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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학생

코트라, '다문화 무역인' 모집 안내 KOTRA는 우리나라의 다문화 인재를 무역인으로 육성하고, 우리 기업들이 이들을 해외 마케팅 사업에 채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다음과 같이 사업을 공고하오니 관심 인재 및 기업의 많은 신청 바랍니다. - 다 음 - 1. 제3기 ‘다문화 무역인’ 모집 □ 모집개요 - 모집대상 : 결혼이주여성, 유학생 등 국내 거주 다문화 인재 - 신청자격 : 고졸 이상의 학력의 한국어 능력 4급 이상 보유자 - 제출서류 : 지원서, 개인정보수집 이용동의서, 주민(외국인) 등록증 사본 등 - 제출기한 및 방법 : ‘14.1.15(수)까지 이메일 (csr@kotra.or.kr)로 제출 - 선발방법 : 서류심사 및 인터뷰 □ KOTRA 지원사항 - 무역실무교육, 국내 무역기업 인턴쉽 기회 제공 * ‘14.1.21(화)∼1.. 더보기
성남, 외국인·시민 모두 다함께 '제1회 지구촌 어울림 축제' 성남시는 세계인의 날인 오는 20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분당구청 앞 잔디광장에서 '제1회 지구촌 어울림 축제'를 연다. 시가 주최하고 17개 기관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성남시에 거주하는 외국인 근로자, 유학생, 결혼 이주민 가족, 일반 시민 등 2000명이 참석한다. 이날 행사는 농악단 공연 등 식전행사를 시작으로 외국인업무추진 유공자 4명에 대한 시장 표창, 다문화가정 친정방문 증서 전달(5가족 17명), 다문화어린이 축구단·연극단 창단 선언 등 의식행사가 진행된다. 이어 이주 외국인과 다문화가정 자녀들이 모국의 향수를 즐길 수 있는 흥겨운 잔치 한마당이 펼쳐진다. 북아메리카 아이티공화국의 어린이합창단 '미라클콰이어(11명)'와 성남시 다문화 어린이합창단 '아름드리(25명)'가 공동 출연해 한국의.. 더보기
대구시, 문광부 공모 2개 시범사업 선정 '무지개다리 시범사업', '강변 문화장터 시범사업' 선정 대구시는 전국에서 유일하게 문화체육관광부가 공모하는 무지개다리 시범사업과 강변 문화장터 시범사업에 동시 선정됐다. 이에 따라 대구시 차원에서 2개 사업을 함께 수행하게 돼 지역민의 문화향유 저변확대에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무지개다리 시범사업"은 올해 문화체육관광부에서 문화다양성 확산을 위해 처음 추진하는 사업으로 전국 20여 개 기관에서 공모했으며, 대구문화재단의 다울림(다문화, 어울림) 예술지원 사업' 등이 최종 선정됐다. 대구문화재단(대표 김순규)은 국비 2억 원 정도를 지원받아 오는 6월부터 지역 이주민 단체와 공동으로 이주민 문화 소외감 해소, 문화소통을 위한 협력 네트워크, 이주민 예술단체 발굴 지원 등 '다울림 컨설팅' 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