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업 썸네일형 리스트형 음식업·도소매업, 중국동포 산재 비중 높아 안전보건공단(이사장 백헌기)은 서비스업종 중 외국인근로자 재해 비중이 높은 음식업과 도·소매업종의 한국계 중국인(중국동포)을 대상으로 재해 다발유형과 안전수칙을 담은 안내서를 제공한다. 산업재해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서비스업종에서는 869명의 외국인 재해자가 발생했으며, 이중 음식업과 도·소매업에서 가장 많은 재해자가 발생, 음식업에서 592명, 도·소매업에서 120명의 재해자가 발생했다. 음식업과 도·소매업종 재해자의 국적은 대부분 한국계중국인이었다. 음식업에서 발생한 외국인재해자 10명 중 약 8명(81.9%, 485명)이, 도·소매업 외국인재해자의 10명중 7명 정도(71.6%,86명)가 한국계중국인이었다. 재해 유형별로는 음식업에서는 넘어짐 사고가 가장 많이 발생하였으며, 도·소매업에서는 감김·..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