을 제고하기 위한 사업으로, 올해 처음 시작하는 사업이다. 금번 '무지개다리' 시범사업은 전국에서 총 20개 기관에서 공모한 결과 청주대학교 평생교육원(원장 김경식)을 포함한 부산, 대구, 광주, 부천, 전남문화재단 등 6개 기관이 최종 선정되었다. 충북도는 도내 이주민이 34,000여 명(전국 3%)으로 도 단위에서는 세 번째에 해당하는 규모로.. 더보기
담양군 창평전통시장 어울한마당, 다문화가정을 위한 공간 마련 '2012 창평전통시장 어울한마당' 정기공연이 오는 4월 5일 오전 10시 30분 창평전통시장 주차장 내 상설무대에서 화려한 막이 오른다. 창평전통시장 상가번영회(회장 김창석)가 재래시장 활성화를 기치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야심차게 준비한 이번 어울한마당 무대에는 '야누스'로 사랑받고 있는 인기 트로트 가수 이선우를 비롯해 '사랑 참 쉽다' 의 김수련, 통기타 가수 주권기, 품바 명인 강철민 등이 출연해 2시간 동안 다채롭게 꾸며진다. 올해 창평전통시장 어울한마당 무대의 가장 큰 특징은 창평장날에 맞춰 오는 11월까지 매월 3회(5, 15, 25일) 정기공연을 갖는 것을 비롯해 푸짐한 경품과 즉석경매 등 다양한 이벤트 행사를 마련해 지역민은 물론 외지관광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 더보기
2012 군산 향토음식 경연대회 이주민 경연도 열려 군산시는 향토 식문화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군산 특산물을 주제로 한 다양한 요리를 발굴하기 위해 오는 4월 21일(토) 은파호수공원에서 '2012년 군산 향토음식 경연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군산 향토음식 및 지역에서 생산되는 농·수산물을 이용한 새로운 음식 등으로 경연을 치르게 되며 1차 서류심사 후 총 30팀에게 본선 참가자격을 부여한다. 참가신청은 오는 4월 8일(일)까지로 군산시 홈페이지(www.gunsan.go.kr/)나 한국조리기능인협회(www.kcf70.com)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류를 다운받아 레시피와 함께 방문 및 우편, E-mail 접수하면 된다. 접수처는 군산시청 환경위생과(063-450-4323, killer2@korea.kr), 한국조리기능인협회(02-503-7667, tn..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