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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울산시, 2013년 비영리민간단체 공익활동지원사업 추진 울산시는 비영리민간단체의 건전하고 자발적인 성장과 공익활동 참여를 지원하기 위해 2013년도 비영리민간단체 공익활동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원 규모는 지난해와 같이 3억 원 수준이다. 지원사업은 5개 유형으로 △사회복지와 취약계층 복지증진(일자리 창출, 다문화 가정 지원 등) △자원봉사 및 기부나눔 문화확산(전문자원봉사 활성화 등) △국가안보증진 및 안전문화정착(국가안보,재난구조활동 등) △사회통합과 성숙한 시민사회 조성(공동체의식 함양 등) △저탄소 녹색성장 및 자원(에너지)절약(녹색생활 실천, 친환경보전 등)분야 등이다. 신청자격은 1월 2일 현재 울산시에 등록된 비영리민간단체로, 동일 또는 유사사업으로 중앙부처나 구·군 등 타 기관·단체로부터 보조금 지원이 사실상 확정된 사업이나 사업계획서를.. 더보기
울산시, 세계인의 날 및 다문화 주간 맞아 다채로운 행사 개최 울산시는 제5회 세계인의 날(5월 20일) 및 다문화 주간(5월 20일~26일)을 맞아 시민과 외국인 주민의 문화적 소통과 화합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마련한다고 밝혔다. 주요 행사를 보면 ‘제5회 세계인의 날 기념행사 및 다문화 축제’가 오는 5월 19일(기념식) ~ 20일 태화강 둔치에서 펼쳐진다. 축제는 행복타운(세계문화홍보관 등), 무대공연(세계의복 패션쇼 등), 경연마당(세계어린이 사생대회 등)으로 구분, 다문화를 보여주며 부대행사로 세계인의 퍼레이드, 세계거리예술제 등이 마련된다. 또한 외국인 축구대회 ‘태화강 축구 페스티벌’이 오는 5월 26일 ~ 27일 태화강 둔치 일원에서 외국인 축구 20여 개 팀이 참가한 가운데 열리고 ‘외국인 주민 울산시티투어’가 5월 23일 실시된다. 이와 함께 ‘외.. 더보기
울산시, 외국인 근로자와 함께 하는 ‘어울림 한마당’ 개최 울산시는 5월 1일 ‘근로자의 날’을 기념하여 지역 내 외국인근로자들의 노고를 위로하고 내·외국인 간 친선도모를 통한 건강한 다문화사회 정착을 위해 ‘외국인근로자 어울림한마당’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외국인근로자 어울림한마당’ 행사는 국제PTP 울산챕터(회장 김영진) 주관으로 5월 1일 오전 9시 40분부터 오후 4시까지 종하체육관에서 외국인근로자 및 다문화가정 등 7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펼쳐진다. 이 날 행사는 명랑운동회, 노래자랑, 장기자랑 등으로 다채롭게 마련되며, 당일 행사 참가자 중 외국인근로자 대상으로 성모요양병원이 혈압, 당뇨, 골다공증 등 무료건강검진도 실시한다. 울산시 관계자는 “외국인 근로자, 결혼이민자와 그 가족, 시민들이 서로 소통하고 함께 어울리는 화합의 장이 될 .. 더보기
울산시, ‘다문화가족 지원사업 우수프로그램’ 공모 울산시는 다문화가족의 사회조기 적응 및 안정적인 가족생활을 도모하기 위해 ‘2012년 다문화가족지원 우수프로그램 지원사업’을 실시한다. 이 사업은 다양한 다문화가족 지원사업을 발굴 및 지원하여 다문화가족의 안정적인 울산 정착을 도모하고 울산시민의 다문화사회 인식개선과 관심제고를 위해 추진된다. 지원대상 사업은 한국어 교육사업, 다문화사회 이해교육 사업, 가족교육 사업, 다문화 인식개선 사업 등으로 특히, 올해는 다문화가족지원센터 또는 민간단체에서 실시하지 않는 신규사업 발굴에 중점을 둘 예정이다. 신청자격은 공익활동을 주 목적으로 하는 비영리 법인·단체 또는 민간단체, 최근 1년 이상 다문화 관련 공익활동 실적이 있는 단체 등이다. 지원 규모는 선정된 1개 법인 및 단체당 500만 원 이내이며 사업기간은.. 더보기