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코디네이터 썸네일형 리스트형 중구 의료코디네이터 운영 서울의 중심 중구(구청장 최창식)가 7월부터 의료코디네이터를 운영한다. 의료 지식을 갖춘 외국어 능통자들을 활용해 외국인 의료관광객들이 통역으로 인한 불편없이 중구 소재 의료기관에서 편하게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 중구는 우선 2012년도 보건복지부인력개발원 글로벌 헬스케어 전문교육과정 수강자들을 활용해 의료코디네이터로 활용할 계획이다. 현재 외국어에 능통한 한국인 68명이 의료통역사 과정을 수강하고 있으며, 국내거주 외국인중 한국어에 능통한 28명이 외국의료인 진료코디네이터 과정을 다니고 있다. 영어, 일본어, 중국어를 포함해 러시아어, 베트남어, 몽골어, 아랍어 등을 자유롭게 구사할 수 있는 이들이 교육과정을 수료하면 30시간(의료통역사) 또는 50시간(외국의료인 진료코디네이터)을..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